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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오뎅국 얼큰하게 끓이는법

만든음식/국,찌개

 

 

국문화에 살았던 신랑은 국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집은 국 없이도 잘 먹는 가끔 찌개를 먹는 문화였던탓에

어묵을 국으로 먹는건 맑은 오뎅탕만 있는줄 알고 오뎅탕만 끓였더니

김치를 넣고 끓여 보라는 신랑의 조언에 김치오뎅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김치를 넣고도 오뎅국을 끓이는줄 신랑 때문에 알게 되었다.

특히 요즘 처럼 쌀쌀한 날씨엔 김치오뎅탕이 아주 딱 제격이라 겨울에 단골국이기도 하다.

 

 

 

 

얼큰한 김치오뎅국의 국물은 국물용 멸치를 넣고 익은 김치를 넣고 김치가 익을때 까지 끓여준다.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고

청양고추도 3분의2 정도 준비해 준다.

김치가 들어가니 청양고추는 한 개를 다 넣으면 너무 맵다.

 

 

 

 

김치가 익을때 까지 끓이면 어느정도 국물이 우러나온다.

거기에 어묵을 넣고 다시 끓여주면서

국간장 반 숟가락과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준다.

 

 

 

 

맛있게 폭폭 끓여준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다시 끓여주면 된다.

 

 

 

 

청양고추와 대파가 김치오뎅국을 시원하고 얼큰하게 해 준다.

원래 국에 밥 말아 먹는걸 좋아하지만 위에 안 좋다는 얘길 들은 후 부터는 국에 밥을 말아 먹지

않았는데 김치오뎅국엔 꼭 밥을 말아 먹는다.

그래야 맛있다고 한다.

오늘 저녁 국거리가 고민이라면 재료도 간단한 김치오뎅국을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특히 신랑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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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 차안에서 주문하니 빠르네~

파는음식

 

 

햄버거가 먹고 싶은데 아들이 나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맥도널드 홈서비스로 할까 했지만 집 앞에 맥도널드가 있어서 직접 갔다.

추우니까 차로 가는건 당연한 신랑!

주차할 때도 없고 기다리기 귀찮으니까 우리도 드라이브 스루로 시켜볼까?

요즘 맥도널드엔 드라이브 스루가 다 있는데 드라이브 스루에서 시켜 먹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침 드라이브 스루엔 다른차들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이 가능했다.

메뉴를 골라 얘기해 주고

 

 

 

다음 칸으로 이동을 하면 계산을 한다.

매장하고 드라이브 스루하고 가격차이가 있는지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다.

치즈버거세트는 6,300원, 치킨버거세트는 4,500원, 슈슈버거세트는 5,500원이다.

매장에서 안 먹고 가니깐 쪼끔이라도 싸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 2분 정도 있다가 음료와 햄버거가 나온다.

정말 빠르다~

매장에서 먹으면 한참 기다렸는데,,

특히 저녁시간엔 사람이 많아 더 많이 기다리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와주니까 좋다~

아마 드라이브 스루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매장에서 시키는게 더 오래걸리나보다.

 

 

 

포테이토를 좋아하는 아들 때문에 다 세트로 시켰다.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신랑은 슈슈버거 세트로

 

 

 

아들은 치킨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너무 양이 적어서 하나 더 시킬걸,,. 하고 후회하더니

세트에 있는 포테이토를 다 먹어치웠다.

신랑하고 난 덕분에 포테이토는 두개씩 먹어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버거,

새우버거도 좋아하지만 치즈버거는 완전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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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송파구 오금공원 산책로 추천

정보

 

 

 

송파에 볼 일이 생겨서 정확히는 송파구에 있는 개롱역에 가야 했는데

우리집에서 개롱역에 갈려면 너무 멀고 차도 막히기에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지하철 노선도 너무 멀다.

갈아타기를 무려 4번!

정거장수는 31정거장!

책 한 권들고 타고 가다가 갈아타고 가다 갈아타고,,,,, 마지막 오금에서 갈아타면 한 정거장이 개롱역이라

내려서 건강을 위해 걸어가기로 했다.

어차피 환승하는 거리나 한 정거장이나 별 차이는 없겠다 싶고

계속 지하철 속에 있으려니 답답도 하고,,,

그런데 걷다보니 공원이 나왔다.

겨울공원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거기다가 해질무렵 어둑어둑해 지기 전이라 분위기가 있어보여

오금공원으로 들어갔다.

 

 

 

오금근린공원 삼림욕장이라 써 있는걸 보니 나무가 꽤 있나보다.

 

 

 

인공폭포도 있다고 하고 배드민턴장도, 송파도서관도 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선조왕과 같이 피난을 해 선조왕을 보필했다는 문화류씨 묘도 있다.

 

 

 

오금역에서 환승 안하고 걸어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환승을 했다면 이 겨울의 쓸쓸한 운치를 느끼지 못할뻔했다.

 

 

 

인적도 없는 나혼자만의 공원이 되어 좋다~~

 

 

 

 

해질무렵의 석양도 이뻐보인다.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벤치에 앉아 쉬어 보고도 싶다.

 

 

 

 

 

 

 

 

 

 

개롱역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목적지의 끝이 보인다.

 

 

 

 

요기만 내려가면 개롱역이다.

뜻밖에 산책하게 된 처음와본 동네의 오금공원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조용히 갖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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