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맛있게 담그는법/ 먹던 애배추의 재탄생!

만든음식/밑반찬

 

 

 

 몇 일전에 먹던 애배추가 냉장고에 있는게 신경이 쓰여서 남은 애배추로 겉절이를 하기로 했다.

시장에 가서 장을 볼 때면 늘 애배추가 그렇게 맛있게 보일 수가 없는데

애배추는 한 두번 상에 오르면 이상하게 다시는 꺼내지지 않는다.

그래서 먹다 남는 애배추로 된장국을 끓일 때가 많다.

실은 된장국에 넣어도 애배추는 또 남는다.

 

그리고 우리 신랑은 신김치는 안 먹는다.

새로 만든 김치나 익으려고  폼 잡는 김치를 좋아한다.

어느집이나 비슷하겠지만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신김치는 김치찌개나 김치볶음, 김치국을 끓인다.

 

먹던 애배추가 4분의 3이나 남아있어서 대충 잘라서 굵은 소금1컵에 물 6컵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 절여놨다.

배추의 줄기가 굵어서 잘 절여지지 않아 한 시간 정도 절여서

아삭하게 먹기로 했다.

 

고추가루 3분의 2컵과 마늘 다진것, 대파도 다져서 넣고 매실액기스를 3숟가락 정도 하고 굵은 소금을

반 숟가락에 까나리 액젓을 4~5숟가락을 넣었다.

그리고 생강 한 조각을 다져서 넣고 설탕을 반 숟가락 정도 넣어 버무려놨다.

 

다라에 겉절이 양념을넣어 버무리고 양파 3분의 1쪽과 배 5분의 1정도를 강판에 갈아서 넣어 다시 버무렸다.

 

 

 

한 시간 정도 절인 배추를 2~3번 헹궈서 물기를 빼준다.

 

버무린 양념에 절인 배추를 넣어 버무리는데 이때 겉절이 양념을 살짝 찍어 먹어봐서

싱거우면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춰서 버무린다.

 

다 버무려진 겉절이에 깨소금을 넣어 다시 버무려 준다.

 

거의 한 통이 나왔다.

안 먹어서 뒹구는 애배추를 이렇게 겉절이를 해서 한 열흘은 만나는 겉절이를 맞볼 수가 있다,ㅎㅎ

 

방금 한 뜨거운 밥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안그래도 가을이라 식욕이 땅기는데 클났다.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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