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산정호수, 가을산책 코스, 데이트코스로도 딱이야!

가본곳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를 몇 일 전부터 해서 산정 호수에 가는 걸 정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지 않고 햇살도 비쳤다.

갈 수있겠구나 하고 밥 먹고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준비하시라고,,

부모님께 도착한게 11시 넘어서,,,

부모님 조금 기다려 드리고 40분쯤 출발했다.

핸드폰 네비 '김기사'가 알려주는 곳으로 가니 차는 다행히 밀리지 않았다.

차는 밀리지 않았지만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네비가 꽤 돌아가서인지 상당히 멀었다.

그래도 밀리지 않고 잘 달린게 어디야~

 

입구부터 밀렸다.

주차비는 주차장도 아닌 입구부터 2000원 받더니 주차장은 한참 후에 나왔다.

젊은 사람들은 그 전에 길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우린 부모님이 나이가 있으시고 몸이 편찮으셔서 많이 걸으실 수가 없어서

밀리는 거 참고 갔다.

안에 주차장 만차인데고 남들이 들어가니까 들어갔는데 한바퀴만 돌고 나와

억새밭가는 입구 주차장 앞에 대고 걸어갔다.

 

주차장으로 다시 걸어들어가니 산의 우람한 풍경이 사방으로 둘러쳐져 있다.

일단 산정호수를 살짝 구경하고

점심 때가 살짝 지난 관계로 식당에 들어갔다.

난 산채 비빔밥! 역시 탁월한 선택! 여러가지 나물이 들어가 맛있다,

같이 나온 된장국도 맛있고

감자전도 바삭하니 맛있다.

여기서는 강원도가 가까워 감자가 나물 종류가 많다.

식당들의 메뉴는 거의 비슷하다.

우리는 부모님과 아들을 생각해서 메뉴가 많은 가게를 택했다.

가게가 커서 정신없는 가게였지만 맛은 있었다.

밥을 다 먹고 조각 공원을 대 충 둘러봤다.

이름모르는 가수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람이 물 속에서 나오는 형상을 만든 것같은 느낌!

 

조각 공원에서 바라본 산정호수,, 오리배를 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소라와 쥐포, 번데기, 군밤을 골고루 사서 나눠먹으며 올레길처럼 해 놓은 길을 걸었다.

이 길을 걸어야 비로소 산정호수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 장승도 있고,,,

 

 바위를 자세히 봐주세요~

웃는 큰 바위얼굴이예요~~

 궁예의 말타는 모습,, 이곳이 궁예가 마지막으로 도망치다 배가고파서

인근에서 보리를 몰래 훔쳐먹다 잡혀 죽은 곳이라고 한다.

한화콘도 방향에서 올라는 쪽으로 폭포가 있다.

반대 방향이라 위에서만 찍었다.

 올레길이 강을 가로질러 강위에 배의 형식으로 다리를 만들었다.

모터보트가 지나갈 때마다 배처럼 다리가 출렁거려 오래있으면 멀미를 할 수도,,

이렇게 한 한시간 걸으면 산정호수를 한바퀴 돈다고 한다.

부모님이 아프신 관계로 우린 다리 중간 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왔다.

 호수가 깊은지 물이 짙고 물고기가 보이질 않는다.

맑은 날씨는 아니라 안개가 좀 끼인 날씨이지만

물가인데도 바람이 없어 춥지는 않았다.

 

 

 

 

 

가는 길 역시 핸드폰 네비 '김기사'가 안내해 주는 길로 갔다.

올 때보다 더 돌아가는데 가평, 청평, 양평을 거쳐서 가니 경치가 너무 좋아 지루한 줄을 모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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