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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햑생 아들의 어버이날 선물

생활

 

 

 

 어버이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들의 손에 잔뜩 들여진 것들이 보인다.

어버이날이라고 엄마, 아빠 각각의 카이네션과 아빠의 선물 넥타이, 엄마의 내 선물 팬티 2장, 그리고

선물을 고르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맛있어보여서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양념돼지불고기를 사 왔다.

 

 

작년 어버이날에 아빠한테는 이번과 같이 넥타이를 나에게는 귀걸이를 선물했었다.

신랑은 아들에게 받은 넥타이를 잘 매고 다녔지만

난 아들이 사 준 귀걸이가 가짜라 귀가 막혀 버렸다.

난 가짜를 하면 알레르기가 생긴다는걸 아들은 모르고 자기 눈에 이쁜 것만 골랐기 때문!

그래도 귀가 가려울 거라는 걸 알면서도 귀걸이를 했었다.

그래서 결국은 귀가 막혀 버렸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번에는 악세사리는 사오지 말라고 했다.

그 대신에 엄마는 팬티가 필요해~ 라고 내가 필요한 걸 살짝 귀뜸해 주었었다.

 

 

아들의 용돈은 일주일에 만 원!

학교 끝나고 언제나 배가 고파서 하교길에 컵국수 같은 군것질을 하고도 배가 고프다고 하는데

어버이날을 위해서 한 달을 거의 사 먹지도 못 하고 돈을 모았을 아들을 생각하니 기특하다.

다행히 어린이날 아버님 제사가 있어서 가족들이 모였을 때 어른들이 주신 용돈 덕을 본 것도 있지만,,,,

 

 

늘 받기만 하는 것 보다 주는 기쁨도 크다는 걸 아는지 기쁘게 받는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 하는 아들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다.

 

 

난 일부러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아들에게 많이 주입을 시키는 편이다.

그래야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와이프가 생기면 잘 챙겨줘서 점수를 따는 그런 센스있는 남자가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 연습을 시킨다고 엄마생일, 아빠생일, 할머니들 생신, 큰아버지, 큰어머니 생신 등 집 안의

어른들을 다 챙기는데도 잘 따라주는 아들에게 마냥 고맙다.

 

 

 

친할머니께는 미리 갔다와서 안 가도 되지만 외할머니께 가야하기에

어버이날이 금요일이라 저녁에 아들이 사 온 카네이션 두 개 중에 한 개를 들고 찾아가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신다.

아들은 지금도 용돈을 모으느라 간식을 못 사먹고 있다.

곧 다가올 아빠의 생일 때문에,,,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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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12:24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Cong Cherry 2015.05.14 23:42 신고 URL EDIT REPLY
이런 맛에 자식키운다나봐요~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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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피규어 아들의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

생활

 

 

중2인 아들은 생일이 8월이지만 학교를 7살에 보냈다.

그래서 미안 할 때도 있었고 안쓰러웠을 때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의젓하게

학교 생활도 잘 해 줄 뿐더러 뭐든 뒤처지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일을 꿋꿋하게 해 나가는

아주 든든한 모습에 고맙고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아들은 아직도 T머니가 초등학생으로 돈이 나간다. 생일이 안 지나서,,,

그리고 친구들한테는 절대 학생증을 안 보여준다는,,,,

그러다가 같은 7살인 2002년 생을 보면 아주 반가워 하면서 누구누구도 2002년 생이라고 알려준다.

 

 

 

그래서 원래는 작년에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보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의 생일이 안 지나서 만으로 아직 어린이라고 청소년이 아니라고 우긴다.

우기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중간고사 시험공부도 착실히 잘 해나가기에 알았다고, 뭐가 가지고 싶냐고 하니,,,

이제부터 피규어를 용돈을 모아서 모아 보고 싶다면서 용돈을 모아 사기 전에

피규어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한다.

 

 

 

자기가 마음에 드는 피규어는 하츠네미쿠로

하츠네미쿠는 보컬로이드로 성우 목소리를 녹음한 것을 바탕으로 음성 합성을 해서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거기에 애니메이션 적인 캐릭터를 부여해서 만든 것으로 홀로그램을 이용하여 공연도 하는 그런 거라고 한다.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져보며 가격이 비싸다,,, 택배비가 비싸다,,, 일본직수입이다....

일본구매대행업체다,,,, 하면서 찾아 낸 곳이 도쿄락

http://tokyorak.com/

일본직수입인데 배송비도 무료고 가격도 저렴해서 약간 의심이 되었지만 주문을 해 줬다.

지난주 일요일에 주문 했는데 바로 전(오늘은 목요일)에 도착!

발송을 했다는둥 항공발송을 했다는둥 간간히 문자로 알림 서비스를 해 줘서 불안감을 없애줬다.

 

 

 

 

 

마침 아들이 중간고사라 일찍 와 있어서 직접 택배를 받고는 좋아라한다.

뜯어서 보니 중국산이라 다른 피규어 보다 싼 거였다. 어쩐지,,,,

묶은 머리만 조립하고는 완성!

인형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쁘다~~

 어른인 내 손 만한 크기로 생각보다 크기도 적당하다,

실물의 미쿠를 보니까 이제부터 아들이 모아서 사드릴 피규어들이 궁금 해 지고 기대가 된다.ㅎㅎ

작년 까지는 게임칩 같은 것만 사서 돈이 아깝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들!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 맘에 들어서 다행이야~~

사랑해~~~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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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ong Cherry 2015.05.07 00:28 신고 URL EDIT REPLY
마지막 어린이날선물이 아들의 취미생활의 첫단추를 꾀어주셨네요~~~^^
멋진 엄마?? 어머니세요~~^^

저는 31살인데 평소엔 전화 없으신데 어린이날엔 아침에 전화 하세요^^ 어린이 날이라 전화하셨다며 즐거운 하루 보내라고 하시곤 끊으시는데...
아빠눈엔 서른 넘어 결혼도 했는데 항상 애처럼 보이시나봐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2015.05.07 10:13 신고 URL EDIT REPLY
아주 다정다감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셨네요,,
부모님의 그 깊은 사랑이 님께 고스란히 남아있어 님의 미래의 아이에게 고스란히 가서 님도 따뜻한 부모가 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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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있는 둘째아들은 무사한 것 같대요,,

생활

 

 

네팔 꺼이랄리에는 우리 둘째 아들이 살고 있다.

이름은 수라즈바하두르쩌우더리,, 아주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착하고 진실되어 보이는 아이이다.

 

 

우리 아이는 형제가 없는 외동이라 동생을 낳아 달라고 가끔 얘기 했지만 내 나이가 너무

올드해서 낳을 수 없다고 하니 입양을 해달라고 했었다.

그런 아들에게 초등학교 2학년 생일에 용돈을 받지 않고 그 용돈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인연을 맺은 아이다.

댜행히도 남자아이를 후원하게 되었고 나이도 한 살이 적어 우리 아들은 동생이 생겼다고 엄청 좋아했다.

나중에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찾아가 만나고 싶다고 한다.

 

 

 

 

집에 TV가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아들이 "엄마! 네팔에 강도 7,9의 지진이 났대요~" 한다.

그 당시에는 응? 그래?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잠시 생각 해 보니 네팔에 있는 우리 수라즈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지도를 보는데 꺼이랄리를 찾을 수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꺼이랄리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부터 700km가 떨어져서 차로 13시간이나 걸린다고 한다.

그래 수라즈는 무사하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질 않아

굿네이버스에 전화를 해 보니 수라즈가 사는 곳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괜찮다고 하면서

혹시 피해가 생기면 연락을 해 준다고 한다.

 

 

아무리 지진 피해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는 해도 안심이 되질 않는다.

수라즈야~ 괜찮은 거지?

 

 

인터넷으로 상황을 보니 너무나 큰 피해를 입고 있고 아직도 여진으로 계속 흔들리고 있어

모두들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

그렇찮아도 힘들게 살고 있는 나라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가혹한 자연재해가 일어나다니,,,,

빨리 구조가 되어 모두 무사하길,,,,

 

슬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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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ong Cherry 2015.04.27 18:41 신고 URL EDIT REPLY
무사하겠지요,,
무사 할껍니다. 무사해야지요..^^
마음 따숩게 데우고 가네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2015.04.28 09:52 신고 URL EDIT REPLY
모두가 무사하길 빌 뿐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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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끈 활용해서 만든 핸드메이드 방향제 주머니 만들기

생활

 

 

아이의 아토피에 도움이 될까? 해서 그리고 내 피부가 이뻐질까? 싶어서

호호바오일과 라벤더오일이 함께 있는 걸로 주문했더니  라벤더방향제를 선물로 보내줬다.

그래서 라벤더 방향제를 방에 걸어 놨는데 향이 너무 진해서 머리가 아플지경이다.

신랑도 향이 강하면 어지러워서 싫어 하는 편이라 라벤더 방향제를 나눠 분리 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방향제 주머니를 만들기로 했다.

워~낙 만들기는 잼뱅이라 자신이 없어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했다.

 

 

 

 

그런데 문득 안쓰고 있는 커텐끈이 생각이 났다.

음~~ 대충 간단히 만들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커텐끈의 끝부분은 막혀있으니까 끝부분을 이용 해 보기로 했다.

 

 

 

 

윗부분을 뒤집어서  바느질로 살짝 시침을 해 줫다.

 

 

 

 

라벤더 방향제를 뜯어 보니 말린 라벤더 가루가 들어있었다.

 

 

 

 

커텐으로 만든 주머니에 라벤더 말린 가루를 넣고 솜을 넣고

모양을 잡아주고

커텐끈 끝에 있는 걸이는 잘라서 떼어 놓았다.

그리고 머리 묶는 고무줄로 꽁꽁 묶어 준 후에,,

 

 

 

 

커텐 끝에 있던 잘라 놓은 걸이 부분으로 고무줄이 보이지 않게 묶어줬다.

 

 

 

 

옷 서랍에 넣어 둬도 좋구,,,,

 

 

 

 

책꽂이 한 귀퉁이에 올려 놓아도 괜찮은데,,, 라벤더를 나눠서 넣고 솜을 넣었더니

향이 은은해졌다.

 

 

 

 

그냥 유리컵에 넣어 거실에 놔두거나 화장대에 놔주는 것도 보기에도 좋고

향도 좋고,,,

생각보다 라벤더 향기 주머니 만들기가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ㅎㅎ 나도 하면 되는군!!!ㅋㅋ

 

 

 

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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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령부 방패부대 조카 군인면회 가는날

생활

 

 

한 달에 한 번  어머님을 뵈러 시댁에 간다.

시댁이 송파라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가는 거리라 별로 부담없이 가서 자고 다음날 온다.

그런데 둘째 시누이가 첫째 시누이 아들의 군대 면회를 간다고 온다고 한다.

현재 우리 시댁에는 두 명의 조카가 군대에 가 있다.

아주버님의 아들과 큰 시누이 아들이 군인인데 작년에 아주버님 아들이 철원 있어서

여름휴가 겸해서 가족 다 같이 갔었다.

그런데 큰 시누이의 아들은 서울 수도사령부라 남태령에 있는데 다음달이면 제대인데도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잘됐다 싶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

 

군대 초소 입구에서 면회 온 걸 얘기하고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탱크가 보인다.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러나 사진촬영금지!이다.

그래서 국가보안법에 걸릴까봐서 참았다.

면회실 창구에서  면회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증을 주고 면회카드를 받아서 목에 걸어야 한다.

 

그런데 조카가 나오지 않는다.

지금 내무반에 없고 어딜 갔다고 그래서 연락이 안 닿는다고ㅠㅠ

큰 시누는 마음이 급해져서 면회신청실에 가서 얘기하고 왔다갔다,,, 그러다가 드디어 조카가 나왔다.

군인되어 있는 조카를 보니 집에 봤을 때 보다 뭔가 달라 보인다.

다음달이면 제대라 몸도 근육으로 짱짱한 병장이다.

병장이라고 아래 후배를 데리고 왔다.

일요일이라 노는 날이라서 심심할 것 같아서 맛있는 거 먹일려고 데리고 나왔단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밖에 나가야 하나? 했는데 부대 안에 다 있다고 한다.

 

수도사령부에서의 면회는 외출은 안 되고 면회만 돼서 부대 안에서만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대신 외박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부대 안에는 치킨, 피자, 커피, 빵, 고기집 등 거의 다 있다.

 

 

 

 

 

 

 

 

 

3명의 후배가 왔다.

조카가 얼마나 아랫사람들에게 살갑게  잘 챙겨 주는지 금새 알 수가 있었다.

그런데 조카가 잠시 일어나서 나가니까 밑에 졸병들이 우르르 다 나가버린다.

병장이 나가니까 쫄따구들도 따라 가나보다. 짠밥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러더니 우르르 다 들어온다.

 

군인장정들이 4명이라 고기는 금방 바닥이 나서 굽느라고 손이 바쁘다.

가족들도 8명이라 많았지만 정말 잘 먹는다.

고기 15인분과 공기밥 그리고 집에서 말아 온 김밥 20줄과 과일들이 싹 비워졌다.

 

 

우리 친정은 여자 자매들만 있어서 군대 면회도 처음이고 작년에 갔던 군인 외박도 처음 봤다.

군인들과 이렇게 함께 있으니 왠지 든든하고 조카가 더 멋있어 보이고

듬직하게 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우리 형님은 쫄병들에게 아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상사인지 궁금해서 연신 물어보고

눈을 못 뗀다.

 

 

 

 

식사를 하고 쫄병들은 보내고 조카와 야외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았다.

옆에는 탱크며 짚차며 군용트력이며 아주 전시회장이다.

울 아들은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느라고 신났다.

중2인 아들 눈에는 군인아저씨들이고 처음 들어와보는 군부대이니 어찌 신기하지 않으리,,,,

 

 

 

방패부대의 마크를 기념품으로 파는데 아들이 멋있다면서 샀다.

 

 

 

고기집에서 배불리 먹었는데도 과일과 떡, 과자가 또 들어간다.

어렸을적 조카의 얘기, 집 안 얘기, 특히 울 신랑 군대 얘기 등등 끓임없이 먹고 떠들고 웃고 바람이 약간 불어 오래 앉아있으면싸늘하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결혼해서 조카와 얘기 해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조카와 많은 애기도 해서 정말 사이도 돈독해 진 것 같다.

 

 

약간 쌀쌀해서 나이가 있으신 어머님이 걱정되어 다시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시켜놓고 또 수다를 떨었다.

부대 안이라서 커피도 싸고 안주도 맥주도 싼데 맥주는 일반인이나 사병들한테는 팔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은 자꾸 가고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니 왠지 안타깝다.

다행히 다음달이면 제대라 위로가 되지만 왠지 부대에 조카를 놓고 가는게 영 맘에 놓이지 않는 이 느낌!

 

 

 

 

이제 중2이지만 울 아들도 7,8년 후에 군대를 간다.

으~~~ 지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진다.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하는 힘든 의무이지만 여자의 눈에 보이는 군인은 멋지고 듬직하다.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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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발견한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생활

 

 

지난주 무슨 요일이 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들이 헐레벌떡 3층 까지 뛰어 올라왔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 엄마 내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알아냈어요!" 한다.

 

 

그 이유는 사회과부도 27쪽에 우리나라와 일본지도에 보면 울릉도에서 독도의 거리는

0,3cm인데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섬인 오키섬과 독도의 거리는 0,4cm로 되어있다고 하면서

아주 의기양양하게 자기가 직접 자로 재어 봤다고 한다.

 

 

약간 어이가 없었지만 음,,, 일리가 있어 보였다.

지도란 실제 지상의 길이를 어느 정도 축소하는 형태로 표기하는거라 그 비율에 따라서

세계지도나 우리나라 지도, 세밀한 지도 등으로 나타내는 거라 작은 오차도 없이 실제의 축소판이기에 아들말에

수긍을 하게 되었다.

 

 

책을 읽다가도 독도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우리 땅을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고 씩씩 거릴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 마다 아들에게 그래서 너희나 우리 국민 모두가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그러니까 책을 많이 읽고 제대로 공부 열심히 해서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얕잡아 보지 못하도록

너희가 힘을 길러야 한다고 얘기 해 줬었다.

 

 

 

아들의 애국심에 흡족해 하면서 생각해 보니 요게 수업시간에 딴짓을??

그래서 물어봤다. " 아들 수업시간에 집중 안하고 그거 재본거야?"

"아니요~~ 사회시간에 중간 중간 빈 틈에 재본거예요~"

할 말이 없다. 아들을 믿으니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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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ong Cherry 2015.04.17 18:18 신고 URL EDIT REPLY
엉뚱한것 같은데,,,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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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시트지로 간단하게 주방 리폼

생활

 

 

29년 정도 되는 아주 오래 된 아파트(베란다에 쓰레기 투입구가 있음)에 이사 온지도 2년 반이 지나고 있다.

재건축을 한다고 한게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래서 재건축을 기다리다가 팔고 나가는 사람이 급매로 내 놓은걸 사서 그냥 도배만 하고 들어와 살았는데

작년에 시행인가가 떨어져 관리처분만 남겨 둔 상태로 잠잠하다.

이 상태로 올 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답답한 마음에 봄이 오니까 뭔가 우중충한 집안을 좀 바꾸고 싶었다.

다른건 몰라도 문도 잘 닫히지 않는 엄~ 청 빈티나는 씽크대를 색깔이라도 바꾸면

나아질까? 해서 시트지를 구입했다.

 

 

일단 손잡이를 드라이버로 빼줬다.

문을 아예 떼어서 하고 싶었지만 문을 떼어 놓고 나중에 원상복귀 시키는게 자신이 없어서 손잡이만 떼어냈다.

그리고 자로 일일이 다 재어서 시트지 뒷 면에 재단을 하는데 시트지의 뒷 면에 눈금이 있어서 재단하기가 편했다.

 

 

 

 

 

원래 만드는거 조립하는거 같은 손재주가 없어서 솔직히 자신이 없었는데 대충 해 놓으니 전보다는

훠~~~ㄹ씬! 깔끔해졌다.

원래는 식탁도 하려고 했는데 시트지의 색깔이 식탁에는 영 어울리지가 않아 식탁은 포기하고

나중에 페인트칠을 해 볼까 고민하는 중이다.

 

 

 

 

 

주방이 좁아서 시트지 색을 원색으로 할까? 흰색으로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밝은 실버가

환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도착해서 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색상처럼

밝지가 않아 약간 실망 했지만 어찌하리~ 나의 선택이었는걸,,,,ㅠㅠ

그래도 전 보다는 훨~씬 밝고 환해져서 다행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어차피 재건축해서 이사갈 때 까지만 대충 살자는 맘으로 내 맘을 추스려본다.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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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ong Cherry 2015.04.13 00:35 신고 URL EDIT REPLY
깔끔하게 붙이셨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ㅎㅎㅎ
신혼때 였는데, 저는 꽃무늬했다가 후회했거든요~ㅎㅎㅎ
단색이 깔끔하니 괜찮네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2015.04.13 13:22 신고 URL EDIT REPL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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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국어노트에서 우연히 본 엄마걱정

생활

 

 

 

 

아들의 용돈기입장을 만들어 주려고 작년에 쓰던 아들의 공책들을 골라봤다.

1년을 쓴다고 쓴 공책들이 거의 앞 부분만 조금 쓰다말기 때문이다.

쓰던 공책들을 휘리릭 훑어보다가 앞에 대여섯장만 쓴 국어노트를 발견했다.

그래서 쓴 부분은 뜯어냈다.

뜯어내다보니 아들이 쓴 시가 나왔다.

보자마자 난 눈물이 날 정도로 웃어버렸다.

 

 

난 전업주부라서 집에만 있다.

집에만 있는 주부이지만 난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정말 집에만 있는다.

아파트에 성당사람들 몇 분과 집근처에 친구가 2명 있지만 몇 달에 한 번 볼까말까일 정도로

집안에만 있는다.

하지만 가끔 알바자리가 나오면 한다.

가끔 하는 알바 중에서 작년에 집 뒤에 있는 음식점에서  두달 정도 알바를 했을 때 썼던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아이가 쓴 시가 너무 웃겨서 웃기만 했는데

아들은 엄마가 알바가고 없는 집이 싫었던 것 같다.

싫었던 것 뿐만 아니라 걱정 까지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들에게 물어봤다.

엄마 없으면 엄마가 걱정되냐고,,, 아들은 "네" 그런다,

 

 

아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기다려 준다니까 내 안에서는

'그래서 부모들이 자식 때문에 산다'고 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듬직한 아들을 보면서

혼자 가슴 가득 뿌듯함을 느꼈다.

 

 

나는 늘 집에 있으니 언제나 신랑을 기다리고 아들을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기다리면서 밤에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신랑을 걱정했고

학교가 끝나서 집에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 오지 않는 아들을 걱정했었다.

그런데 내가 외출을 했을때 아들이나 신랑이 기다리며 걱정을 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내가 외출할 때는 늘 신랑이나 아들과 함께였기에,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 친구나 지인들을 만났을 때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을 만나고 오기 때문에 걱정은 생각도 못했다.

 

 

아들이 쓴 시 한 편은 내게는 내 삶에 가득 사랑을 불어 넣어줬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어느 누구도 자살이라는 힘든 결정을 하지 못하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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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ong Cherry 2015.04.02 11:17 신고 URL EDIT REPLY
아들 참 든든하네요,,^^
엄마걱정이란 제목부터 맘을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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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준 화이트데이 선물 사탕대신 허니통통

생활

 

 

평상시 용돈이 따로 없는 아들은 그때 그때 필요한 돈을 타서 쓴다.

그런데 그 용돈의 용도는 다 군것질이다.

군것질로는 아침 학교 갈 때 삼각김밥을  사 먹거나 (아침밥은 꼭 먹는데,,,)

학교 끝나고 컵국수나 닭강정 혹은 크림빵 등을 사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 유희왕카드를 사고는 한다.

 

오늘 아침에도 컵국수를 사 먹을거라면서 3000원을 달라고 한다.

컵국수가 삼천원이냐고 물으니 단짝친구 재호하고 요즘 하교길에 같이 다니는 또 한 명의 친구

상민이가 자주 사준다고 하면서 셋이 먹으려고 한단다.

그래서 그래~ 먹을 때는 친구랑 나눠 먹어야 한다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고

삼천원을 줘서 보냈다.

 

 

아들이 하교해서 돌아왔는지 현관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짠~~~ " 하면서 "엄마 구하기 어려운 허니통통! 엄마 화이트데이 선물이예요"

중학교 2학년생인 아들의 귀여운 그런 모습이 너무 이뻐서 꼬~ 옥 안아줬다.

 

 

 

손도 안 씻고 허니통통 봉지를 뜯어주며 "엄마 드셔보세요~" 하면서 손으로 집어준다.

다른 때 같으면 손도 안 씻는다, 안 씻은 손으로 집어서 주면 안된다고 혼냈을텐데 오늘은 패스!

아들이 집어주는 허니통통을 받아 먹었다.

오잉? 맛있다.

버터맛에 달달한 꿀의 조화로 정말 맛있다.

아들도 먹어보며 맛있다고 한다.

허니통통이 이정도니 허니버터는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해봤다.

상상이 안 간다.

상상이고 뭐고 허니통통 정말 맛있어서 손이 멈추지 않는다.

 

 

아들은 친구한테 허니통통이 집 옆 GS편의점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곧장 가봤더니 진짜로

허니통통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딱2개,

허니통통 한 개에 1500원이라 2개 사서 옆에 있던 단짝 친구 재호한테 동생하고 먹으라고 하고

한 개만 가지고 왔다고 한다.

 

 

허니통통도 너무 맛있었지만 내일이 화이트데이라고 잊지 않고 엄마를 위해 화이트데이선물을 해줘서

맛있는 허니통통이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다.

거기다가 아들의 사랑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허니통통!이라니,,,,

아들 고맙고 사랑해~~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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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우유급식 설문조사 결과에 아쉬워하는 아들

생활

 

얼마 전에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우유급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우유를 희망하는 아이들의 설문조사였는데 그 결과는 또 우유급식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결과안내였다.

우유급식 찬성률이 70% 이상일 때 급식을 실시하는데 올 해의 찬성률이 42,9%로 집계되어

올 해에도 우유를 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우유를 좋아하는 아들은 우유급식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또다시 실망을 했다.

학교에서 먹는 우유가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데 그 맛있는 우유를 작년에도 못 먹었는데

올 해도 먹을 수가 없다면서 엄청 아쉬워한다.

아들은 자신의 우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 마시지 않는 우유까지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학교에서 주는 우유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우유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우유를 주기 위해

밖에 내놓은 약간 차가운 우유인데 아들은 그 우유온도가 우유를 더 고소하게 해 준다고 한다.

 

요즘 우유가 몸에 안 좋다, 좋다 여러 의견들도 많지만 아이들의 먹거리가 아주 다양해지고

언제든지 원하면 무엇이든 먹을 수가 있는 먹거리의 풍부함에 학교에서 하는 우유급식 조차 아이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아마도 내가 어렸을 때에의 기억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초등학생 때 처음 우유급식을 실시했지만 우리집은 형제가 5명이라 우유급식을 다 해주기엔

벅찬 생활에 우유급식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는 우유를 책상 위쪽 모서리에 놓아두었었는데

그때 다른 아이들 책상 위에 있는 우유가 어찌나 맛있어 보였는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된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았을뿐더러 형제들이 많아

뭐든지 여럿이서 나눠 먹어야만 했던지라 뭐든지 없어서 못 먹었고 뭐든지 맛있었는데,,, 

우리 아이처럼 외동인 집들은 더 먹을려고 눈치 볼 필요가 없으니 아쉬울게 없고

많아야 2,3명인 요즘의 가정에서도 예전처럼 먹는거로 눈치 보고

더 먹겠다고 싸우는 그런 일들은 없는 것같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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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하와이 2015.03.13 15:39 URL EDIT REPLY
다른 아이들이 마시지 않는 그 우유때문에 ㅇᆞ유급식을 안 하는 거겠죠 ^^;;
BlogIcon 리라 2015.03.13 16:45 URL EDIT REPLY
우유소화못시키는 내체질닮아 우유만 먹으면 속이 미식거리는 딸아이는 초등때 강제 우유급식으로 고생했다.선생들은 안먹으면 야단치고.ㅠ왜 먹는거가지고 강제로 지랄인지. 안그래도 먹을게넘쳐 병나는세상에 왜강제로 우유까지 먹으라고 난리들인지몰겠다
우유가 좋으면 2015.03.13 17:51 URL EDIT REPLY
약간 차가운 우유가 좋으면 집에서 그렇게 주시면 되죠...
굳이 학교에서 먹고 싶다면 보온병이라도 주시던지요......
밥같은 특수한 먹거리도 아니고 우유같은걸 그것도 매일같이 먹일 필요가 있나요?
그냥 먹고 싶을때 한번씩 사먹으면 되죠.......
가뜩이나 지금 우유는 비싸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잘 맞지도 않는데.......
BlogIcon 오로라 2015.03.13 18:51 URL EDIT REPLY
울딸도 유당불내증 우유먹으면 똥 자주더 마니 누고...우유의 진실보니까~~~거대조직 낙농업계 압력으로 강제 급식시키고...영양도 그다지 지방비율만높고 소젖에 성장촉진제 대량투하해 성조숙증이나 일으키고,,차라리 채소에 칼슘더 많대여
유럽이 우유 유제품 그렇게 많이 먹는데 왜 골다공증이 제일 많을까여?
dd 2015.03.13 19:09 URL EDIT REPLY
헐...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우유가 잘 맞지 않다니;; 대체 언제적 시절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BlogIcon 행복맘 2015.03.14 00:21 URL EDIT REPLY
우유는 예를들면 여자에게 평생 임신한것처럼 호르몬을 주입하여 모유나오게하는..우유가 과연좋을까요? 마시고싶으심 매일 우유하나씩 가방에 싸주세요..
BlogIcon 아리 2015.03.14 04:41 URL EDIT REPLY
얼마전 우유급식설문조사를 하였던 여고의 한 영양사입니다^^요즘 학생들이 탄산음료나 가당우유를 더 선호하는 탓에 흰우유가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지만 저 자체가 우유관리가 어려워 다소 꺼려하는 부분도 있어요ㅜㅜ 우유를 받고 나중에 마셔야지하구 시간이 한참 지나 마시게되면 금방 상하기 쉬운게 유제품이라 관리자입장에서는 식중독위험을 미연에 차단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영양적인 면으로 보았을때 우리의 몸엔 칼슘이 워낙 부족한 부족한 상황이라 성장기에 좋은 공급원이죠^^신선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아이들이 먹고자하는 의지, 체질개선을 한다면 우유 정말 좋은 건강식품이겠죠!!
BlogIcon 초이스 2015.03.14 08:08 URL EDIT REPLY
우유 먹거리죠.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고 하지만 매일 마셔야 되는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 어릴적 우유에 대한 잘못된 교육이 우리 엄마들 뇌리에서 쉽게 지워지진 않겠지만 꼭 먹어야 된다는 생각은 바껴야 될것 같습니다.
BlogIcon 호나도 2015.03.14 08:41 URL EDIT REPLY
글을 쓰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리 아들이 우유급식 좋아하는데 58% 아이들이 반대해서 못먹게 됐다.. 로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위에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이제 우유라는 것이 더이상 '완전한' 식품이 아님이 사람들의 의식에 일반적으로 퍼져있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식하는 우유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우유의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싸지 않은 우유값, 많은 아이들이 우유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 등 많은 이유 때문에 반대의견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유년 시절의 기억 혹은 누구의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안먹어서 남는 우유를 마시는 쏠쏠한 재미' 등을 내세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BlogIcon 우유급식비추 2015.03.14 09:42 URL EDIT REPLY
울 아이 학교는 신청한 퍼센트 상관없이 신청하는 아이들만 먹습니다.참고로. . .
우유먹으면 설사하는 울 아이는 신청 하지 않구요. ^^ 우유 신청한 아이들도 먹지 않아서 우유가 항상 남는다고 해요. 그러니 우유급식에 대한 의견들이 많을테구요! 윗 분들 의견처럼 밀집사육, 항생제,GMO사료 먹인 소의 젖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가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은 닭을 사용하겠다고 한것도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겠지요. 학교의 우유급식은 우운 좋아하는 아이 입장에서 아쉬울 수 있겠으나 항생제 우유를 아이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부모님들 마음도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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