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본도시락에서,,

파는음식

 

 

 분당제생병원에 아빠가 입원하신지 한 2주정도 되어간다.

집에서 거리가 꽤 되지만 분당제생병원에서 수술해서 나았다는 아빠의 지인 말씀에

아빠도 그 분과 같이 나을 수 있으시다는 희망을 갖고 입원을 했다.

그래서 거의 매일 병원에가서 점심을 먹다가 병원 외래식당밥이 질려서 병원 앞

도시락 전문점인 본도시락에서 먹기로 했다.

오늘은 토욜이라 오후 늦게 병원에 갔기 때문에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도시락 전문점하면 우린 한솥을 생각하게 하는데 밖의 포스터가 맛있게 보였고

한솥도시락도 맛도 먹을만하고 양도 많았기에 도시락 전문점에 대한 선입견 없이

들어가게 되었다.

 

 

배달을 많이하는 듯 가게 앞엔 오토바이가 보이고 들어가니 작고 아담하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메뉴도 상당히 많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싼게 있었다.

먹고 싶은건 명품메뉴에 있었지만 가격이 도시락치고는 너무 비싸서

실속메뉴와 특선메뉴를 보고 골랐다.

 

빨간 의자와 전등을 포인트로 한 인테리어,,

2개의 테이블이 더 있는데 그것 역시 빨간 의자와 전등이다.

 

난 버섯불고기로 정했다.

단품은 반찬이 딸려나오지 않고 5500원이지만 여럿이 반찬을 함께 먹기 위해

세트로 시켰다.

세트는 7300원, 도시락치고는 쎈 가격!

반찬으로는 김치와 나물, 계란말이 한 조각, 작은게장무침이 나왔고,

단품에 있는 반찬은 미트볼과 소세지 두조각, 옆의 냉식혜는 따로 주문해서 700원이다.

버섯불고기 도시락은 맛있게 먹었다.

반찬 중에서는 작은게장무침이 맛있었다.

 

신라은 언양불고기 도시락으로 시켰는데 불고기가 떡갈비처럼 나왔고 반찬은

아주쬐끔 김치와 무우말랭이가 주다만것 처럼 나왔다.

양도 적어서 먹다말았다고 투덜거리고 맛도 별로라고 한다.

언양불고기 도시락은 5500원,

옆의 케이준치킨 샐러드는 아들이 따로 시킨건데 같이 나왔다.

케이준 샐러드는 4500원 소스는 따로 나왔다.

 

아들은 치킨마요! 가격은 3900원!

야채는 없고 김도 없이 계란 지단만 깔려있다.

소스를 뿌려먹는데 한솥보다 맛이 없다고 투덜거린다.

반찬으로는 김치, 무우말랭이, 단무지가 나왔고 양도 적었다.

 

국이 있어야하는 신랑은 500원을 내고 북어국을 시켰는데 물을 부어

먹는 1회용이라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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