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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에 주문해서 차린 아빠제사상

생활

일요일 아빠의 제사를 납골당에서 지내고 왔다.

예전에 삼우제도 납골당에 주문해서 지냈고 그 다음해 첫 제사가 토요일이라 그때도 납골당에

제사음식을 주문해서 제사를 지냈었다.

작년에는 아빠의 제사가 평일이라 집에서 지냈는데

이번 제사때는 엄마가 연세가 있어 힘드시다고 납골당에서 지내자고 하셨다.

아들은 없고 딸들만 있지만 엄마의 성격상 딸들한테 시키시는 성격이 아니고 당신이 직접 하셔야하는

성격이라 많은 딸들 아끼시느라 못 시키시고 납골당에서 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아빠의 제사는 월요일이다.

그래서 엄마가 납골당에서 지내자고 하실때 사위의 눈치를 많이 보시면서 하셨다.

나에게도 설에 아빠제사는 납골당에서 할거니까 이서방한테 잘 얘기하라고 당부도 하셨었다.

사실 난 그날에 제사를 못 지내는게 못마땅했지만 살아있는 엄마가 우선 중요하다는 생각에

못마땅하지만 엄마 살아 계실때는 엄마 하자는대로 따를 생각이기에

아무런 토도 달지 않고 네만 했었다.

 

 

어차피 제사상을 차리는 비용이나 납골당에서 주문하는 비용이나 비슷하다.

납골당에 주문한 제사상은 15만원 짜리 제사상이다.

완전 기본으로 나오는거지만 재료도 나쁘지 않고 괜찮다.

삼우제 때는 밥과 국은 따로 5만원을 받았었는데 그냥 제사에는 밥과 국이 같이 나온다.

지난번에는 20만원 짜리였지데 가짓수만 조금더 있을뿐 별 차이가 없었다.

이렇게 해서 제사를 지내고가족들과 송추가마골에서 점심을 먹는데

엄마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이렇게 납골당에서 지낼거다! 하신다.

번거롭게 제사상을 차리지 않아서 좋구 제사 때 아빠가 계시는 납골당에 가봐서 좋지만

날짜가 평일인데 미리 지낸다는게 나에겐 아직 까지도 확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가슴 한구석이 약간

시린면이 있지만 엄마가 원하신다면,,,,,

아빠! 괜찮지요? 엄마 이해해주세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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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가보돌침대 구입 뜨끈한 온돌방 같아 강력추천해요

생활

호주에 있는 막내 동생이 엄마에게 돌침대를 선물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일하고 있는 세째동생에게 얘기를 하니

가보돌침대에서 일하는 사람과 친한 친구사이라고 하면서 그 친구한테 잘 해주라고 얘기하겠다고

엄마는 이왕사는거 아는사람거 팔아줘서 좋고 아는사람이라 더 싸게 해 주겠지 하신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롯데백화점 안양점에 갔다.

동생 점심시간에 맞춰서 같이 점심 먹고 동생은 일하고 6층에 있는 가보돌침대로 갔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동생의 친구는 너무나 친절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해줬다.

그런데 우리엄마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연세가 있으셔서인지 자꾸 물어보시는데도 몇 번이고 자세하게 성실히 대답해주는 동생친구에게

약간 미안하고 고마웠다.

결국에는 밑에 사진에 있는 노란판이 있는건 흙판인데 그 침대의 틀에다가

왼쪽에 있는 돌판으로 엄마는 결정을 하셨다.

 

 

 

 

가보돌침대의 돌은 맥반석인데 원산지가 전남보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맥반석은 소염제로 사용했을 만큼 독성이 없고 미네랄원소의 집합체라고 한다.

중금속이나 세균, 냄새 등을 흡착분해하고 원적외선 방사량이 풍부하다고 한다.

가보돌침대의 원석은 보성이 바다와 가까워서 갯벌 해초, 어패류, 용암분등이 석회되어 생성된 각종

미네랄이 70여종 이상의 원소집합체라고 한다.

 

 

 

 

돌침대만 있는줄 알았는데 돌의자도 있다.

난 요개 맘에 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요거 사고 싶다.

 

 

 

 

이것저것 따지다가 결국 엄마가 선택하신 돌침대는 엄마의 성격대로 깔끔한 스타일로 정했다.

돌침대가 들어오는날 원래 있던 침대도 돌침대 가지고 오신분들이 다른방으로 옮겨주는 친절함 까지 보여

엄마가 너무 만족해하신다.

엄마의 돌침대는 수퍼싱글 사이즈로 원목은 물푸레나무(애쉬목)라고 하는데

물푸레나무로 야구방망이나 제기를 만드는 재료로 쓰일 만큼 단단한 재질이라고 한다.

 

 

 

 

온도 조절기가 머리쪽에 있는데 20~50도 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1시간에서 18시간 까지 예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전자파는 국제안전수치 2mg의 1/100인 0,02mg으로 핸드폰 6mg 보다 훨씬 적게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보일러의 외출기능과 비슷하게 전기세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엄마의 돌침대에 앉아 보니 옛날 어렷을적 연탄불때던 방바닥이 생각이 났다.

아주 뜨끈뜨끈 온돌방 같아서 너무 좋으시다고 거실에 나가지 않고 돌침대 위에서만 있으신다고 한다.

결국 나도 엄마네 가서는 엄마방에서 엄마랑 tv보면서 수다떨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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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정명고등학교 신입생 등록금 및 교복구입비

생활

아들의 고등학교 배정이 2월3일에 있었다.

제1지망으로 부천고등학교를 지원했지만 부천고등학교 지원생이 너무 많아 제2지망으로 밀려났다.

그래서 제2지망으로 써 낸 정명고등학교가 되어 오늘 신입생 예비소집일이라 정명고등학교에 다녀온 아들이 신입생 예비소집 자료를 가지고 왔다.

안에는 입학에 필요한 모든것이 들어있었다.

정명고등학교는 심화반이 따로 있어서 심화반 선별을 위한 시험도 보고

심화반 시험에 합격을 하면 그중에서 기숙사에 들어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서 기숙사 신청서도

들어있었다.

등록금으로는 입학금 16,100원+1/4분기 수업료 342,900원+ 학교운영지원비 73,800원+ 교과서비 103,270원 해서 총 536,070원이라고 한다.

 

 

 

 

교복은 학교주관구매로 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신입생은 별도로 교복 구매 신청서를

작성해서 내고 가상계좌로 돈을 내도되고 현장에 가서 살 때 현금으로 내고 사도 된다고 한다.

우리 아들은 중학교 때 조끼를 한 번 입고 안 입어서 조끼랑 가디건은 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서

학교에 문의를 해 보니 자켓과 하의 와이셔츠 & 블라우스 그리고 조끼를 세트로 입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등교 때에 복장검사를 하는데 조끼 까지 다 검사를 한다고 하고

봄, 가을에는 자켓을 벗고 조끼를 입는다고 한다.

 

 

다음달 3월2일 정명고등학교의 입학식이다.

입학식날부터 정상수업을 한다고 한다.

이제 다음달이면 울 아들 고딩이 되는데 고딩이 되는 순간부터는 열심히 공부만 해야하는

아들이 안쓰럽지만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공부이기에

잘 해주길 바랄뿐이다.

근데 내가 왜이리 긴장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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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768-9 | 정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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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 나들이 오신 시어머니를 위한 밥상

생활

 

 

이사를 한 지 세달이 넘어 시어머니가 시간을 내셔서 집에 오시기로했다.

시어머니는 가락시장에서 가게를 하셔서 그리 바쁘지는 않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그냥 소일거리로 왔다갔다 하시는데 아프셔서 시간을 못 내시고

결혼식이 있어서, 시골에 가시게 되어,,

이래저래 시간이 맞지 않다가 겨우 시간을 맞춰서 토요일에 오시기로 했다.

가락시장에서 매점을 하시는 이모님도 오시라고 했는데 요즘 가게가 너무 바뻐서 시간을 못 내시고

어머님만 오시기로 해서 신랑이 모시러 가는 사이에  난 음식을 했다.

시어머니는 고기종류는 거의 좋아하시지 않는데 탕수육을 좋아하셔서 탕수육을 했고

작년에 캠핑을 어머니랑 갔을때 소세지볶음을 엄청 잘 드셔서 소세지볶음도 했다.

밑반찬으로는 물미역초고추장 무침, 도라지나물과 도라지무침, 깻잎김치, 동치미나물, 건파래무침, 구운김, 계란찜을 준비했고 전날에 미리 갈치조림을 해서 간이 잘 배이도록 만들어놨다.

국은 육개장으로 끓여서 준비했고 물김치는 어머니가 담아오신걸 즉석에서 내놨다.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게 일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라 어머니 식성에 잘 맞췄는지 어쨌는지 걱정이 되었지만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뿌듯했다.

원래 밥도 많이 드시질 않는데 밥 한그릇을 다 드시고 육개장도 맛있으시다면서 다 드시고

탕수육도 맛있게 만들었다면서 잘 드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단 어머니가 맛있게 드셔서 감사 또 감사했다.

 

갈치무조림 만드는법

 

도라지나물 만드는법

 

도라지무치는법

 

동치미생채무치는법

육개장 만드는법

 

 

 차 막힌다고 빨리 가셔야 한다고 해서 점심 드시고 내가 설겆이 하는 동안 커피 마시고 바로 가셨는데

우리 신랑 부천에서 송파 까지 왔다갔다 두 번 하는데 토요일이라 5시간 정도 걸렸다.

갈 때는 아들과 함께 모시러 가고 데려다 들릴때는 나랑 같이 갔다오는데

집에 오니 다시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

점심을 많이 먹어 배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신랑은 놔두고 아들은 마늘베이컨볶음밥 만들어 주고

수고했다면서 근처에 나가 보쌈과 생맥 한 잔하고 들어왔다.

 

마늘베이컨볶음밥 만드는법

 

어머니께서 우리집에 오실때 차에 실고 온 물건들이 엄청 많았다.

직접 부탁해서 짠 참기름과 직접 담그신 고추장 된장,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라고 우렁과 봄동, 시래기, 물김치,

삭힌 고추, 새우젓, 고추가루, 물미역, 대파와 사과, 귤, 바나나, 딸기(사진은 후식으로 먹고 남은거다)를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조기와 한우사골뼈와 요즘 계란이 비싼데 어머니는 왕란 한 판에 만원 주셨다고 원래 만원이 넘는데

아는데라 싸게 주시고 샀다고 하신다.

비싸서 계란은 안 먹을려고 했어요, 라고 어머니 장단에 맞쳐드렸더니 가져오길 잘하셨다는 표정을 지으신다.

 

 

 

이렇듯 우리 시어머니는 언제나 주시길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한달에 한 번 갈 때 마다 차에 가득 실고 올 때가 많다.

언제나 받기만한데 거기에 맞게 용돈도 많이도 못드려 항상 죄송스럽지만

어머니께서는 너희도 힘든데라면서 막내아들이 주는 돈은 거의 꺼려하신다.

 

우리 시어머니는 주시는거 좋아하시고 어머니의 건 챙기시려고 하시지 않는 성품이시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는 누가 잔소리 하는걸 싦어하신다고 그래서 잔소리도 없으시다.

그렇다고 막내아들이 사는 집에 자주 오시지도 않고

주무시고 가시라고 해도 당신 집이 제일 편하고 좋다고 주무신적도 없다.

그리고 난 여지까지 김장하러 시댁에 가 본적도 없다.

어머니께서는 김장을 하시지 않고 시장에서 드실 만큼만 자식들 주실 만큼만 그때그때 하신다고

어머니께서 소일거리로 하면된다고 안 와도 된다고,,

이렇듯 난 우리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여지껏 결혼생활 16년을 해 가고 있다.

이런 나 어쩌면 전생에 대단한 사람을 구했나 싶기도 하고,,,^^

이상하게 이렇게 받기만 해서인지 몰라도 어머니 생각을 하면 친정엄마처럼 가슴속 한 구석이 저려온다.

우리 돌아가신 아빠처럼 고생만 하시고 아빠와 동갑이시고 아빠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인거 같다.

어머니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오래 사셔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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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들어오는 날 신랑의 선물 두번째

생활

 

 

 

이 날은 지난 토요일 신랑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서 사온 빵들이다.

그런데 그날은 저녁으로 같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맛있는 양꼬치집에서 신랑하고 아들하고 신랑후배하고 같이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고 나와 아들은 먼저 오고

신랑은 후배랑 당구치고 노가리랑 맥주 마시고 오느라고 간신히 온수역 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12시가 넘어서 온수역에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

온수역에 있는 뚜레쥬르는 이미 문이 닫혀 있었는데 집 앞에 뚜레쥬르는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뚜레쥬르에 가서 빵을 사는데 포인트가 있어서 남은 포인트로 사 온 빵이 상당히 많다.

맛있어 보이는 빵의 유혹을 뿌리치고 잠드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런데 아들이 좋아하는 쏘세지 빵은 다 나가고 없다고 아쉬워하는 신랑,,,

언제나 술 마시고 들어오면 신랑의 손엔 아들과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꾸러미가 들려있다.

다른 아빠나 남편들도 그렇겠지만

우리 신랑의 넘치는 정과 사랑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랑해!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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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한 해는 엄마의 덕담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생활

 

 

2016년 마지막날인 오늘 엄마한테 다녀왔다.

언제나 한 해의 마지막날엔 엄마한테 가서 같이 케잌을 먹고 왔었다.

아빠도 돌아가시고 썰렁해진 집 안을 조금이나마 우리 가족으로인해 엄마의 마음을 채워드리고 싶기도 해서,,,

뚜레쥬르에서 작은 케잌을 사가지고 갔다.

촛불 켠 사진을 까 먹고 못 찍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니 건강하자는 엄마의 덕담으로 폭죽도 쏘고 맛있게

케잌을 먹으면서 병신년을 마무리 했다.

 

 

 

 

소식을 하시는 엄마는 저녁을 안 드시시지만

오늘은 우리와 분식으로 같이 군것질도 같이 하면서 뉴스에 나오는 이런저런 올 한 해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오손도손 지내다 왔다.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은 2016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정유년 내 년부터는 모두다 부~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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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연말모임, 인생 뭐 있어? 먹고 마시면서 한 해를 마무리,

생활

 

연말 마지막 모임 1차는 스시리얼리에서 뽀지게 먹고

 

스시리얼리 소개는 여기를 클릭

 

 

 

아이들 셋은 우리집에서 놀라고 집에 데려다 놓고

2차로 집근처 버글버글에 갔다.

생맥주도 시키고 여자들을 위해 흑맥주 스타우트를 시켜서 2016년을 화끈하게 보내는 의미에서 화이팅!

스타우트는 맥콜맛이나서 먹기엔 괜찮지만 맥주의 시원한 맛은 없다.

 

 

 

노가리로 마무리를 안 하면 안되는 신랑을 위해,,,,

 

 

 

뜨끈한 국물로 오뎅탕도 시키고,,,

무한리필 갔다 온 사람들 맞아?

쭉~~~쭉~~ 마시고 건배하고 수다떨고,,,,

 

 

 

3차로 우리집에서 하이네캔으로 쥐포와 견과류로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역시 하이네캔이 맛있어!

인생 뭐 있어?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면서 어려운 일도 잊어 버리고

내년에 혹시나 있을 희망을 기다려보면서 한 살을 또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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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 온 손님초대요리메뉴소개

생활

 

이사온지 얼마 안 되어 집들이를 하고 다시 얼마 후에 신랑 후배가 갑자기 오게 되어 차린 상차림이라

 

집들이 한식 상차림은 요기=>클릭

맛있는 집들이 음식 메뉴=>클릭

내가 찍은것도 아니고 후배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자세하게 나오질 않았지만

불쑥 찾아온 손님에게 후다닥 있는 재료로 만들었던 기억이 나서 포스팅을 한다.

이날 메뉴로는 봉골레 스파게티와 양송이와 새송이를 넣은 크림스프,

그리고 키위와 배를 갈아만든 샐러드이다.

 

 

 

신랑후배가 잘 먹는다는걸 알아서 울 아들처럼 양도 많이줬다.

냉장고에 언제나 사다 놓는 바지락과 오징어를 넣어 만들었는데

봉골레 스파게티 만드는법은 요기에=>클릭

 

새송이와 양파를 넣은 크림스프는 요기에=>클릭

 

 

 

있는 재료로 후다닥 차린 상이라 푸짐하지도 않은데 아주 맛있게 먹어준 후배한테 넘 고마워하고 있는데

신랑이 내가 하는 봉골레 스파게티는 여느 레스토랑 못지 않는 맛있는 스파게티라고 아주 뿌듯해 하면서

이거 사먹으면 얼만줄 알아? 해가면서 자랑을 해 주길래,,,

이제부터 손님오면 봉골레 스파게티로?

그럼 연말이나 새해에 손님오면 봉골레 스파게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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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양재동AT센터 코믹월드 가기

생활

 

크리스마스 아침 6시 20분에 친구들을 만나 양재AT센터에 간다는

중3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코믹월드에 가기이다.

원래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선물이 없어졌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가는 코믹월드이기에 용돈도 넉넉히 챙겨주고

아침 6시 20분에 나가느라 아침도 못 먹으니 입장하는 줄에 서서 먹으라고 주먹밥도 만들어 챙겨줬다.

주먹밥을 챙겨주고 난 다시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으려고 준비한 시간이

오전 10시가 넘어서였다.

아들이 잘 들어갔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해 보니

아직도 앞에 줄이 엄청 있다고 한다.

친구가 한 명이 늦고 약간 헤매여서 도착 시간이 8시였다고

그때에도 줄은 엄청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 돌아 온 시간은 1시 반 정도!

몇 시간을 기다려 들어가서 구경한 시간을 한 시간도 안된 것 같다.

 

 

 

아들이 사온 물건들은 캐릭터가 그려있는 핸드폰 고리나 열쇠고리 이마에 대고 자는 작은 쿠션인데

지가 좋아하는 하츠네미쿠 캐릭터가 두 개, 다른 모르는 캐릭터들,,,

세워 놓는 작은 판넬에 하츠네미쿠가 그려져 있다고 만 원!

헐~~

 

 

현재 대학생 4학년생인 첫 조카가 만화를 무척 좋아해서 중딩 때 부터 코스프레를 한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그때 코스프레 했던곳이 서울코믹월드였나보다.

요즘 중,고딩들이 빠져있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전시, 판매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캐릭터가 되어 보는 코스프레등을 주관하는 종합이벤트 코믹월드를

2월 달에 또 가겠다고 한다.

그때는  친구가 직접 코스프레를 한다고 한다고 하기에

그래 친구가 하면 같이 가서 봐 줘야지,,,

고등학생이 되면 이럴 시간도 없으니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실컷 즐기고 놀아라~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니까 예매는 홍대 까지 가야 하지만 같이 가서 예매해주고

다음엔 기다리지 않고 볼 수 있게 해 줘야겠다.

이 작은 배려가

마지막 중학생 시절을 잼있게 보내게 해 주고 싶은 엄마의 작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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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연말 홈파티 조촐하게 했어요! 크리스마스 파티메뉴 가족모임음식

생활

 

원래는 24일로 예정이 되었던 크리스마스 가족모임이 급 변경이 되어

23일 어제로 정해졌다.

그래서 메뉴도 급하게 정해져 집 주위에서 해결했기에

조촐하게 사다가 연말 홈파티를 하게 되었다.

 

 

 

 

술은 낮에 이마트에서 추천해 준 와인과

신랑 친구가 좋아하는 하이네켄으로 먹다가 모자라서

하이네켄 캔으로 다시 사다 먹었다.

아마 밖에서 먹었다면 맥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비싼 하이네켄으로

마실수가 없었을거다.

홈파티의 장점이 바로 저렴하게 좋은 술을 마실 수 있다는거!

 

 

 

신랑친구 아이들은 초딩2학년과 4학년? 이고 울 아들 중3,

3명의 아이들을 위해 홈플러스에서 킹사이즈 감자베이컨과 콤비네이션을 반반으로 한 피자로 사왔다.

여럿이 먹는 피자 너무 맛있었는데 너무 커서인지 두 조각이나 남았다.

 

 

 

어른들을 위한 참치회도 홈플러스에서 막 떠서 사왔다.

 

 

 

소라회도 어른들을 위해 사왔는데 꼬들꼬들 맛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져 마지막까지 제일 많이 남은 음식이었다.

 

 

 

모두를 위한 치킨은 동네시장에서 파는 옛날 치킨이다.

우리 동네 시장에서 파는 요 옛날치킨 정말 맛있어서 사 왔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하는 신랑친구가 찢었는데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오늘은 치킨이 땡기는데~ 하면서 잘 먹었다.

 

 

 

신랑친구와이프가 쫄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시장에서 샀는데 여지까지 먹어 본 쫄면 중 최악으로 맛없었다.

홈플러스에서도 팔았는데 포장이 안 된다고 시장에서 샀는데,,,

이 집은 다시는 가지 않으리라~~

 

 

 

손님이 오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게 너무 뻘쭘해서,

그리고 신랑친구가 국물있는 안주를 좋아해서 급하게 만든 어묵탕!

신랑친구 혼자서 국물을 거의 다 먹었는데

장사를 해도 될 만큼 맛있다는 호평을 해 줘서 아주 뿌듯했다.

 

오뎅탕 만드는법=>클릭

 

 

 

마른안주로 쥐포도 구워 먹고 귤도 까 먹고 하다가 마지막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남자들이 사 온

아이스크림인데 바밤바를 좋아하는 날 위해 남편이 고른 바밤바가 스틱이 아니라

샌드라 너무 신기했다.

 

 

 

너무 신기한 바밤바샌드는 평범한 바밤바 스틱보다는 맛이 약했지만

샌드는 샌드대로 맛있게 먹었다.

 

 

12시가 넘어 대리를 불러 가기 전에

어지러워진 거실을 신랑친구랑 신랑이 대충 치워줘서

손님들이 가서도 별로 정리할게 없어서 좋았다.

이렇게 올 한해 연말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끝냈지만

또 모른다.

이번주 언제 다시 어느 누구와 스케줄이 다시 잡힐지는 ,,,,

 

모두 모두 행복하게 연말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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