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고어텍스의류용품 소재의 특징

생활

 

 

 

현재 의류 시장에 나와 있는 아웃도어 제품의 절반 이상이 고어텍스라는 소재이다.

고어텍스의 특징은 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 물을 막아주는 방수, 습기를 쉽게

통과시키는 투습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바로 투습이다.

방풍은 비닐 옷이나 우비처럼 촘촘한 구조의 소재로 만들면 얼마든지 가능한

특성이 있지만 방수, 방풍과 동시에 습기를 내보내기는 어렵다.

몸에서 나온 땀이나 옷 안과 밖의 온도 차이 때문에 만들어진 수분이 옷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빼앗아 가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의 옷들은 수분이 잘 통과하면 방수가 되지 않고 방수가 잘

되면 수분이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

이런 단점을 개선해 나온게 고어텍스이다.

 

고어텍스가 수분을 쉽게 배출할 수 있는 건 섬유에 미세 구멍이 많은

구조 덕분이다.

구멍의 크기는 물 한 방울의 2만 분의 1 정도로 작아 빗물이나 눈이 녹은

물 등은 통과할 수 없지만 증기 상태의 물 한 방울보다는 약 4만 배 이상 커서

수증기는 통과할 수 있다.

고어텍스는 탄소와 불소로 이루어진 폴리사플루오르 에틸렌이라는 고분자

물질을 가공해서 만드는데 여기엔 이 미세 구멍이 1제곱센티미터당 약 14억

개나 있다.

그 덕분에 고어텍스는 옷 내부의 수분을 쉽게 배출시켜 습기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그래서 고어텍스는 산악인이나 운동선수처럼 겨울에도 활동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려 습기 배출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고어텍스는 보온 기능이 없다.

그래서 방한 의류 중엔 고어텍스에 보온성을 더하기 위해 겉감은

고어텍스로 만들고 투습성과 보온성이 좋은 내피가 포함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 기능인 투습성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안에 입는 옷들 또한

습기를 잘 흡수하거나 투과시킬 수 있는 면, 스웨터 같은 옷을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예로 겨울에 많이 입는 패딩 점퍼는 대부분 투습성이 약하기 때문에

고어넥스와 함께 입으면 고어텍스의 장점인 투습성을 거의 활용할 수 없다.

습기가 패딩 점퍼에 막혀 빠져 나오지 못하면 고어텍스 투습성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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