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서 감자탕이나 아구찜 혹은 탕, 해물탕 혹은 찜등을 먹으면 마지막으로 먹는 볶음밥은 누구나 좋아한다.
나는 그 식당볶음밥 뿐만 아니라 볶음밥은 다 좋아한다.
그래서 먹다남은 음식으로 식당볶음밥을 가끔 해 먹는다.
감기에 걸려 입 맛없는 신랑이 먹고 싶다던 제육볶음,
제육볶음을 하면 언제나 조금씩 남겨져 버려? 담날 먹어? 고민하게 될 때가 가끔있다.
그럴때에 꼭 맞게 해 먹을 수 있는게 식당볶음밥이다.
어김없이 어중띠게 먹다남은 제육볶음엔 야채가 대부분이다.
먹다남은 제육볶음에 당근과 양파를 체 썰어 넣어 볶아준다.
제육볶음 자체에 기름기가 있어 따로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된다.
고추장 약간과 소금도 약간 넣주고 야채가 익을때 까지 볶아준다.
야채가 익으면 밥을 넣어 준다.
약간 짠 듯해서 밥을 더 넣어줬다.
밥이 볶아지면 김가루를 넣어 볶아준다.
달달 볶아줬으면 볶은밥을 펴서 골고루 바싹 익혀준다.
비록 먹다남은 재활용이지만
훌륭하게 한그릇 요리가 완성된다.
맛도 내 기대에 맞게 훌륭한 제육볶음밥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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