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3'에 해당되는 글 3건

부천역곡남부역 맛있는 호치킨 사이드메뉴도 맛있고 착한가격의 토핑메뉴

파는음식

 

청소년들이 제일 좋아하는 외식메뉴 1위를 달리는 치킨,

울 아들도 청소년 아니랄까봐 뭐 먹고 싶어? 하면 무조건 치킨이다.

이 날도 뭐 먹을래? 치킨요!

물어 본 내가 잘못이지,,,

신랑과 난 시장에 있는 옛날통닭이 입에 맞지만 신랑과 내가 별로 배가 고프지도 않고

통닭도 별로 땡기지가 않아 동네에 있는 호치킨이라고 지나가다가 보기만한 치킨집으로 들어갔다.

테이크아웃해 가면 한 마리에 8,500원! 싸다~

1층엔 테이블이 작은게 2개 2층 다락방처럼 생긴곳에 올라가니 아담하니

테이블이 3개 있었다.

 

 

 

 

일반 치킨이 좋아는 아들의 취향에 맞게 후라이드를 시켰다.

한 마리를 시켰는데 혼자서 순식간에 다 먹는 아들,,,

치킨이 좋긴 무지하게 좋은가 보다.

신랑과 난 이런 스타일의 치킨은 거의 한조각 정도만 먹으면 느끼해서 못 먹는다.

입맛도 나이를 드는가 보다.ㅜㅜ

 

 

 

 

치킨 한마리를 먹고도 아쉬운 눈치라 메뉴판을 보니 사이드메뉴가 있었다.

토핑메뉴라고 해서 아들이 좋아하는 토테이토 종류가 많다.

 

 

 

 

치즈베이컨이라는 포테이토를 시켰는데 맛을 보니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의 조합이 술안주로 딱이다.

혼자 먹기 딱 좋은 술안주감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아들에겐 혼자 먹기에 조금 모자라는 간식거리,,

 순식간에 흡입하는 아들,,,

 

 

 

 

이번에 시킨건 스노우링이라는 포테이토다.

짭짤한 맛의 포테이토로 요것도 맛이 괜찮다.

치즈베이컨도 그렇지만 이것도 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스노우링 까지 다 먹더니 그제야 포만감을 느꼈는지 만족해 하는 아들이다.

 

 

아들이 이렇게 잘 먹으니 울 신랑 돈 더 많이 벌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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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 나들이 오신 시어머니를 위한 밥상

생활

 

 

이사를 한 지 세달이 넘어 시어머니가 시간을 내셔서 집에 오시기로했다.

시어머니는 가락시장에서 가게를 하셔서 그리 바쁘지는 않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그냥 소일거리로 왔다갔다 하시는데 아프셔서 시간을 못 내시고

결혼식이 있어서, 시골에 가시게 되어,,

이래저래 시간이 맞지 않다가 겨우 시간을 맞춰서 토요일에 오시기로 했다.

가락시장에서 매점을 하시는 이모님도 오시라고 했는데 요즘 가게가 너무 바뻐서 시간을 못 내시고

어머님만 오시기로 해서 신랑이 모시러 가는 사이에  난 음식을 했다.

시어머니는 고기종류는 거의 좋아하시지 않는데 탕수육을 좋아하셔서 탕수육을 했고

작년에 캠핑을 어머니랑 갔을때 소세지볶음을 엄청 잘 드셔서 소세지볶음도 했다.

밑반찬으로는 물미역초고추장 무침, 도라지나물과 도라지무침, 깻잎김치, 동치미나물, 건파래무침, 구운김, 계란찜을 준비했고 전날에 미리 갈치조림을 해서 간이 잘 배이도록 만들어놨다.

국은 육개장으로 끓여서 준비했고 물김치는 어머니가 담아오신걸 즉석에서 내놨다.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게 일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라 어머니 식성에 잘 맞췄는지 어쨌는지 걱정이 되었지만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뿌듯했다.

원래 밥도 많이 드시질 않는데 밥 한그릇을 다 드시고 육개장도 맛있으시다면서 다 드시고

탕수육도 맛있게 만들었다면서 잘 드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단 어머니가 맛있게 드셔서 감사 또 감사했다.

 

갈치무조림 만드는법

 

도라지나물 만드는법

 

도라지무치는법

 

동치미생채무치는법

육개장 만드는법

 

 

 차 막힌다고 빨리 가셔야 한다고 해서 점심 드시고 내가 설겆이 하는 동안 커피 마시고 바로 가셨는데

우리 신랑 부천에서 송파 까지 왔다갔다 두 번 하는데 토요일이라 5시간 정도 걸렸다.

갈 때는 아들과 함께 모시러 가고 데려다 들릴때는 나랑 같이 갔다오는데

집에 오니 다시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

점심을 많이 먹어 배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신랑은 놔두고 아들은 마늘베이컨볶음밥 만들어 주고

수고했다면서 근처에 나가 보쌈과 생맥 한 잔하고 들어왔다.

 

마늘베이컨볶음밥 만드는법

 

어머니께서 우리집에 오실때 차에 실고 온 물건들이 엄청 많았다.

직접 부탁해서 짠 참기름과 직접 담그신 고추장 된장,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라고 우렁과 봄동, 시래기, 물김치,

삭힌 고추, 새우젓, 고추가루, 물미역, 대파와 사과, 귤, 바나나, 딸기(사진은 후식으로 먹고 남은거다)를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조기와 한우사골뼈와 요즘 계란이 비싼데 어머니는 왕란 한 판에 만원 주셨다고 원래 만원이 넘는데

아는데라 싸게 주시고 샀다고 하신다.

비싸서 계란은 안 먹을려고 했어요, 라고 어머니 장단에 맞쳐드렸더니 가져오길 잘하셨다는 표정을 지으신다.

 

 

 

이렇듯 우리 시어머니는 언제나 주시길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한달에 한 번 갈 때 마다 차에 가득 실고 올 때가 많다.

언제나 받기만한데 거기에 맞게 용돈도 많이도 못드려 항상 죄송스럽지만

어머니께서는 너희도 힘든데라면서 막내아들이 주는 돈은 거의 꺼려하신다.

 

우리 시어머니는 주시는거 좋아하시고 어머니의 건 챙기시려고 하시지 않는 성품이시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는 누가 잔소리 하는걸 싦어하신다고 그래서 잔소리도 없으시다.

그렇다고 막내아들이 사는 집에 자주 오시지도 않고

주무시고 가시라고 해도 당신 집이 제일 편하고 좋다고 주무신적도 없다.

그리고 난 여지까지 김장하러 시댁에 가 본적도 없다.

어머니께서는 김장을 하시지 않고 시장에서 드실 만큼만 자식들 주실 만큼만 그때그때 하신다고

어머니께서 소일거리로 하면된다고 안 와도 된다고,,

이렇듯 난 우리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여지껏 결혼생활 16년을 해 가고 있다.

이런 나 어쩌면 전생에 대단한 사람을 구했나 싶기도 하고,,,^^

이상하게 이렇게 받기만 해서인지 몰라도 어머니 생각을 하면 친정엄마처럼 가슴속 한 구석이 저려온다.

우리 돌아가신 아빠처럼 고생만 하시고 아빠와 동갑이시고 아빠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인거 같다.

어머니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오래 사셔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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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대표음식 동태전과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

만든음식/특별요리

 

 

얼마 안 있으면 곧 설날이지만 동태전을 워낙에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서

미리 만들어 먹기로 한 설날대표음식 동태전이랑

동태전을 안 먹는 편식쟁이 아들을 위해 동그랑땡을 만들기로 했다.

어차피 설날엔 큰 집에 가서 여러가지 전을 많이 만들어야하지만 이상하게 나도

설 전에 미리 동태전이랑 동그랑땡이 먹고 싶어져서 약간 번거롭지만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하니까^^

 

 

 

 

그래서 한 번 정도 먹을 만큼만 준비해서 만들기로 했다.

동태포는 한 팩을 사서 반만 꺼내 녹힌 후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놨다.

 

 

 

 

 

동그랑땡은 돼지고기 갈은거 반 근 정도와 다진마늘, 당근, 양파, 대파, 부추를 잘게 다지고

두부를 작은거 한 팩을 물기를 짜서 밀가루 한 숟가락 반 정도 넣고 후추와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잘 치대서 반죽을 해줬다.

 

 

 

 

동태포에는 그냥 밀가루를 씌워줬고 동그랑땡은 위생장갑을 양손에 끼고 두 손으로 뭉쳐 치대서 모양을 만들어

쟁반 밑에 밀가루를 뿌리고 동그랗게 모양낸 걸 밀가루를 묻혀준다.

 

 

 

 

아! 사진은 없지만 계란을 묻혀서 후라이팬에 부쳐주면 된다.

동태전 부치는 사진도 없네ㅜㅜ

 

 

 

 

미리 만들어 먹는 동태전과 동그랑땡 맛은 꿀맛이다.

간장에 찍어 밥 한그릇 뚝딱! 하는 신랑과 아들을 보니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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