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볶는 방법

만든음식/특별요리

 

 

전라북도 고산에 사시는 삼촌으로부터 깨가 왔다며 엄마가 많이 주셨다.

볶아서 주지 못한다며 미안해하신다.

그래서 엄마가 알려주신 대로 처음으로 깨을 볶아보기로 했다.

 

깨를 볶기전에 깨를 깨끗이 씻어야 하기 때문에

깨가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물을 넣는다. 

 

손으로 싹싹 비벼준다. 

 

체에 걸러준다.

체를 걸르고 걸른 물을 봤더니 물이 새까맣다.

그냥 보는 것과는 달리 무지 더럽다.

그래서 5번을 씻고 걸르고 반복했다.

시중에 파는 건 과연 깨끗이 씻을까 의심이 간다.

의심이 가도 깨끗이 씻을 거라고 위안을 해 본다.

 

5번째 마지막 씻는 물은 물을 좀 더 넣어 위에 뜨는 검불이나 다른 

불순물들을 걷어낸다. 

 

체에 받쳐서 물기를 뺀다.

 

후라이팬에 센 불에 볶는다.

처음부터 계속 저어주며 볶는다.

 

점점 물기가 없어진다.

꼭 현미같이 생겼다. 

 

 

 

물기가 없어지면 약간 갈색이 되려고 할 때까지 볶아준다.

고소한 향기가 이 때부터 나기 시작한다.

양이 많아 두번 볶았는데 처음엔 탈까봐 불을 약하게 했더니 시간이 40분정도

걸렸다.

처음부터 센불로 하면 15분정도 밖에 안 걸리는데,,

 

씹어서 먹어보니 정말 고소한게 계속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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