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쥬스 바로 알고 마시자구요~오렌지쥬스의 원산지, 오렌지쥬스의 생산과정

음식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오렌지 쥬스는 만드는 과정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첫번째는 농축 환원 쥬스

우리가 사서 마시는 대부분의 오렌지 쥬스가 여기에 해당된다.

 

미국이나 브라질의 생산지에서 판 오렌지를 즙을 내

가열해서 약 7분의 1로 농축한 뒤 -18도 이하에서 냉동해 국내로 수입된다.

 

그 후 쥬스 제조공장에서 이 농축액에 물을 7배 가량 보충하고

살균해 원래의 오렌지 쥬스처럼 환원되어

우리가 마시는 오렌지 쥬스가 생산 된다.

 

하지만 고온 농축과정에서 장시간 끓이면 열에 약한 과일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이나 효소는 물론 향미까지 손실되기 때문에

환원 과정에서 당분과 인공 향미 성분, 기타 첨가물을 넣어 맛을 조절하게 된다.

 

100%라고 적혀 있는 오렌지 쥬스의 포장 뒷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원재료명에 오렌지 과즙 농축액, 오렌지 농축 과실즙등 '농축'이라는 말이 적혀있다.

그런 제품이 바로 농축환원쥬스!

 

두번째는 NFC쥬스

비농축 과즙 Non From Concentrate을 원료로한 쥬스이다.

오렌지 생 쥬스를 비타민이나 효소등이 파괴되지 않을 정도를

순간 고온 살균 혹은 저온 살균 과정만을 거친 뒤 용기에 담는것 이다.

또는 생 쥬스를 장기 보관할 수있도록 냉동했다가 살균해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향미와 유효 성분이 거의 그대로 살아있다.

 

이런 비농축 과즙은 보관과 수송에 물류 비용이 더 많이 들어

값이 비싸지만 건강과 영양 면에서는 농축 과즙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

 

하지만 주의할 것은 한가지!

NFC라고 적혀있지만 표기만 NFC인 것이 있다.

본래의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인 경우도 있고

원재료에서 NFC의 비율이 5%미만이면서

NFC쥬스라고 표기해 혼란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세번째는 생 착즙 쥬스

말 그대로 과일즙을 낸 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가열도 하지 않은 채 용기에 담은 것을 말한다.

 

물에 안타고

설탕도 없고

보존료도 없어 건강에 좋은건 당연!

다만 일반 쥬스의 3~8배에 이르는 비싼 값에 팔리는게 흠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일반적인 소비자가 생각하는 100% 오렌지 쥬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00%라고 당당히 표시하는 이유는 뭘까?

국내 '식품 드의 표시 기준'에 따르면

농축액을 희석하여 원상태로 환원하여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환원된 표시대상 원재료의 농도가 100%이상으로

회복되면 제품내에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100%표시를 할 수있도록 규정한다고 한다.

 

거기에 어느 정도의 맛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오렌지 쥬스는 당도 9 Brix이면 100% 쥬스로 인정해 준다고 한다.

 

이젠 쥬스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라벨 앞면이 아니라

뒷면의 제품 유형과 원재료명, 원산지, 영양 성분, 유통기한등을

꼼꼼히 읽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된 쥬스를 골라서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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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를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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