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캔필드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중에서 마음에 간직하고픈
글을 적어본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
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
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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