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2'에 해당되는 글 6건

서비스 잘주는 신도림역2번출구 을지로골뱅이

파는음식

 

1차로 강촌숯불닭갈비에서 먹고

 2차 노가리가 먹고 싶은 신랑을 위해 노가리집을 찾는데

다 자리가 없다.

불금엔 돌아다니면 안되나보다.

불금이고 박근혜대통령 탄핵결정되는날이라 한 잔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가 보다.

찾다찾다 자리가 있는 집을 찾았다.

을지로골뱅이집인데 복층으로 되었있는데 복층에만 자리가 있다.

아쉬운데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메뉴가 다양하다.

골뱅이는 모두가 좋아하니까 골뱅이파무침계란말이세트를 시키고

신랑이 좋아하는 노가리를 시켰다.

 

 

 

 

다시 위하여!

골뱅이는 파무침과 함께 무쳐나왔는데 완전 보통의 맛이다.

골뱅이깡통의 국물 맛이다.

노가리는 약간 딱딱했으나 노가리는 다 맛있다.

 

 

 

 

배가 불렀지만 계란말이는 굵직한게 먹을만하다.

이곳에 두번째인 신랑!

단골이라며 써비스로 황도를 달라고 한다.

우리 신랑은 두번째는 무조건 단골이다.

은근 진상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좋다.

서비스 얘기를 화장실 가면서도 해서 3번 했다고 한다.

그제서야 늦게 나왔다. 황도 서비스!

우린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 술을 피쳐로 또 시켰다.

그전에도 피쳐로 2개 마셨는데,,,

신랑의 집요함에 나온 서비스 황도는 먹느라 사진 찍는걸 잊어버렸다.ㅜㅜ

 

 

집에만 있는 주부라 이렇게 한 번씩 나오니 기분이 좋다.

화려한 밤거리도 신랑 손 잡고 걸으며

시누이들과 함께 떠들며 다니니 연말 분위기도 나고 은근 재미있다.

생일겸 망년회겸 스트레스 풀리게 먹고 떠들고 막차 전 지하철을 타고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 집에 들어갔다.

오랫만에 느껴 본 불금!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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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동 26 | 동표을지로골뱅이 신도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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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2번출구 강촌숯불닭갈비에서 생일겸 망년회겸 먹고 즐기고...

파는음식

 

 

작은 시누이의 생일이 지난지 5일이 되어 간신히 시간을 맞춰 큰 시누이와 같이 만났다.

작은시누이도 남편과 함께 나왔고 나도 신랑과 함께 만났다.

큰시누이가 송파라 멀지만 작은시누이가 생일이라

큰시누이와 작은시누이 염창동의 중간쯤에서 만나기로 해서 신도림으로 결정했다,

생일파티 겸 연말 망년회 겸이다.

먼저 밥이 되는걸 먹자고 신도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먹자골목으로 들어갔다.

화통삼이라는 곳이 맛있었다는 작은시누이의 말에 화통삼을 갔더니

대기자가 있었다.

그것도 3번째!

밤이라서인지 너무 추워 기다릴 수가 없어 다른곳에 갔다.

이번엔 강촌숯불닭갈비집에 갔는데 여기도 자리가 없다.

아!! 금요일이다! 불금이니 당연히 자리가 없지!

더군다나 박정희대통령 탄핵이 결정되어 국민 대부분이 좋아라해서 한 잔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러나 강촌숯불닭갈비는 본관과 신관 두 군데라서 대기자가 우리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금방 자리가 났다.

 

 

 

 

숯불로 굽기에 연기가 자욱했는데 금방 빠졌다.

 

 

 

 

이집의 메인 닭갈비를 4인분 시켰다.

많이 주는데 가격도 착하다.

고기는 돼지갈비처럼 저며서 길게 나온다,

닭을 넓고 길게 저미기 쉽지 않을텐데,

여느 닭갈비보다 살이 많다.

 

 

 

처음판은 귀여운 알바아가씨가 구워준다.

다음판부터는 잘 보고 따라 구우라는거다.

일단 술 못 먹는 나를 뺀 4명은 소맥으로 목을 축인다.

소맥제조는 막내인 우리신랑이 한다.

 

 

 

 

야들야들하니 맛있다.

별로 맵지도 않아 속이 안 좋은 나도 많이 먹을수 있다.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매운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아~~ 그런데 너무 맛있다.

볶아 먹는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르게 맛있다.

어쩐지 사람이 많드라~~

역시 사람 많은집은 뭔가 다르다.

 

 

 

 

계란찜도 맛있었다.

 

 

 

계란장조림도 맛있고 특히 깻잎절임이 완전 맛있다.

이집의 주방장님 손 맛이 있는분인것 같다.

 

   

 

 

이번엔 닭목살소금구이를 2인분 시켰다.

닭목살은 적게 나오는 부분이라서인지 양이 적게 나온다.

가끔 뼈가 씹히지만 소금에 찍어 먹는 닭목살 깔끔하게 맛있다.

다음엔 고기 좋아하는 아들 데려와야겠다.

그렇지만 단점은 어디에나 있다.

숯불구이라 냄새가 장난아니게 밴다는 사실!

다음날 까지 외투를 밖에 내다놨는데 냄새가 남아있다.

의자 속에 넣으면 괜찮았을텐데 너무 추워서 외투를 벗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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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동 29-22 | 강촌숯불닭갈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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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열대어 수마트라 키우기

어항속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아들방에 수마트라를 키우기로 했다.

고등학생이 되면 컴퓨터도 핸드폰도 모두 다 끊고 공부만 하기로 했기에

공부하다가 지루할 때 한번씩 보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습도조절도 돼서 가습기 역활도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어항은 작은거로 준비하고

어항이 작으니까 수마트라는 3마리만 넣기로 했다.

데려온 수마트라는 어항을 꾸미기 전에 네온들이 있는 어항에 물맞댐을 해놨다.

 

 

 

어항이 작아 여과기도 작은거에 발포기를 연결했고

히터기는 제일 작은게 일반적인거라 비스듬히 붙여주고

하얀색 돌을 깔아줬다.

히터를 켜서 따뜻하게 해 주고 여과기를 돌려 물을 순환시키고

집에 있던 수생식물을 넣어줬다.

 

 

 

물에 넣어주니 처음엔 벽쪽에 몰려 있다.

그러더니 차츰차츰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니더니 여과기 밑에 자꾸 들어가려고 해서

끼어 죽을까봐 돌로 쌓아 막아버렸다.

 

 

 

그런데 가장 큰 놈이 두번째 큰 놈을 자꾸 괴롭힌다.

제일 작은놈은 가끔 괴롭히는데 두번째놈에게는 아예 쫒아다니면서 괴롭힌다.

그러다 스트레스 받아 죽을까봐 큰 놈을 격리해 놨다.

 

 

혼자가 된 수마트라는 컴퓨터 책상에 개운죽과 함께 넣어 줬는데 조용하게 잘 있다.

두마리가 같이 있는 어항에서 이번에는 두번째놈이 작은 놈을 약간 괴롭힌다.

큰 놈 보다는 심하게 괴롭히지는 않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여 계속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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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식물 개운죽 키우기.

어항속

 

 

얼마전에 다시 키우게 된 네온테트라의 어항 속에 아무것도 없어 허전해 보여

개운죽을 생각해 냈다.

개운죽은 햇빛을 잘 안 받아도 물을 잘 안 갈아줘도 될 정도로

손이 안 가는 수경식물이고 대나무 같은 나무 사이사이를 네온들이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에

6개를 사왔는데 너무 길다. 

 

 

 

그래서 자르기로 했다.

개운죽은 마디와 마디 사이를 잘라주면 된다고 한다.

 

 

 

자른 윗 부분들은 따로 담아서 키우기로 했다.

 

 

 

자른 윗부분은 촛농을 녹여 발라서 수분 날아가는걸  방지해 준다.

안그러면 수분이 날라가 말라죽는다고 한다.

 

 

 

밑 부분은 어항에 넣어줬다.

보기엔 뻘쭘해 보이는 것 같지만 네온들만 좋아하면 그만이지!

 

 

 

네온들이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사나워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혀 격리시킨 수마트라 한마리가 있는 병에다도

개운죽을 하나 꽂아놨다.

개운죽을 넣은 병은 잘 때는 잠자는 방에 컴퓨터 할 때는

컴퓨터 방에 놓아둬서 가습기 역할과 공기청정기 역할 까지 해 주고 있다.

 

 

 

수마트라도 개운죽을 좋아하는지 개운죽 옆에만 빙빙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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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들이음식 메뉴 소개, 한식으로 차린 집들이 상차림 메뉴.

생활

 

10월에 이사를 하고 정리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느라 10월은 그냥 지나가고

11월엔 엄마와 함께 김장도 했고,

엄마와 같이 사는 넷째가 허리디스크로 검사 받고 약 먹고 운동치료 하느라 움직일 수가 없어서

넷째의 허리가 좀 나아서 돌아다닐 수 있기에 어제 엄마가 오실 수 있었다.

워낙 엄마는 딸들의 집에는 가지 않으시는 분인 것처럼 

집하고 수영과 헬스를 번갈아하시는 구민체육센터에만 왔다갔다 하신다.

딸이 다섯인데 딸들이 수시로 엄마네 집으로 가서인지

딸네집에 오신건 몇 년 만이지 기억도 안 난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를 오시라고 한 건

엄마랑 같이 사는 넷째가 원래 이것저것 해 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것저것 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전에는 일한다고 지금은 아프다고 거의 엄마가 음식을 하시는데

엄마도 이젠 70이라 음식하시는 것도 귀찮아하시는것 같지만

아빠가 돌아가시고는 더 간단하게 해 드시는것 같아서

엄마가 좋아하는걸 해드리고 싶어서 집들이 핑계로 엄마를 오시게했다.

 

그래서 엄마랑 언니랑 넷째가 오게 되었는데

언니랑 넷째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언니는 거의 채식주의자라 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난 언니랑 넷째는 뒤로 하고 엄마 위주로 집들이 음식 메뉴를 정해

잘하진 못하지만 엄마를 위한 한식 집들이 상차림을 만들었다.

 

 

 

 

너무 한식이라 상차림이 조촐해 지는걸 막기 위해 화려한 색채의 무쌈말이를 준비했는데

언니랑 넷째가 엄청 좋아했다.

물론 엄마도 잘 드셨다.

 

무쌈말이 레시피=>클릭

 

 

 

소고기숙주볶음은 우리 아들과 넷째 딸래미를 위해 만들었다.

 

 

 

엄마와 신랑이 좋아하는 갈치조림!

평소 갈치조림을 해 먹지 못했다면서 너무 맛있다고, 특히 무우가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해 주시곤 무우는 다 드셨다.

 

갈치조림 레시피=>클릭

 

 

 

코다리조림 평소에 해 드실려고 사다가 혼자 먹는걸 일부러 해 드시기 번거롭다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못 해드셨다는 엄마!

맛있게 잘 드신다.

 

코다리조림 레시피=>클릭

 

 

 

밑반찬으로는 만든 멸치볶음은

엄마네 갔을때 너무 많다며 넷째가 준 하루견과류가 있어서 같이 넣었더니 아주 고소하다.

그 얘기를 했더니 넷째도 그래야겠다고 한다.

 

 

 

두부조림은 언니가 좋아하는거라서 일부러 했다.

언니를 위해 한 가지 정도는 해야할 것 같았는데 역시 언니가 잘 먹는다.

 

두부조림 레시피=>클릭

 

 

 

반찬 가짓수 채우기 위해서 만든 오이무침이라서인지

많이 인기는 없었다.

 

 

 

새우젓을 넣어 만든 계란찜이 엄청 부드럽다면서 인기가 좋았다.

 

 

 

찌개를 하려다가 육개장을 끓였다.

모두가 다 잘 먹어서 육개장을 선택하길 잘 했다,

 

육개장 레시피=>클릭

 

 

 

상은 두 개 폈는데 똑같은  음식이라 사진을 찍지 않았다.

여긴 아들이 있는 상이라 육개장 건더기를 먹지 않아 국물만 보인다.

그리고 내가 직접 담은 총각김치도 모두가 맛있다면서 잘 먹었는데 총각김치를 따로 찍지 못했다.

 

 

엄마가 가시고 정리를 해서 냉장고에 넣다 보니 건파래무침 만들어 놓은게 보였다.

건파래무침도 맛있게 무쳐졌는데,,,

엄마나 언니, 넷째도 좋아할 반찬이었을텐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아쉽다,

엄마! 감사하고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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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간단하게 제대로 순두부째개 만들기,

만든음식/국,찌개

 

신랑이랑 내가 좋아하는 찌개 중 하나가 순두부찌개인데

왠지 집에서 순두부찌개를 끓이면 뭔가 2% 부족한 맛이 나서 잘 하지 않는 찌개 중 하나다.

그런데 요즘 백종원의 레시피로 이것저것 해 보니 실패가 없어서

혹시 순두부찌개도 있나? 찾아보니 있엇다.

100% 자신은 없었지만 백종원씨의 능력을 믿어 보기로 하고

결정!!!

 

 

 

 

재료로는

대파한 뿌리 정도, 돼지고기갈은거 반의반근 정도, 순두부 한 개, 호박, 계란 한 개, 마늘다진것, 양파 3분의1 정도 잘게 썰은거를 준비 한다.

 

대파를 기름을 넣어 파기름을 낸다.

 

 

 

파기름 낸 거에 돼지고기 갈은걸 넣어 볶아준다.

 

 

 

 

볶은 돼지고기가 약간 익으면 잘게 썰은 양파를 넣어 충분히 볶아준다.

 

 

 

 

양파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볶아준다.

예전에 순두부찌개 할 때는 고추기름만 만들었는데 백종원씨는 고기와 야채를 넣어 고추기름을

만드는게 포인트인거 같다.

 

 

 

 

요건 순두부찌개 두 번 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반은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쓴다.

 

 

 

 

물 3분의2컵을 넣고 순두부를 넣고,,,

 

 

 

 

순두부양념으로 볶은 걸 반을 넣었다.

물이 약간 적은듯 해서 반 컵정도를 더 넣어줬다.

우리 신랑은 국물을 좋아해기 때문에,,,,

 

 

 

 

폭폭 끓여주다가 새우젓 3분의1 숟가락과 액젓 3분의1 숟가락을 넣고 간을 본다.

싱거우면 긁은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백종원씨는 소금으로만 간을 했는데 젓갈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제대로 난다.

 

 

 

 

썰어 놓은 호박과 쪽파가 있어서 쪽파를 넣어서 끓여줬다.

 

 

 

 

계란을 넣었는데 가라앉아 버렸다.

 

 

 

 

그리고 뚝배기에 담아서 내 주었다.

비주얼이 아주 좋다.

맛은?

 

 

 

 

이제야 순두부찌개도 제대로 끓인다면서 칭찬을 해 준다.

먹는거로 칭찬을 많이하는 스타일이 아닌 신랑이 먹을수록 맛있다면서 계속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찌개 중에서 맛내기 쉽지 않은 순두부찌개를 이렇게 쉽게 끓이는 법을 알려준 백종원씨한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일반 주부가 손쉽게 따라 할 수있게 해주는 백종원씨 당신은

진정한 국민쉐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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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리오 2016.12.13 21:54 신고 URL EDIT REPLY
아~ 파기름에 볶아내는걸 생각지도 못해봤네요 ㅎㅎ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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