'2016/11'에 해당되는 글 28건

오징어채볶음, 초간단밑반찬 오징어실채만드는법

만든음식/밑반찬

 

우리 신랑이 좋아하는 밑반찬 중에 1,2위를 다투는 반찬이 오징어실채볶음이다.

난 어렸을때 오징어실채반찬을 먹은적이 없어서인지 그다지 안 좋아하지만 신랑을 위해서 종종 해준다.

신랑한테는 멸치볶음도 아마 1,2위를 다투는 반찬이지만

멸치볶음은 자주 하는 아니 거의 식탁에 올라가는 반찬이기에

오징어실채볶음을 하는날에는 젓가락이 여기에만 간다.

그래서 오징어실채볶음 할 때는 멸치볶음을 하지 않는다.

 

 

 

 

오징어채나 멸치 같은 건어물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는 시장에서 덜어서 파는게 양이 더 많아 꼭 시장에서 산다.

 

 

 

오징어실채를 가위로 잘게 잘라줬다.

그래야 먹기 편하다.

 

 

 

양념으로는 식용유 한 숟가락정도, 소주 4분의1 숟가락 정도, 설탕 반 숟가락 정도이고

깨소금 약간이 전부이다.

 

 

 

먼저 자른 오징어채를 식용유를 넣고 살짝 볶다가

소주를 약간 넣고 다시 살짝 볶는다.

 

 

 

설탕을 넣고 섞이도록 하다가

 

 

 

간장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이게 볶아주는데

불은 센불에서 하면 오징어실채가 가늘어 타버리니 중간보다 약한 불을 사용하여

빨리 볶아내는게 중요하다.

 

 

 

오늘도 오징어실채로 맛있게 먹을 신랑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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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인공수초가 열대어 고도비를 죽인다.

어항속

 

신랑의 사주팔자에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예전에 거북이를 키웠던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기로 했다.

열대어를 기르는건 처음이기 때문에 열대어 중에서 가장 키우기 쉬운 고도비로 결정을 했다.

고도비는 성질도 순하고 몇 년 후엔 손바닥만 하게 크고

잘 죽지 않는다고 해서 한 마리에 500원씩 주고 처음에 5마리를 샀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한 마리가 없어졌다.

정말 미스테리한건 다른애들이 먹었다면 부스러기들이 있을텐데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혹시 튀어올라 밖으로 나갔나? 라는 만약을 생각해서

주위를 찾아봤는데 없다.

참고로 어항엔 뚜껑이 닫혀져 있다.

아직까지 한 마리는 찾지 못한채이다.

 

 

 

 

그리고 한 일주일전 한마리가 작은 수초에 걸려 죽어있었다.

수초의 사이로 들어갔다가 수초가 플라스틱이라 나오지 못하고 죽은거다ㅠㅠ

그래서 오른쪽 수초에서 죽었기에 오른쪽 수초를 뺐는데

바로 어제 가장 긴 수초 가운데에 가장 작은놈이 끼여서 몸부림을 치고 있길래

얼른 빼줬지만 지느러미가 거의 상해서 없어져서인지 헤엄을 치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서 간신히 살아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죽어있다ㅠㅠ

그래서 이젠 두마리뿐이라 어항 안이 썰렁하다.

수초가 플라스틱이라 자꾸 애들이 죽기에 수초를 빼놨더니 더 썰렁하다.

수초가 없어 재미가 없을텐데,,,

 

 

 

 

 

건져놓은 플라스틱 인조수초,

요건 또 어쩌지?

 

 

 

 

어항이 허전하다면서 보기에라도 좋아 보이라고 어항밖에 뒷쪽에다 수초들을 나란히 놓은

신랑의 아이디어,,,

비록 애들은 안이 허전할지라도 보는 우린 괜찮아보인다,

 

 

 

그런데 다음날 이 아이들도 소라에 들어가 나오지 못해서 죽었다.

그래서 소라도 꺼내서 씻는데 처음에 사라진 애가 소라 속에 죽어 있는게 아닌가!

이리하야 모두 죽었다능 슬픈소식이다.

 

애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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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보내주신 전남보성에서 온 겨울간식 시골고구마

생활

 

 

지난달 전라남도보성의 이모님댁에 내려가신 어머님께서 이모님이 직접 캐신 고구마를 한 박스 보내주셨다.

한 박스나 되는 고구마를 어찌해야하나 걱정이되었다.

우리신랑과 아들은 고구마를 먹지 않기 때문이다.

실은 아예 안 먹는건 아니고

신랑은 깍아서 생고구마로 한 개 먹으면 많이 먹는거고

아들은 채썰어서 튀겨줘야 먹는다.

그래서 한 박스의 고구마가 너무 많아 친정엄마네부터 시작해서 이집 저집 다 나눠주고

딱 내가 먹을 만큼만 남았다.

 

 

 

 

고구마는 구우면 더 맛있지만 굽는건 시간이 좀 걸려서 귀찮아

물을 넣고 12분 정도 삶아 간단하게 찐고구마로 먹는다.

 

 

 

 

찐고구마를 우유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는게 입에서 살살 녹는다.

그런데 올 해는 작년보다 고구마가 덜 단 것 같다.

하여튼 어머니 덕분에 주위에 생색 톡톡히 내고 나는 나대로 맛있는 고구마먹고,,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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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비데 이전설치 잘못해서 두번이나 물이새는 누수땜에 수도세가 많이나오게 생겼다!

생활

 

 

이사로인해 비데를 이전설치하고 한20일이 지나서 우연히 비데 뒷 쪽을 보게 되었는데

물이 줄줄줄 새고 있다.

그래서 웅진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빨리 와 달라고 아주 급하게 얘기했다.

웅진 측에서도 누수는 긴급이라서 빨리 처리해 준다고 했다.

그러더니 A/S기사가 몇 시간 만에 왔다.

집이 15년 정도되다보니 고무패킹이 낡아서 새는거라고 그리고 수압도 너무 세다고 하면서

고무패킹을 새걸로 갈아주면서 원래는 돈을 받는건데 서비스로 해 주겠다고 생색을 낸다.

고무패킹을 갈아주는건 고맙지만 기사가 설치를 잘못해서 물이 줄줄줄 새는건

죄송하다는 말 없다.

그래도 되도록 빨리와줘서 고맙길래 그동안 수도가 줄줄 새서

수돗세가 장난아닌건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아무런 타박도 안 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수도회사에서 문 앞에 붙여놓고 간 쪽지에

전월에 비해 너무 많이 썼다면서 누수를 검사해보라고 왔다.

 

 

 

어차피 샌 수도야 어쩔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체념을 했는데,

바로 어제 저녁 우연히 다시 비데 뒷 쪽을 봤는데 물이 또 새고있다.

이번에는 줄줄줄이 아니라 5,6초에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다.

수도를 많이 써서 누진을 알아보라는 수도국 쪽지가 생각이 나면서 약간 열이 받는다.

이번엔 언제부터 이렇게 샌건지,,,,참!

도대체 어떻게 설치를 부실하게 해 준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아침에 9시가 넘어서 웅진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누수건으로 A/s접수를 하는데

오늘은 접수조차 끝나서 접수가 내일로 들어가기에 내일 기사가 방문할거라는 황당한 말을 한다.

누수는 긴급이라며! 그동안 또 수도가 샐텐데라는 생각에

누수는 되도록 빨리 처리해줘야하지 않냐?

했더니 말일이라 기사들이 다 바쁘단다.

어이가없다.

그럼 난 수도가 새서 또 수도세가 많이 나오면 누가 책임지는데? 라는 생각에

그럼 여기 담당기사가 오늘 중으로 연락이라도 해 달라고 했더니

밸브에서 새는건 밸브를 조여주면 된다는 상담원의 말에 더 열이 받는다.

일단 기사가 늦게오면 신랑이 오는데로 밸브를 잠가보겠지만

손목이 아파서 요즘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나로서는 더 어이가 없어진다.

 

물론 기사가 말일이라 바쁜건 어쩔수가 없지만

상담원들의 그 틀에 박힌 대답이 더 짜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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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센터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이삿짐은 친절한 이사방 추천해요~

생활

 

집이 빨리 팔려서 이사하는 날짜가  촉박했다.

이삿짐센터를 알아보다가 예전에 하던데로 전화를 해 보니 없어졌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서 두 군데서 견적을 보러 오기로 했는데

한 군데서는 온다는 연락조차 없어서 전화를 해 보니 올 시간이 없다고 했다. 기분이 살짝 안 좋았지만 뭐! 바쁘다는데,,,

결국 이사방이라는 서경석이 하는 프랜차이저 이삿짐센터에서만 견적을 내러 왔다.

여자분이 오셨는데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줘서 한 눈에 맘에 들었다.

 

 

견적 내는 사람도 이삿짐을 옮기는 사람들도 모두가 가족이라더니

모두 친절하게 잘 해 줘서 100%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을 하게 이사를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이삿짐 센터 이서방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고 한다.

선물로는 게이트맨 도어락이라고 해서 약간 놀랐다.

내 생애에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 된 일도 없을뿐더러 짜잘한 물건도 아니고 도어락이라니,,,,

그리고 한 열흘 정도 지나서 정말 도어락이 택배로 왔다.

 

 

 

 

 

실은 이삿짐도 5만원이나 깍았고

입주청소를 연결해서 했기에 입주청소도 5%나 할인을 받았을뿐더러 청소도 아주 맘에 쏙 들게 잘해 주셔서 그것으로도 만족했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으니 마음속에 이서방이라는 이삿짐 센터가 새겨지는건 당연한 일!

그래서 다음에 이사를 해도 여기서 하자!

라는 기분좋은 결론을 다시 한 번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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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손님상차림, 김장김치로 간단히 차려낸 보쌈요리

생활

 

일요일에 아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신없고

난 다림질을 하고 피곤하길래 신랑도 피곤하다며 둘이 낮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신랑아는 동생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통화를 하다가 일 때문에 만나야 하니까 집에와서 저녁이나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갑자기 약속을 잡아버리는 신랑 때문에 낮잠이 확~~ 달아났다.

뭘 해서 상을 차리나 생각하다가 토욜에 엄마네 가져온 김장 겉절이와 김장절임배추,

배추 속이 있는걸 생각하고는 보쌈고기만 삶자고 생각해서

시장에 가서 수육용 고기로 돼지고기 앞다리를 거의 1키로를 사왔다.

된장과 커피, 소주, 대파뿌리와 대파줄기, 마늘, 생강을 넣고 45분 정도 삶아놨다.

국은 사골국 끓여 놓은거랑 김치찌개가 있길래 그걸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밑반찬은 있는걸로 내 놨다.

아들은 절임배추를 먹지 않기에 상추를 따로 준비했다.

 

 

 

 

신랑 아는 동생은 이혼을 해서 아이들과 살기 때문에 집 밥이라면 어떤거라도 좋아해서

솔직히 반찬에 많이 부담을 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따로 다른 반찬을 하지 않았던 거다.

 

 

 

솔직히 음식을 별로 하지 않아 미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줬다.

그래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이번에 차린 상차림은 엄마의 김장겉절이와 절임배추, 배추속이 한 몫한거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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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을 위한 맛있는 아침밥!

만든음식/특별요리

 

매일 매일 아침은 꼭! 먹어야하는 우리집 남자 두 사람,,,

오늘은 중3 아들의 아침밥상을 올려봤다.

아들 아침밥은 참치주먹밥 아니면 참치비빔밥, 꽁치구이, 김치찌개의 고기가 주 메뉴이다.

그러다가 전 날 먹었던 고기요리가 남아있으면 그걸로 대신하기도 한다.

다른때는 그냥 밥에 참치에 마요네즈를 넣어 주먹밥을 만들었는데

그제 막창집에서 나온 주먹밥을 보고 야채와 김이 들어가면 더 영양적으로 좋겠다 싶어서

그 속에 참치마요를 넣어 만들었는데

그냥 참치 주먹밥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

 

 

 

야채를 아예 먹지 않는 아들을 위해 다행히 잘 먹는 양상추는 꼭 올려주는데 전에는 키위와 배를 갈아서 소스로

올렸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올리지 말라고 해서 그냥 준다.

그리고 오늘은 귤이 남아돌아 귤을 갈아서 만든 귤 쥬스이지만

포도 철 한, 두달 동안은 포도를 갈아서 주고 포도가 없는 계절엔 토마토를 갈아준다.

그리고 계란 후라이는 아들이 좋아해서 반숙으로 매일 한 개를 꼭 해준다.

국은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만 주는데

얼마전에 사골국을 끓여서 요즘 아침은 계속 사골국이고

다른날에는 미역국이나 조개국, 된장찌개 이렇게 돌아가면서 준다.

그리고 비염을 위한 유근환과 비타민C, 칼슘, 오메가3를 물과 함께 같이 놔 두면 알아서 먹고 학교에 간다.

언제나 맛있게 먹고 가는 아들이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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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있는 작은공간 꾸미기 크리스마스셀프인테리어

생활

 

아직은 11월이지만 몇 일 있으면 11월도 끝나고 12월로 접어들면 바로 크리스마스다,

라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어졌다.

아이도 크고 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 한지도 몇 년이 됐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큰거는 버리고 없다.

그나마 작은 유리알갱이로 이루어졌던 사슴도 이사오면서 버려서 없다.

남은건 아들 아기 때 사용했던 작은 트리 하나밖에 안 남았다.

그래서 작은 트리나마 거실 TV장식장 위에 올려놨더니 분위기가 조금은

크리스마스 같아 따뜻해 보인다.

 

 

 

 

다행히 예전에 큰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려있던 장식구는 버리지 않아서

커텐에 달아봤다.

다행히 커텐도 하얀색이라 그다지 무리가 있어 보이진 않는 것 같다.

 

 

 

우리집에는 TV가 없어 그 위에 어항과 액자들을 올려 놓는 공간에 꾸며 본 크리스마스 분위기,,,,

허접해 보이지만 땡전 한 푼 들이지 않고 몇 개 있던거로만 사용해서

만들어 본 거실 한 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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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멱곡남부역에 막창맛있는 토고리불꽃막창집,

파는음식

 

 

김장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신랑이 막창을 사 주겠다고 한다.

힘든건 엄마였지만 엄마가 옆에 안 계시니 우리3가족 끼리만 먹기로 했다.

아마도 집에 있으랬다고 집에서 일을 한 신랑이 같이 가 주지 못해 미안했나보다.

 

 

예전에 신랑이 먹어 본 막창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곳이라고 데려갔다.

그런데 토요일인데도 손님이 없어 날씨도 추워서인지 더 썰렁해 보인다.

모두들 광화문 촛불집회에 갔나보다,

촛불집회에 가신 분들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입고 가셔요~~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삼겹살 먼저 시켰다.

두툼한 생고기라 맛있겠다.

 

 

 

 

여러가지 반찬들 중에 우거지 된장국이 맛있었다.

 

 

 

 

막창은 미리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따로 굽지 않아서 좋다.

여러가지 야채와 떡도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돼지 막창인데도 냄새도 없고 맛있다.

삼겹살에 김치를 넣어 같이 구워줬다.

두툼한 생고기가 역시 맛있다.

 

 

 

 

미숫가루를 묻혀서 소스에 찍어 먹으라는데 소스가 매워서 그냥 기름소금에 찍어 먹었다.

역시 고기 종류는 기름소금이 잘 맞는다.

 

 

 

 

잔치국수를 좋아하는 아들이 잔치국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국물 까지 싹 다 비웠다.

잔치국수는 양도 많지만 국물이 멸치국물로 만들어서인지 맛있었다.

 

 

 

 

주먹밥도 시켰다.

아들이 맛있다고 해서 아침에 만들어 준다고 했다.

 

 

 

 

처음에 막창을 2인분 시켰는데 모자라는 것 같아서 1인분을 더 시켰다.

그런데 1인분이 2인분하고 양이 똑같다!

사장님~ 어떤게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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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괴안동 114-8 | 토고리불꽃막창 역곡남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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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김장하는날 먹는 보쌈맛이 최고!

음식

 

 

친정엄마네서 매 년 하는 김장이라 다른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매 년 같은 곳 충북괴산에서 주문해서 오는 절임배추도 같고

배추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매 년 같기에 예전에 올려 놓은 사진이 있어서

비슷한 사진이라 아예 찍지도 않았다.

 

 

하진만 이번엔 우리집 것과 엄마네 것 만 하기에 3박스로 작 년에 반 정도만 한다.

한 박스에 7포기, 8포기, 6포기 반이 들어있었다.

소쿠리에 물기만 뺐다,

 

 

9시 까지 오라고 해서 9시 까지 엄마네 가니까

무채도 다 썰어 놓으셨고 갓과 파도 다 썰어 놓으셔서 내가 한 일은 속 버무리고

속 집어넣는일만 했다.

 

 

 

 

 

신랑은 가서 할 일도 없기에 오지 말라고 하고 아들만 데리고 갔는데

아빠도 안 계시고 집 안에 엄마와 넷째만 있어서 남자가 없어서

아들이 김치통을 날랐다.

그런 중3 아들의 모습을 보는 울 엄마 아주 대견해 하셨다.

우린 딸 만 다섯있는 집인데다 조카들도 다 딸이라

유일하게 우리 아들만 남자라 남자가 귀한 집이기 때문이다.

 

 

김장을 간단하게 다 하고 엄마가 만들어 놓은 보쌈을 먹는데

역시 김장 후 보쌈 맛은 기가막히다.

일 년에 한 번하는 김장날 먹는 보쌈 맛은 여느 보쌈맛 보다는 완전히 다르다.

장정 한 몫을 했다면서 아들에게 특히 많이 먹으라고 토닥여주시는 엄마,

세들어 사는 세입자들에게 일일이 한 접시씩 돌리는

주인집 아줌마의 넉넉함 까지 보여주시는 엄마,

연세가 70이 넘어가서 조금씩 힘들어 하시는 엄마가 언제까지 김장을 하실 수 있을런지,,,

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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