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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땐 부천역곡역 병천토속순대국

파는음식

 

 

신랑은 병천순대국을 좋아한다.

그런데 집 근처에 병천순대국집을 찾았다고 가끔 술마시면 그 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으러 가는 곳이다.

 

 

 

 

 

순대국을 먹으러 왔지만 감자탕도 있고 순대곱창전골도 있고 뼈다귀해장국에 선지국 등도

메뉴가 다양하다.

 

 

 

 

벽에 있는 그림이 정겹다.

 

 

 

 

김치는 뭐 그냥그런데 깍두기가 먹을만하고 고추도 끝에는 맵지만 끝 쪽 빼고는 안 맵고 맛있다.

 

 

 

 

신랑이 시킨 병천순대국!

신랑은 다른 고기가 들어가는걸 싫어해서 순대만 넣어 주문을 한다.

병천순대국은 국물이 하얗지만 맛있다.

 

 

 

 

난 순대국이 별로 땡기지 않아서 뚝불고기를 시켰는데

조랭이떡도 들어있는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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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역곡동 80-4 | 병천토속순대 역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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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 맛있게 하는집,구로공구상가 맛집

파는음식

 

구로공구상가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돈가스집이다.

이 집은 점심시간을 약간 비껴가는게 좋다.

왜냐면 가게도 좁은데 점심시간에는 위의 공구상가 사람들이 몰려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느긋하게 1시가 넘어서 갔는데 1시가 넘었는데도 늦게 먹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이 집은 안심까스와 생선까스도 맛있고 여름에는 모밀소바가 아주 맛있다.

모밀육수를 직접 끓이기 때문에 시중에 가벼운 육수와는 깊이가 다르다.

그리고 카레 종류도 다 맛있는 집이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로 시켰다.

다른 돈가스집과는 다르게 치즈의 풍미가 고급스러울뿐 아니라 보기처럼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있는데

그다지 느끼하지도 않다.

원래 내가 느끼한 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샐러드로 과일을 넣어 만들었는지 소스가 상큼하다.

 

 

 

 

우동정식은 같이 온 친구가 시킨거다.

여기 우동정식은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바삭하니 일본식으로 양도 아주 풍부한데

가격도 저렴하다,

완전 만족 하는 메뉴 중에 하나다.

 

 

그런데 이 집은 가끔 치즈돈까스나 생선까스가 빨리 팔려 없는 날이 종종 있다.

오늘은 치즈돈까스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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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동 606-1 | 구로기계공구상가 A블럭C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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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포스코점 쟌슨빌부대째개 진한 국물 맛이 좋아요~

파는음식

 

부산에서 신랑 선배가 딸내미를 데리고 서울로 나들이를 왔다.

초딩6학년인데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에서 꼭 보고 싶은걸 한다고 보러왔다.

집에서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깝다고 고속버스를 타고 온다고 해서

신랑이 차로 마중나가는데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부산에 가면 그 선배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데리고 다닌다고 하면서

자기도 이 정도는 도리라고 한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왔기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선배가 예전에 갔던 부대찌개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그 선배의 딸래미 "아빠 인테리어는?" 하고 묻는다.

괜찮다는 선배의 말에 알았다고 하는 선배의 딸래미,

 

 

난  아들만 키워서인지 여자아이들을 잘 몰라서인지 조금 당황했다.

울 아들은 맛 만 있으면 그만인데,

여자아이들은 인테리어를 먼저 묻는게 신기했고 웃겼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인지 손님이 없다.

부대찌개로 통일!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선배 딸래미도 맘에 든다고 한다.

 

 

 

 

 

 

 

 

 

비빔밥인가? 했는데 여기에 비벼먹고 말아먹고,,,

 

 

 

 

 

 

보기엔 단순해 보였는데 먹으니 진한 국물맛이 아주 맛있다.

느끼한거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딱이다,

라면사리도 추가해서 싹~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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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152-51 | 쟌슨빌부대찌개 삼성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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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역시 진리! 맛있고 저렴한 소갈비살 미켈

파는음식

 

 

고기가 먹고 싶다.,,,

그런데 신랑과 아들도 먹고 싶다고 한다.

아들은 고기라면 다 오케이!

신랑은 소갈비살이 먹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소갈비살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신랑이 아는 저렴하고 맛있는 집인데 이름은 고기집하고는 안어울리는 미켈이다.

부천북부역 뒤쪽에 있는 미켈은 고기집 옆으로 주차를 할수가 있어서 좋았다.

더구나 부천북부역은 거의 젊은이들이 주 고객이라 차를 가지고 오는 이들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가 있어서 참 맘에 들었다.

 

가게 입구에 메뉴가 시원하게 붙어있어 앞에서 결정하고 들어갔다.

 

 

 

야채bar가 셀프로 있다.

 

 

 

 

기본셑팅은 이렇구 필요한 야채는 바에서 갖다 먹으면 된다,

샐러드는 바에 없지만 맛있었다.

 

 

 

 

테이블에 A세트 먹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우린 무시하고 그냥 먹었다.

 

 

 

 

우리가 시킨 A세트가 나왔다.

 

 

 

 

숙성시킨 소갈비살과 양념을 한 소갈비살, 새송이버섯과 삼겹살이 두쪽 나왔다.

삼겹살은 그냥 삼겹살 맛이고,

양념 소갈비살은 뒤끝이 매콤하지만 맛은 뭐 그닥,,,

역시 이집은 숙성시켰다는 소갈비살이 꼬들꼬들한게 맛있다.

 

 

 

 

육회와 게살샐러드,명이나물과 주먹밥이 나왔다.

육회 좋아하는 아들은 신났다.

음,,, 육회 맛은 보통이다.

명이나물에 주먹밥을 싸 먹는데 참! 맛있었다.

게살샐러드도 맛있었다,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다,

 

 

 

 

A세트는 우리가족이 먹기엔 약간 부족해서 추가를 시켰는데 추가는 12,000원이다.

그램수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적은 양은 아니었다.

 

 

 

 

소갈비살은 소라서 약간 느끼해서 물냉면을 시켰다.

근데~ 우와~~~ 대박!!!

이런데는 물냉면 맛을 기대하긴 어려운데 정말 맛있다.

고기의 느끼함을 싸~~악~~ 없애주는 맛!

단지 물냉면 안에 들어있는 무우는 먹지 않는게 좋다.  엄철~시어ㅜㅜ

그래서 탄산을 안 먹는 아들과 내가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다음엔 4+4인 1kg으로 먹어 보기로 했다.

4+4는 먹다가 남으면 싸가지고 갈 수가 있다고 한다.

음,,,

다음이 기대된다.

역시 고기는 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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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 미켈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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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좀좀이 2015.10.05 06:05 신고 URL EDIT REPLY
고깃집 물냉면은 그저그런데 물냉면도 맛있는 집이로군요. 저 집 가면 소갈비살과 물냉면을 먹어야겠어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2015.10.06 15:34 신고 URL EDIT REPLY
꽤 맛있었답니다^^
멋진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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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을 기다려도 결코 후회없이 맛있는 하얀짬뽕

파는음식

 

 

금요일부터 신랑은 원미동에 있는 정말 맛있는 중국집에 가자고 꼭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중국음식 별로라고 했더니 여기는 정말 맛있는데라고

전국대회에서 1등했고 TV에도 나왔다면서 꼭 가자고

그런데 한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도 하고 주말이이까 쫌 여유롭게 기다려서있는거 먹어보자고

가기로 했는데 신랑친구네 가족도 함께 먹자고 해서 원미동에 있는 태원 중국집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먼저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유료주차장에 차을 대고 기다렸다.

생각보다 줄은 그리 길지 않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가게 안이 워낙 좁아서 몇 명 못들어가기에 줄이 줄지를 않는다.

 

 

 

 

줄은 줄지 않지만 신랑친구 가족들과 수다떨면서 기다리니까 그닥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수가 있다.

한참 기다리니 주문을 미리 받는다,

메뉴판을 볼 수는 없지만 여기는 볶음밥과 하얀짬뽕이 맛있기에

볶음밥을 시키니 볶음밥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헐~~

그래서 어른들은 하얀짬뽕과 아이들은 짜장면으로 시켰다.

주문을 하고 또 기다렸다.

그런데 여기는 오전에는아침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영업을 하기에

늦게 오면 아예 먹을수가 없다.

오후 영업은 5시 부터 8시 30분 까지 한다고 한다.

 

 

 

 

한시간 20분쯤 기다리고 드디어 우리차례!!

가게가 정말 작았다.

테이블이 4개 밖에 없엇다.

그것도  다른사람 2명과 합석을 해서 앉았다.

 

 

 

 

이미 주문을 했지만 메뉴판을 봤다.

다른데 보다 짜장면이 저렴하고 다른건 비슷비슷하다.

 

 

 

 

벽에 연예인들도 오고 유면인들도 왔다갔다고 싸인이 보인다.

신동엽, 이현우, 백종원 등등,,

 

 

 

 

아들이 시킨 짜장곱배기는 양이 좀 적었지만 맛있었다.

아마 한 시간 이상 기다려 더 맛있는걸지도 모른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군만두!

맛은 평범했다.

 

 

 

 

드디어 그 유명한 하얀짬뽕이 나왔다.

이렇게 오래 기다려서까지 먹어야겠나? 라는 생각을 음! 하면서 말끔히 없애주는 아주 맛있는 짬뽕이다.

칼칼한 국물맛도 일품이고 새우, 오징어, 쭈꾸미 등 해산물도 풍부하게 들었는데

해산물이 신선한게 느껴지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 깔끔하게 맛있는 국물맛의 비결이 보이는듯하다.

먹을수록 자꾸 땡기는 맛에 다 먹어도 중국음식 특유의 찝찝한 뒷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으~~ 이걸 쓰고 있자니 또 먹고 싶어진다. 

 

 

 

태원 중국집은 내가 먹어 본 짬뽕 중 제일 맛있었던 짬뽕이었기에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기다릴 수 없는 그런집이지만 정말 체력이 허락하는한 계속 먹고 싶은 그런 집이다.

그래서 오픈 시간에도 많이 기다리느냐고 물어보니 마찬가지로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다음엔 그 유명한 볶음밥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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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 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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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추천인 2015.09.21 18:20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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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한마리가 풍덩 빠진 낙지짬뽕

파는음식

 

 

전에 추어탕을 먹고 나오다가 낙지짬뽕이라고 크게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고

다음엔 낙지짬뽕을 먹어 보자던 신랑!

어린이날을 낀 연휴라서 그런지 늦은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낙지짬뽕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사람들 까지 많으니까 더 기대가 된다.

사람들이 많아도 홀에 테이블도 많고 구석구석 룸도 꽤 많아서 기다리지는 않았다.

 

 

 

 

신랑과 난 낙지짬뽕!

아들은 우동!

중국집에 오면 당연히 시키는 군만두도 추가!

 

 

 

 

아들의 우동이 먼저 나왔다.

야채와 오징어와 새우, 해삼 등 여러가지가 많이 들어있는데 국수의 양이 적다고 투덜댄다.

면은 직적 만든 수타면!

그래서 수타원이었군!

 

 

 

 

이 집 군만두 아주 맛있다.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먹어 본 군만두랑 아주 비슷하다.

야채를 많이 채워 속이 꽉 찬게 만두도 직접 만든 것같다.

 

 

 

 

드뎌 기대하던 낙지짬뽕이 나왔다.

낙지 한 마리가 얌전히 올려져 있어서 인지 푸짐해 보인다,

 

 

 

일단 낙지를 집개로 잡고 가위로 잘라준다.

새우도 엄청 큰 놈이 한 마리 들어있고 오징어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국물은 낙지가 들어있어서 인지 얼큰하고 시원하고,,,,

단지 양파가 너무 굵은게 들어있어서 먹을 엄두가 안났다는,,,,

그런데 아들도 양이 적다고 투덜대는데 신랑도 맛있는데 양이 좀 적은 것 같다고 한다.

신랑은 왠만해서는 양이 적다고 안 하는데 ,,,,

내가 먹기에는 양이 딱 맞았는데 남자가 먹기에는 적은 양인가 보다.

군만두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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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 수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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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Cong Cherry 2015.05.13 23:08 신고 URL EDIT REPLY
시원한 짬뽕 좋아하는 1인으로... 침넘어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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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먹는 원조순대볶음, 부천역곡 원조신림동순대타운

파는음식

 

 

우리 동네에 원조순대볶음집이 있다고 하면서 순대볶음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 신랑의 말에

아들은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한다.

오늘따라 난 치킨이 땡기지 않고 식사가 될 수 있는걸로 먹고 싶었다.

그래서 협의를 봤다.

일단 순대볶음을 먹고 순대볶음 건너편이 시장이니까 니가 좋아하는 닭강정을 사가지고 가서 먹으렴~

 

 

 

 

곱창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순대곱창볶음 2인분을 시켰다.

 

 

 

 

 

 

 

 

 

앞에서 볶지 않고 옆 테이블에서 멋진 오빠가 볶아줘서

옷에 튈 염려가 없어 좋았다.

 

 

 

 

면을 좋아해서 당면사리도 하나 추가 시켰다.

곱창도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는데 곱창은 아들이 좋아해서 다~ 양보했다.

냄새도 맛있게 나고,,, 야채가 풍부해서 더 맛있는데

뒤 끝이 약간 매콤해서 더 맛있다.

굳이 길 막히는 신림동 까지 가지 않아도 순대볶음을 먹을 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단지 신림동에서는 음료수랑 식혜를 공짜로 주는데 여긴 음료수 서비스가 없어 아쉬웠지만 메인요리만 맛있으면 그만이지 뭐!ㅎㅎ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을 볶아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라 볶음밥 한 개만 볶아 달라고 했다.

볶음밥도 참치볶음밥 하고 날치알 볶음밥, 그냥 볶음밥이 있다.

우린 그냥 평법한 볶음밥!

 

 

그리고 나와서 닭강정 한  마리를 사다가 다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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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에 먹어두면 좋을 보양식 원주추어탕

파는음식

 

 

어제 비가 하루종일 내리더니 오늘은 완전 햇살 좋은 화창한 봄 날씨~

우리 신랑님은 어제도 과음을 해서 이 좋은 날에 갤갤대면서 일을 하다가 해장국으로 추어탕을 먹으려는데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나야 언제나 오케이쥐~~^^

신랑 친구가 추천하는 추어탕집인데 아주 맛있다고 한다.

부천식물원 무릉도원 건너편이라 우리가 다니는 길이 아니라서 몰랐나보다.

집에 있을 때는 햇살 좋은 화창한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와보니 봄이 몇 시간 안에 가버리고 초여름이 되어 있었댜.

입구의 주차장은 이미 꽉 차있고 뒤에 있는 주차장도 차서 주차장 옆 길에다 대라고 한다.

아니!!! 그렇게 맛있나?

이러면 기대가 만빵인데?

 

 

 

 

2층도 있는데 2층은 다 찼다고 한다,

1층도  구석구석 사람들로 차 있다.

정말 맛있는 맛집인가 보다~~

 

 

 

 

일반 추어탕 두 개요~~

 

 

 

 

반찬은 간단했다.

다른 가게는 튀김이나 부침 등이 있는데 여기는 겉절이김치와 나박김치 두 가지 뿐!

맛으로 승부하나부다,,,,

 

 

 

 

양이 많아 보인다.

 

 

 

 

부추와 마늘다진것과 청양고추 다진것, 들깨가루를 넣고,,, 일단 맛을 보니 음~~ 국물이 진하다,

 

 

 

원래 난 밥을 말아 먹는걸 선호하지 않지만 왠지 말아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밥 투하~~

진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데 간간히 미꾸라지를 직접 갈아서인지 뼈가 잘게 씹힐 때가 있는데

그래서 더 신뢰가 드는 이 느낌!

전에 자주 가던 추어탕집은 뼈도 안 씹혔는데 체인점이라 직접 끓이는게 아니고

본사에서 받아서 뎁혀주는 거였는데 여기는 주방에 사람이 5명 정도로 많은걸 보니 직접 끓이는 듯 하다.

이 구수하게 맛있는 추어탕을 보니 추어탕을 좋아하는 아들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포장도 하나 주문했다.

 

 

먹다보니 신랑은 땀도 안 흘리면서 먹는데 빠져서 말도 없더니 속이 풀리는 것 같아 너무 좋단다.

2~30대에는 먹을 때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았는데 나 였는데 연신 땀을 닦으면서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는데 왠지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몸보신을 한 기분이 든다.

맛도 양도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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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맛있는 국수집 원두막

파는음식

 

 

서울에서는 아주 가까운 곳인데 행주산성에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다.

토요일 날씨도 따뜻하니 좋아서 신랑 일하는 것 끝내고 점심 때 쯤에 출발 했다.

차가 막히길래 토요일이라 행주산성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차가 막히나 보다 했는데

일산으로 들어가는 차들 때문에 일산과 행주산성으로 갈라지는 곳에서만 막혔다.

행주산성에 올라가는 길은 시원하게 뚫렸다.

 

 

행주산성의 매표소 앞 주차장은 만차라서 왼쪽으로 내려가서 다른 주차장에 주차시켰다.

늦은 점심이라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다.

행주산성에는 국수가 싸고 맛있 다고 소문이 났는데 신랑은 원조국수집이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찾아보기 귀찮아서 주차장 앞에 있는 원두막이라는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국수집으로

들어갔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화초장이나 골동품 같이 보이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실내는 나무 테이블과 나무의자가 있다.

국수집이 아닌 주점 같은 느낌이 든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아주 큰 난로가 중앙에 떠~억 버티고 있다.

이걸루 전체가 다 따뜻할까? 라는 의문도 들지만 지금은 봄이라 춥지도 않아 그냥 멋스럽게 보인다고

생각되는 반면에 겨울에는 오지 말아야겠다 라고 한 번에 두 가지의 맘이 겹쳐졌다.

 

 

 

 

오늘은 따뜻한 봄 날이니까 야외에서 먹기로 했다.

원두막 이름처럼 원두막에서는 아니지만 허술해 보이지만 야외라 더 맛있을 것 같은 이 느낌! 좋다~~

 

 

 

 

파전은 해물파전이 나왔다.

가격은 8,000원! 다른 파전보다 싸고 맛은 꿀 맛이었다.

 

 

 

 

날씨가 따뜻해서 비빔국수로 시켰다.

양도 많고 빠알간게 입 맛 돌게 생겼다.

 

 

 

 

이 집은 김치가 특히 맛있다.

약간 새곰한 듯하면서 시원한 맛이 국수의 맛을 더 맛있게 해 준다.

김치와 함께 곁들여서 먹는 비빔국수 아주 맛있다.

비빔국수는 5,000원!

 

 

 

 

신랑과 아들은 잔치국수로 시켰다.

비빔국수 보다 양이 더 많은데 멸치국물이 진해서 맛있다.

특히 울 아들은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데 다대기가 들어있지 않아 자기 입 맛에 딱이라고 하는데

옆에 있는 신랑은 잔치국수에는 다대기가 있어서 약간 칼칼해야 하는데 다대기가 없어 아쉽다고 투덜거린다.

김치가 맛있으니 김치 걸쳐서 먹으라니까 김치하고 다대기하고는 다르다고 한다.

 

 

 

 

국물 한 방울 없이 깨끗이 다 먹은 아들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한다.

그런데 다대기가 없어서 아쉬워 하는 신랑은 아무말이 없다.

아마도 다른 집으로 갈 것 같다.

 

 

 

 

파전을 같이 먹어서인지 너무 배가 불러 조금 남았는데 먹지 못했다.

따뜻한 봄 날에 야외에서 먹는 비빔국수,

정말 오랫만에 맛있게 먹은 비빔국수라 기분까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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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해장죽으로 강추! 본죽 낙지김치죽

파는음식

 

 

점심 먹을 시간이 오니 신랑이 점심을 같이 먹자면서 연락이 왔다. 대신 조금 늦게 먹자고 한다.

어제 먹은 술로 인해 속이 너무 안 좋으시다는 남편님!

그래서 점심 때가 되었지만 속이 울렁거려 먹을 수가 없으니 이따가 같이 죽이나 먹자고 한다.

예전에도 가끔 술 먹고 다음날 속풀이로 본죽의 낙지김치죽을 먹고는 했었다.

나도 본죽의 낙지김치죽을 좋아하는걸 아는 남편은 꼭 같이 먹으러 간다.

사무실에서 집이 가까우니까 나를 요리조리 잘 써먹는다.

이를테면 오늘처럼 늦은 점심을 먹을 때 처럼,,,,

 

 

작년에 왔을때는 죽이 늦게 나왔었는데 오늘은 손님이 없는 때여서인지 조금 빨리 나왔다.

 

 

 

 

낙지도 자잘하게 썰어서 꽤 많이 씹히면서 김치의 시원함이 술 안 먹은 내 속도 시원하게 해주니

남편의 속도 시원하게 풀어줬으리라,,,

어렸을 적에 엄마가 김치넣고 콩나물 넣고 끓이다가 밥을 넣어 끓인 김치콩나물죽과 같은 맛이 난다.

그래서 엄마의 손 맛이 먹는내내 그리워졌었다.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예전의 엄마 손 맛이 많이 사라지셧는데다 나이가 드시니 음식하시는게

귀찮으시다고 예전에 먹어 본 음식들을 해주시지 않으신다.

 맛있는 엄마 손 맛이 든 음식을 먹지

못 하는 아쉬움 보다는 나이가 드셔서 귀찮아 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건강하지 못 하는 엄마의 모습이 더 아타깝워 맘이 짠 하기만 하다. 

 

 

 

 

 

난 본죽에 오면 아빠도 생각이 많이 난다.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는 돌아가시기 전에 이빨이 없으신 것도 있지만 병환으로 입 맛도 없으시다고 해서

내가 본죽에서 죽을 사다주기 시작한 계기로 아빠의 죽을 끓이시는 엄마는 본죽에서

여러가지 죽으로 아빠의 입 맛을 맞춰드리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을 하셨을 때도 병원밥이 맛 없으시다고 본죽에서 사다가 드렸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꾸만 아빠 생각이 더 나게 되는걸 보니

자꾸만 나이를 먹는 탓인 것같다.

 

 

 

 

본포인트카드가 나왔네~

작년 초 까지는 없었는데,,,, 진작 나왔으면 아빠 덕분에 포인트 꽤나 쌓였을텐데,,,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데 우리 큰시누이 생각이 났다.

큰시누이는 사 먹는 밥 중에서 죽이 제일 아깝다고 하시면서 절대 나가서 죽은 사먹지 말라고 하셨다.ㅎㅎ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커피를 찾는 남편을 보니

왜 본죽에는 커피자판기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죽의 죽값은 여느 밥 값보다 싸다고 볼 수가 없는 가격인데,,,,

커피자판기가 있으면 손님들이 더 좋아할텐데,,,,

내가 중얼거리니까 남편은 나중에 큰시누이랑 만나서 죽 사먹는 얘기를 다시한번 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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