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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확 풀리게 얼큰한 뼈다귀해장국 감자탕 맛있는집 중동맛집 대청마루

파는음식

 

감자탕을 좋아하지만 감자탕은 한 냄비에 여럿이 같이 먹는거라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같이 먹기가 약간 찝찝한 것도 낮에 먹기엔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다.

이날 내가 감기에 걸려 있어서 기침을 했었다.

그렇지만 뼈다귀해장국으로 시키면 한 사람에 한 개씩 뚝배기로 나와서 감기에 걸려도

안심하고 먹을수가 있고 양도 은근히 많은데다 가격도 저렴하다.

우리 세  식구가 먹는 뼈다귀해장국을 합치면 감자탕 중짜리는 나올거같은데,,,,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간다.

 

 

 

 

홀이 많이 큰데도 옆에 문으로 들어가면 이만한 크기의 홀이 또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신랑이랑 난 뼈해장국 보통으로 시키고

많이 먹는 대식가 우리 아들은 특으로 시켰다.

특은 2,000원이 추가되기에 그에 맞는 가격의 볶음밥에 표시가 되어있다.

 

 

 

 

미성년자에게는 술을 팔지 않는데 부모님도 주지 말라는 문구가 보여서

고등학생에게도 가끔 술을 권하는 시댁식구들이 생각이나서

신랑한테 읽어줬더니

나 마실것도 모자라~~한다,

헐~~

 

 

 

 

기본반찬!

 

 

 

 

여기 대청마루의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은 국물이 다른 감자탕집 보다 깔끔하다.

다른집의 감자탕의 국물은 조미료 맛도 강하고 찐해서 입이 텁텁하기도 하고 속이 약간 별루인데

대청마루는 조미료맛도 많이 안 느껴지고 텁텁한 맛이 아닌 개운하게 얼큰하다.

위가 별로 안 좋은 내가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도 않다.

 

 

 

 

요건 아들이 시킨 특뼈해장국인데 뼈다귀가 한 개 더 들어있어서인지 뚝배기도 다르다.

아들이 보통을 먹을때는 신랑과 내가 뼈다귀를 한 개씩 줬었는데

특이라서 나만 한 개 더 줬다.

 

 

 

 

대청마루는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한으로 먹으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나도 좋아한다.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도 작지만 한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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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히 김치볶음법

만든음식/특별요리

 

겨울엔 김치만한게 없다.

오랫동안 먹어야하는 김장김치는 김치냉장고에 깊숙히 넣어 놨지만 냉장고에 넣어둔 김장김치는 요맘때가 

딱 맛있게 익었을때다.

그리고 설에 느끼한 음식으로 질렸을 이쯤엔 김치의 매콤함이 입에 착착 감길수있다.

그래서 설 마지막 연휴인 어제 저녁엔 두부김치를 해 먹었다.

 

 

 

 

시장에서 직접 만든 손두부를 사왔다.

직접 만든 손두부는 크기도 많이 커서 반으로 잘랐다.

그리고 찜통에 따끈하게 쪄내면 두부의 고유한 고소함이 살아있다.

두부를 물에 삶으면 두부의 맛있는 물이 빠져나가 맛이없다.

전자렌지에 뎁혀도 되는데 우리집엔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없다.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를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고 기름를 넣어주고 후추를 약간 뿌려준 후에

물을 약간 자작하게 넣어준다.

물을 넣어줘야 김치를 볶을때 타지 않고 맛있게 볶아진다.

 

 

 

 

처음엔 보글보글 끓지만 물은 금방 증발해 버린다.

 

 

 

 

자작하게 넣은 물이 다 없어질때 까지 볶아주면 김치도 어느정도 잘 익기 때문에 물기가

없어지면 김치볶음은 다 된거다.

 

 

 

 

신랑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다.

김치와 두부의 소박하지만 고소한 맛이 완전 맛있다.

두부김치가 아니면 두부 반모를 한번에 다 먹기가 힘든데 두부김치를 하면

건강에 좋은 두부를 많이 먹을수가 있어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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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잡채로 맛있는 야끼만두 만들기 남은 명절음식 활용하는법

만든음식/간식

 

 

엄마의 손맛이 담겨있는 명절 음식을 싸 주셨다.

전이랑 과일이랑 신랑이 좋아하는 잡채를 싸 주셨다.

모두 신랑이 좋아하는 것들이다.

사위 사랑은 장모아니랄까봐 신랑이 좋아하는 동태전, 배, 잡채는 넉넉히 싸 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잡채를 아주 많이 싸 주셨다.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조금씩 볶아 먹으면 괜찮지만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맛이 점점 떨어진다.

엄마가 자기 좋아하는 잡채 많이 싸 주셨으니까 열씸히 먹어야겠네~ 했더니

많으면 잡채로 만두를 만들면 야끼만두가 되지 않아?

오호~ 좋은생각!

잡채를 안 먹는 아들도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후다닥 슈퍼에 가서 만두피를 사왔다.

만두피는 얼어있는걸 팔기에 녹이는데 시간이 걸려 미리 사다놔야한다.

한 시간 정도면 만들기 좋게 녹아있다.

 

 

 

 

만두피가 녹으면 잡채를 꺼내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

 

 

 

 

녹인 만두피와 계란흰자를 준비한다.

 

 

 

 

만두피 작은거라 금방 만들었지만 잡채로 만드는 만두는 당면이 자꾸 튀어나와 번거로운점이 있다.

 

 

 

 

잡채가 익은거라 바로 튀기면 되지만 그러면 만두피가 익기 위해선 만두가 다 잠길 정도의 기름이 필요할거

같아서 찜통에 넣고 살짝 쪄줬다.

찜통에 넣고 2~3분 정도로 해서 만두피만 익히면 된다.

 

 

 

 

서로 붙지 않게 보관해 놨다가 방학한 아들을 위해서 출출할때 군만두로 해 주면 아주 좋은 간식이 되겠다.

쪄서 따뜻한 만두를 먹어보니 잡채의 맛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맛있는 야끼만두가 되었는데

튀겨서 만든 군만두는 속에있는 잡채가 쫄깃한게 더 맛있어졌다.

 

 

 

 

신랑 덕분에 남은 명절음식 중 하나인 잡채를 활용해서 아주 훌륭한 간식도 만들고

먹다 먹다 지쳐서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는것도 막았다.

비록 만두를 만드는데 하나도 거들지 않았지만 좋은 아이디어 고마워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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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신랑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든든한 김치낙지죽 칼칼하게 끓이는법

만든음식/한그릇요리

 

 

1년에 한번 정도만 걸리던 신랑의 감기가 올 겨울엔 벌써 두번째다.

감기에 힘들어한지 삼일 정도되니 입 맛 없어하는 신랑을 위해 보양식 낙지를 사다가

죽을 끓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신랑은 몸이 안 좋거나 입 맛이 없을땐 본죽에 가서 김치낙지죽을 잘 먹었었다.

그래서 나도 본죽의 김치낙지죽을 끓여보리라,,,

집에서 직접 끓이는 김치낙지죽이 더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을까?

낙지도 본죽보다는 많이  넣고, 일단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고 조미료 대신 나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아내표 김치낙지죽이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홈플러스에 가서 낙지를 한 팩 사왔다.

중국산 뿐이라서 어쩔수가 없었지만 가격은 아주 착하네,,

한팩에 3마리가 들어있었는데 두마리는 김치낙지죽에 넣고 큰거 한 마리는 데쳐서 아들줘야겠다.

 

 

 

 

낙지는 굵은소금을 넣고 빡빡 문질러서 깨끗이 손질하는데 대가리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속 안의

물렁한걸 다 끄집어내고 다리의 빨판은 손으로 훑어가면서 깨끗이 해주고

굵은소금으로 닦아주면 다음엔 밀가루를 넣어 다시한번 깨끗이 닦아준후에 물에 깨끗이 헹궈준다.

 

 

 

 

 

재료를 손질하기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육수를 내줬다.

 

 

 

 

이번에 엄마와 한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어서 송송 썰어서 준비했고

대파도 작게 썰어주고 다진마늘도 조금, 청양고추도 3분의1 쪽 정도 낙지도 작게 썰어줬다.

 

 

 

 

나의 죽하는 방법은 찹쌀로 하지 않고 밥으로 하기에 시간이 걸리지 않고 간단하다.

찹쌀이 더 속을 든든하게 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워서 패스하고

대신 밥 할 때 현미찹쌀을 넣어 하기 때문에 그냥 밥으로 한다.

그래서 먼저 썰어 놓은 김치를 냄비에 넣고 참기름 한 숟가락 정도 넣고 물도 두 숟가락 정도

넣고 김치를 볶아준다.

물을 넣어야 김치를 볶을때 타는걸 방지 할 수가 있다.

 

 

 

 

김치가 약간 익는 냄새가 나면 낙지를 넣고 낙지가 살짝 익을 정도만 볶아준다.

 

 

 

 

육수를 넣어주고 팔팔 끓여준다.

 

 

 

 

밥을 넣어준다.

찬밥이 있으면 찬밥처리에 더 좋다.

그리고 간은 굵은소금으로 약간 넣어 간을 본다.

낙지랑 김치가 들어가서 간을 거의 안해도 괜찮다.

 

 

 

 

썰어 놓은 대파와 청양고추와 다진마늘을 넣어 밥이 불게 끓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정도 넣고 다시 끓여준다.

 

 

 

 

아침엔 더 입맛이 없어하는데 뜨끈하고 칼칼한 김치낙지죽으로 입맛을 돋아서인지 한그릇 뚝딱 다 먹고 출근하는 신랑을 보니 나도 뿌듯하다.

날씨는 약간 풀렸지만 감기에 걸리면 몸이 자꾸 더 추위를 타는데 김치낙지죽으로 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해줘서 우리 신랑 감기가 뚝! 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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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 여드름전용 화장품 추천 암웨이 청소년 화장품 베르가닉

뷰티/미용

 

 

우리아들내미 나이는 16살이 되지만 학교를 일찍 들어가 예비고등학생이다.

그래서 남자아이 16세가 되는거면 사춘기의 최고점이 시작되는지라 몸도 마음도 얼굴도

다 사춘기가 보이는 시점인거 같다.

아직 성격적으로는 많은 차이는 없이 나에겐 여전히 착한 아들이지만

몸도 커지고 그 하얗고 곱던 얼굴에 작년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얼굴에난 여드름을 건드리지 않아 흉터가 남지는 않겠지만 아직까지 울 아들은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는다.

그건 엄마인 내가 작년부터 스킨로션을 청소년 여드름 전용으로 바꿔주고

여드름도 나오면 바르면 가라앉는 그래서 흉터가 남지 않는걸로 그때그때 꾸준히 발라준 덕분이다.

딸도 아닌 아들을 이렇게 관리해주는건 나도 학창시절 여드름이 있었는데 울 부모님 먹고사는게 힘들어

스킨로션 제대로된거 써 보지 못한게 그때 그 시절엔 정말 싫었고

울 신랑 공부 너무 열심히한다고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여드름이 많이 났었는데

신랑은 관리를 못해서 아직까지 여드름 자국이 턱 쪽으로 곰보처럼 보인다.

울 아들도 그렇게 될까봐 미리미리 관리해주고 싶고

관리해 주니 좋아서 이렇게 사춘기 청소년들의 여드름이나 피부 고민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쓰는거다.

일단 울 아들이 쓰고 있는 스킨로션은 암웨이 화장품이다.

 

 

 

 

베르가닉 클린큐어 토너라는 스킨은 지성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스트 타입의 유기농 스킨인데

과도한 피지분비와 자극을 완화해 주며 모공에 탄력을 준다고 한다.

주 원료로는 페퍼민트잎수, 락티애씨드, 로즈마리잎오일, 페퍼민트오일,

티트리잎오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요 스킨은 뿌리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데 향도 아주 자연적이라 은은하고 시원한 향이 난다.

신랑도 이 스킨이 맘에 든다고 아들하고 같이 쓴다.

 

 

 

베르가닉 클린큐어 젤로션은 지성 및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보습을 해 주는 로션으로 과다피지도 조절해 준다고 한다.

주 원료로는 페퍼민트잎수, 비터오렌지꽃수, 실리카, 잔틴검, 알로에베라추출물, 락티애씨드 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요 로션은 바르면 바르자마자 흡수해서 산뜻한 느낌과 촉촉함이 같이 느껴진다.

향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진다.

 

 

 

 

 

안티블레미쉬라는 여드름 치료제라 나름 부르는 요거는

피부고민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주는 로션타입인데

여드름에 직접 계속 발라주면 여드름이 자연적으로 가라앉게 해 준다.

주 원재료로는 스쿠알란, 잔가지추출물, 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 카카두플럼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귀리, 피토스핑고신, 매도우스위트추출물, 생강추출물, 육계추출물, 오이풀뿌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안티블레미쉬를 바르면 여드름이 심한 부위는 따갑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다.

그래도 난 이 베르가닉 스킨, 로션과 안티블레미쉬를 알게되어

우리아들이 피부땜에 고민하지 않는 사춘기를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한 제품이다.

가격은 스킨은 150ml에 26,000원, 로션은 50ml에 29,000원, 안티블레미쉬는 30ml에 34,000원이다.

난 암웨이 사업을 하지 않지만 암웨이라는 다단계라는 이미지를 생각하기 이전에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들의 여드름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화장품으로 강추 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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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탕수육 만드는법 바삭하고 맛있어요

만든음식/특별요리

 

 

이사를 하고 어머니가 오시기로 한 날이다.

어머님이 우리집에 오신건 시집와서 16년 동안 3번째이다.

이번에 오시는 것도 5년만에 오시는거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탕수육은 꼭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에

탕수육을 만들려니 예전에 탕수육 만들때 고기가 눅눅했던게 기억이나서

이번에는 중국요리의 대가 이연복쉐프의 탕수육을 따라서 해 보기로했다.

대가의 레시피를 따라하면 거의 성공이지 않을까?

 

어머님 상차림 메뉴는 여기를 클릭

 

 

 

 

돼지고기는 탕수육거리로 한 근을 미리 소금후추를 뿌리고 청주를 넣어 재어놔두었다.

 

 

 

 

 

원래 고기를 재어 놓기전에 한 일은 고구마전분가루와 옥수수전분가루를 물에 개어 놔뒀었다.

두시간 정도 놔두면 전분이 밑에 가라앉기에 윗물은 따라서 버리고 밑에 전분만 쓴다.

 

 

 

 

가라앉은 전분에 식용유 3숟가락과 계란흰자를 넣어 잘 섞어준 후에 고기를 다 넣어

반죽이 잘 묻도록 골고루 섞어주었다.

식용유를 넣어 주면 튀겼을때 반죽에 있던 기름이 튀김기름에 빠져나가 튀김에 미세한 공기층이 생겨

바삭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고기를 튀겨준다.

 

 

 

 

 

한번 튀겨준 고기의 모습이다.

한번만 튀기면 안에서 수분이 나와 반죽이 눅눅해진다고 한다.

예전에 내가 한 탕수육이 눅눅했던 원인이 여기에 있어다,

 

 

 

 

고기를 두번 튀겨주면 더 바삭해진다.

 

 

 

 

 

탕수육소스의 재료로는 탕근과 양파 반 개, 오이 반개가 들어가고 사진엔 없지만 파인애플 통조림을 준비했다.

 

 

 

 

야채를 기름에 살짝 볶아준후에 볶은 야채는 따로 내놓는다.

 

 

 

 

탕수육 소스에는 물 한컵반과 간장 4숟가락, 식초 4숟가락, 설탕 4숟가락, 굴소스 3분의1숟가락,

생강즙이 없어서 다진 생강 조금이 필요하다.

소스재료를 넣고 끓여준다.

 

 

 

 

끓은 소스에 볶아낸 야채를 넣고 다시 끓여준다.

 

 

 

 

파인애플 통조림을 까먹어서 끓은후에 넣었다.

 

 

 

 

녹말가루를 한 숟가락 반 정도 넣고 물에 개어 넣어주면 소스는 끝이다.

 

 

 

 

우리가족 탕수육스타일은 찍먹이라 위에 얹지 않았다.

튀기고 한참 지났는데도 고기가 바삭하다.

소스는 중국집의 탕수육소스처럼 찐한 맛이 아니고 은은하고 느끼하지 않은데다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아주 맛나다.

어머니도 아주아주 맛있으시다면서 어떻게 이런걸 다 했냐? 하시며 맛있게 드셨다.

 

 자주 놀러오세요~ 또 탕수육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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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썩좋음 2017.01.26 15:10 신고 URL EDIT REPLY
담주에 해먹어야겠네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2017.01.26 16:08 신고 URL EDIT REPLY
설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찬이아빠 2017.02.08 13:11 신고 URL EDIT REPLY
그냥 시켜 먹을게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2017.02.08 14:10 신고 URL EDIT REPLY
시켜먹는것도 맛있죠~~ 저도 평소엔 시켜먹는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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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을 위한 신천역 분위기 있는 저온숙성 생맥주 맥麥수제요리

파는음식

 

 

큰 시누이의 생일날 1차 삼겹살로 2차 통골뱅이로 하고 3차는 신랑이 좋아하는 노가리를 먹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다가 찾은 맥주집이다.

이곳은 저온숙성 생맥주 맥 수제요리라는 곳인데 그냥 생맥주전문점이다.

 

 

 

 

입구에 들어가면 야외에 천막을 치고 나무와 난로로 장식을 한 테이블이 있었지만 날씨가 워낙에

추웠던 날이라 안 추우면 여기서도 괜찮겠네,, 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들어갔다.

 

 

 

 

아담하지만 어딘가 센련미가 있는 곳이었다.

약간 빈티지풍으로 꾸민듯하지만 분위기가 꽤 괜찮다.

여기 사장의 세련미가 느껴지는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그런 느낌에 맘에 딱 들었다.

 

 

 

 

생맥주 전문이라 생맥을 뽑는 기계가 앞 뒤로 있다.

요것도 하나의 인테리어 같은 느낌이 든다.

 

 

 

 

가격은 다른 일반 호프집 보다 약간 있지만 세팅부터가 다르게 나쵸가 나왔다.

나 나쵸 완전 좋아하는데,,,

 

 

 

 

이집은 생맥주가 크림생맥주인데 생맥주를 추출할때 냉각기를 거치지 않고 저온숙성고에서 2~3일 숙성을 시키고 라인청소도 매일하고 라인도 주기적으로 갈아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크림생맥주의 크림도 부드럽고 생맥주의 맛이 살아있다.

술 못 마시는 나지만 맛있는 술 맛을 아는 아이러니,,,

생맥주가 시원하니 맛있어서 3분의1이나 마셔서 알딸달하게 취한다.

 

 

 

 

 

신랑은 마무리를 노가리로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사람이라 노가리를 시켰다.

나온 노가리도 맛있는데 육포랑 쥐포랑 땅콩커피도 나와서 입을 즐겁게 해 준다.

돈은 내가 내지않아 가격은 잘 모르지만 다른곳 보다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진엔 적어보이지만 육포도 양이 꽤 되고 노가리도 뜯어보니 양이 꽤 된다.

김을 좋아하는 우리일행이라 김을 계속 시켰는데도 서비스로 계속 줘서 더 맘에 드는 가게다,

이런 분위기에 이런 퀄리티의 안주라면 또 오고 싶당~~

 

 

 

 

 

롯데월드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엄마랑 같이 간다고 온 고3되는 조카가 시킨 콜라는

잔도 이쁘고 라임도 들어가있어 센스도 있어보인다.

신천역에는 가끔 아주 가끔 오지만 이렇게 맘에 드는 가게를 알아놨다는게 참 좋다.

그런데 수다를 떨다보니 뭔가 쿵쿵쿵 소리가 들린다.

여기 어디에 나이트 있어요? 장난스레 물어보니 밑에가 나이트클럽인데 7080나이트라고 한다.

이 가게도 7080 맥주집인데 밑에도 7080나이트라니 서로가 상부상조 하겠네,,,

나이트클럽은 어렸을때 갔었기에 어릴때 가는건줄 알고 있었는데

내 나이때도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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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루에 볶은 고소한 고구마줄기볶음

만든음식/밑반찬

 

 

날씨가 꽁꽁 얼어붙어버리니까 겨울이 더 길게 느껴진다.

이 긴긴 겨울에 집안에 꼭꼭 틀어박혀 겨울밑반찬을 생각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고구마줄거리가 생각이났다.

겨울에 여름반찬?을 먹는것도 별미라 생각이 들었다.

 

 

 

 

지난 가을에 사다 냉동실에 보관해 놨던 고구마줄거리를 해동시키느라 내 놓았다.

 

 

 

 

해동시킨 고구마줄거리에 다진마늘과 쪽파를 넣고 들기름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들기름과 국간장으로 무쳐준 고구마줄거리에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여준다.

 

 

 

 

물기가 없을때 까지 졸여주다가

 

 

 

 

들깨가루 한 숟가락과 깨소금을 넣고 들기름을 살짝 더 넣어주고 다시 볶아준다.

 

 

 

 

고소한 들기름과 들깨가루의 향이 퍼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요렇게 가을에 먹을 수 있는 반찬을 겨울에 먹으니 새롭게 더 맛있다.

들깨가루에 볶아 고소한 고구마줄기가 긴긴 겨울의 식탁을 맛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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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곡남부역 맛있는 호치킨 사이드메뉴도 맛있고 착한가격의 토핑메뉴

파는음식

 

청소년들이 제일 좋아하는 외식메뉴 1위를 달리는 치킨,

울 아들도 청소년 아니랄까봐 뭐 먹고 싶어? 하면 무조건 치킨이다.

이 날도 뭐 먹을래? 치킨요!

물어 본 내가 잘못이지,,,

신랑과 난 시장에 있는 옛날통닭이 입에 맞지만 신랑과 내가 별로 배가 고프지도 않고

통닭도 별로 땡기지가 않아 동네에 있는 호치킨이라고 지나가다가 보기만한 치킨집으로 들어갔다.

테이크아웃해 가면 한 마리에 8,500원! 싸다~

1층엔 테이블이 작은게 2개 2층 다락방처럼 생긴곳에 올라가니 아담하니

테이블이 3개 있었다.

 

 

 

 

일반 치킨이 좋아는 아들의 취향에 맞게 후라이드를 시켰다.

한 마리를 시켰는데 혼자서 순식간에 다 먹는 아들,,,

치킨이 좋긴 무지하게 좋은가 보다.

신랑과 난 이런 스타일의 치킨은 거의 한조각 정도만 먹으면 느끼해서 못 먹는다.

입맛도 나이를 드는가 보다.ㅜㅜ

 

 

 

 

치킨 한마리를 먹고도 아쉬운 눈치라 메뉴판을 보니 사이드메뉴가 있었다.

토핑메뉴라고 해서 아들이 좋아하는 토테이토 종류가 많다.

 

 

 

 

치즈베이컨이라는 포테이토를 시켰는데 맛을 보니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의 조합이 술안주로 딱이다.

혼자 먹기 딱 좋은 술안주감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아들에겐 혼자 먹기에 조금 모자라는 간식거리,,

 순식간에 흡입하는 아들,,,

 

 

 

 

이번에 시킨건 스노우링이라는 포테이토다.

짭짤한 맛의 포테이토로 요것도 맛이 괜찮다.

치즈베이컨도 그렇지만 이것도 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스노우링 까지 다 먹더니 그제야 포만감을 느꼈는지 만족해 하는 아들이다.

 

 

아들이 이렇게 잘 먹으니 울 신랑 돈 더 많이 벌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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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 나들이 오신 시어머니를 위한 밥상

생활

 

 

이사를 한 지 세달이 넘어 시어머니가 시간을 내셔서 집에 오시기로했다.

시어머니는 가락시장에서 가게를 하셔서 그리 바쁘지는 않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그냥 소일거리로 왔다갔다 하시는데 아프셔서 시간을 못 내시고

결혼식이 있어서, 시골에 가시게 되어,,

이래저래 시간이 맞지 않다가 겨우 시간을 맞춰서 토요일에 오시기로 했다.

가락시장에서 매점을 하시는 이모님도 오시라고 했는데 요즘 가게가 너무 바뻐서 시간을 못 내시고

어머님만 오시기로 해서 신랑이 모시러 가는 사이에  난 음식을 했다.

시어머니는 고기종류는 거의 좋아하시지 않는데 탕수육을 좋아하셔서 탕수육을 했고

작년에 캠핑을 어머니랑 갔을때 소세지볶음을 엄청 잘 드셔서 소세지볶음도 했다.

밑반찬으로는 물미역초고추장 무침, 도라지나물과 도라지무침, 깻잎김치, 동치미나물, 건파래무침, 구운김, 계란찜을 준비했고 전날에 미리 갈치조림을 해서 간이 잘 배이도록 만들어놨다.

국은 육개장으로 끓여서 준비했고 물김치는 어머니가 담아오신걸 즉석에서 내놨다.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게 일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라 어머니 식성에 잘 맞췄는지 어쨌는지 걱정이 되었지만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뿌듯했다.

원래 밥도 많이 드시질 않는데 밥 한그릇을 다 드시고 육개장도 맛있으시다면서 다 드시고

탕수육도 맛있게 만들었다면서 잘 드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단 어머니가 맛있게 드셔서 감사 또 감사했다.

 

갈치무조림 만드는법

 

도라지나물 만드는법

 

도라지무치는법

 

동치미생채무치는법

육개장 만드는법

 

 

 차 막힌다고 빨리 가셔야 한다고 해서 점심 드시고 내가 설겆이 하는 동안 커피 마시고 바로 가셨는데

우리 신랑 부천에서 송파 까지 왔다갔다 두 번 하는데 토요일이라 5시간 정도 걸렸다.

갈 때는 아들과 함께 모시러 가고 데려다 들릴때는 나랑 같이 갔다오는데

집에 오니 다시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

점심을 많이 먹어 배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신랑은 놔두고 아들은 마늘베이컨볶음밥 만들어 주고

수고했다면서 근처에 나가 보쌈과 생맥 한 잔하고 들어왔다.

 

마늘베이컨볶음밥 만드는법

 

어머니께서 우리집에 오실때 차에 실고 온 물건들이 엄청 많았다.

직접 부탁해서 짠 참기름과 직접 담그신 고추장 된장,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라고 우렁과 봄동, 시래기, 물김치,

삭힌 고추, 새우젓, 고추가루, 물미역, 대파와 사과, 귤, 바나나, 딸기(사진은 후식으로 먹고 남은거다)를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조기와 한우사골뼈와 요즘 계란이 비싼데 어머니는 왕란 한 판에 만원 주셨다고 원래 만원이 넘는데

아는데라 싸게 주시고 샀다고 하신다.

비싸서 계란은 안 먹을려고 했어요, 라고 어머니 장단에 맞쳐드렸더니 가져오길 잘하셨다는 표정을 지으신다.

 

 

 

이렇듯 우리 시어머니는 언제나 주시길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한달에 한 번 갈 때 마다 차에 가득 실고 올 때가 많다.

언제나 받기만한데 거기에 맞게 용돈도 많이도 못드려 항상 죄송스럽지만

어머니께서는 너희도 힘든데라면서 막내아들이 주는 돈은 거의 꺼려하신다.

 

우리 시어머니는 주시는거 좋아하시고 어머니의 건 챙기시려고 하시지 않는 성품이시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는 누가 잔소리 하는걸 싦어하신다고 그래서 잔소리도 없으시다.

그렇다고 막내아들이 사는 집에 자주 오시지도 않고

주무시고 가시라고 해도 당신 집이 제일 편하고 좋다고 주무신적도 없다.

그리고 난 여지까지 김장하러 시댁에 가 본적도 없다.

어머니께서는 김장을 하시지 않고 시장에서 드실 만큼만 자식들 주실 만큼만 그때그때 하신다고

어머니께서 소일거리로 하면된다고 안 와도 된다고,,

이렇듯 난 우리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여지껏 결혼생활 16년을 해 가고 있다.

이런 나 어쩌면 전생에 대단한 사람을 구했나 싶기도 하고,,,^^

이상하게 이렇게 받기만 해서인지 몰라도 어머니 생각을 하면 친정엄마처럼 가슴속 한 구석이 저려온다.

우리 돌아가신 아빠처럼 고생만 하시고 아빠와 동갑이시고 아빠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인거 같다.

어머니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오래 사셔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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