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의 해가 밝았다.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쾌활하고 사교성이 좋으며 고집이 세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말은 정말 고집이 셀까?
말은 겁이 많은 동물이라 환경이 변하면 잘 적응하지 못하고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쉽게 움직이려 하지 않는데
이런 모습에서 고집스러움을 엿불 수 있다.
특히 말 중에서도 당나귀의 고집은 당할 자가 없다.
당나귀는 말 말 중에서도 가장 영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의심도 많고 고집도 세다.
하지만 당나귀는 강한 고집만큼이나 끈기가 있고 힘이 세서 제 몸집에
비해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사람을 태우고 이동하는 등 인간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고집 센 사람 중에 열정적이고 끈기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점도
당나귀의 특성과 많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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