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표 무국 만드는법, 차돌박이 무국 맛있게 끓이기

만든음식/국,찌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햇살은 투명하면서 뜨겁고 그늘은 시원하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계절, 가을의 투명한 햇살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설레인다.

그래서 어딘가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계절이다.

또 가을은 맛있는 과일도 아주 풍성하다.

과일 뿐만이 아니라 야채들도 아주 싱싱하게 물이 오른다.

그중에서도 무우는 쌀쌀해진 저녁공기 때문에 더 맛있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무국을 하기로 정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무국을 끓일때는 국거리소고기로 했는만 오늘은 차돌박이를 선택했다.

이유는 단 한가지!

국거리용 소고기가 다 먹고 냉동실에 없는데 사다 놓는걸 깜박했다.

그런데 집밥 백종원에서 무국을 불고기용 소고기로 끓이기에 그럼 차돌박이도 괜찮지않을까?라는 나만의 생각에,,,,,,

그래서 차돌박이를 넣은 무국은 백종원씨 무국 레시피로 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백종원씨는 마늘을 나중에 넣었지만 까먹고 처음부터 넣어 버렸다ㅠㅠ

뭐 크게 다르진 않겠지! 하고 위로 해 본다. 

 

 

 

 

차돌박이는 빨간 부분이 없어질때 까지 볶아준다.

 

 

 

 

그리고 무우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그래야 무우에 고기의 고소함이 배어난다고 한다.

 

 

 

 

무우를 어느정도 볶아준 후에 물을 넣고 끓여준다.

 

 

 

 

간장 한 숟가락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준다.

그리고 후추를 넣어준다.

우리 신랑과 아들은 후추를 좋아해서 넉넉히 넣어 팔팔 끓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탕을 반티스푼 정도 넣어 무우의 단맛을 더 해준다.

 

 

 

 

무우가 익으면 파를 넣어 다시 끓여줬다.

 

 

 

 

밥을 한참 먹던 신랑이 무국에 고기가 좀 다르다고 한다.

차돌박이라고 했더니 차돌박이를 넣어도 맛있네~ 한다.

맞다 차돌박이를 넣어도 무국이 아주 맛났다.

차돌박이에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차돌박이의 고소함이 무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진짜 맛있다.

다만 아들은 차돌박이는 구워 먹어야 맛있다면서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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