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처음으로 교환하기 시작했던 물건을 바로
소금과 부싯돌이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소금이 돈처럼 쓰이기도 하고
로마 시대에는 관리나 군인에게 소금을 월급으로
주기도 했다.
이것은 모두 소금이 중요하고 귀한 물건이기 때문이다.
또 소금은 변하지 않는 맹세를 의미하기도 했다.
성경에 나오는 '소금의 계약'이라는 말은 변하지
않는 맹세라는 뜻이다.
독일 사람들은 소금을 옷 속에 넣어 두면 잡귀로부터
보호된다고 생각했다.
또 흐르는 물에 소금을 던져 넣으면 병을 씻어
내려보낸다고 믿었단다.
소금이 세균을 없애 주는 소독제나 방부제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생긴 풍습이었다.
요즘은 소금이 더 이상 귀한 물건이 아니다.
어디에서든 싼 값에 구할 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사람들은 지나치게 소금 성분을
많이 먹어서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어 문제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소금이지만 너무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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