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와 청테이프로 겨울월동준비끝! 집안온도높이는법, 얇아진 낡은겨울이불활용법

정보

 

 

 

 

겨울을 재촉하느라고 오늘 새벽에 비가 내렸다.

작년 보다 빠르게 오는 겨울이라 올 겨울이 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래서인지 벌써 춥다~~~~

우리 아파트는 지은지 27,8년 쯤 된 아주 오래 된 아파트라 창문마다 벌어진 틈새로 황소바람인 칼바람이 마구 마구 들어온다.

 

 

우리가 이 집에 들어온건  재건축을 한다고 해서 2년전에 이사를 왔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수리한다는건 돈 낭비라는 생각에 추워도 그냥 떨면서 살았다.

그런데 9월22일 드디어 사업시행인가가 떨어졌다.

이사온지 2년 만에 사업시행인가가 떨어졌으니 우리는 운이 좋은거다. 이미 이곳의 사람들은 재건축 한다고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진짜 할까?라고 믿지를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올 겨울만 지나면 내 년에는 이사를 갈 수가 있으니까 올 겨울만 추운걸 견디자! 했고

그래서 작년처럼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 시장에 가서 뽁뽁이와 청테이프를 사왔다.

베란다의 겉문을 여는 부분에서 많은 바람이 들어오기에 뽁뽁이로 막았지만 환기를 위해 드나들 수는 있게 만들었다.

 

베란다 드나드는 문의 다른쪽에도 막아줘야 시너지 효과가 된다.

물론 밖에도 요것과 같이 만들어서 양쪽으로 바람을 막았다.

 

 

 

안쪽의 베란다문에는 겹치는 부분에서 바람이 들어오는걸 막으면서 문은 여닫을 수 있도록 요렇게,,

 

 그리고 커텐으로 살짝 가려 놓으면 보이지 않는다.

 

 

이 방은 워낙에 추워서 아예 창문의 틈들에 청테이프로 막아주고 뽁뽁이로 전체를 막아 버렸다. 

 

그리고는 커텐을 쳐두고 이 방의 커텐은 이렇게 쳐진 채로 겨울을 난다.

 몸이 따뜻하면 마음도 따뜻해지니까,,,,

 

오래된 현관문이라 문이 번호키로 잠겨도 들뜬 틈으로 바람이 마구 들어온다.

그래서 현관문의 바람은 요렇게 막았다.

뭐 지나가는 사람들이래야 위에 4층에 두 집과 5층의 두 집 뿐이고,, 다들 추운 아파트에 사는건 마찬가지이니

쪽팔리진 않는다. 내가 얼굴이 두꺼워졌나?

헐~ 작년에 붙였던 자국도 그대로 있네? 쑥쓰 ㅋㅋㅋ

 

밑부분도 마찬가지로 막아주고,,,, 근데 뽁뽁이가 모자라서,,,,

 

창문에 유리와 틀 사이에도 청테이프로 막아주고 창틀도 열지 않는 부분은 다 청테이프로 막아 버렸다.

그런데 이렇게 막아버리고 환기를 안시키면 벽에 곰파이가 생길 수가 있으니 환기는 자주 시켜야 한다.

 

이렇게 집 안밖을 꽁꽁? 싸맸더니 집 안의 온도가 2도 올라갔다. 신기~~

 

결혼 때 산 양모이불이 14년이 지나니 양모이불이 얇아져서 겨울에는 춥다.

그런데 버리자니 아깝고 겨울이불을 다시 사자니 가격도 만만치않을뿐 아니라 이불장에 넣어둘 공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얇아진 양모이불에 아들이 어렷을때 덮던 사용 안 하는 이불을 덧대어 바느질로 붙여버리면 따뜻하지 않을까?

시장에 가서 이불실과 바늘을 사서 이불을 삥~ 둘러 꼬맸다.

 

그냥 보기에는 빈티나 보이지만,,,,

 

요렇게 이불커버를 씌워 놓으면 깜쪽같이 아무도 모른다.

아~ 오늘부터는 더 따뜻하게 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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