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이야기/ 유럽에는 가공치즈가 없다?

음식

 

 

 

치즈는 우리 나라의 김치같이 서양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다.

그런데 치즈가 맨 처음 발견된 곳은 아시아이다.

 

2500년 전 아시아의 무더운 사막을 지나가는 여행자들은

양의 위로 만든 물주머니에 우유를 넣어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하룻밤을 자고 나면 물주머니에 딱딱한 하얀 덩어리가

들어 있는 것을 자주 발견하곤 했다,

이것이 바로 치즈였다.

양의 위에서 나오는 '레닛'이라는 위액이 물주머니에 마른

채 남아 있다가 우유를 발효시켜 치즈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 해서 치즈는 무더운 사막을 여행하는 아라비아

상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고 나중에 유럽으로 전해진 것이다.

 

 

치즈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식품으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전 세계의 치즈 종류를 다 합치면 엄청난 숫자가 된다.

네팔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야크 우유로 만드는 치즈가 있는가 하면

핀란드의 랩족이 즐겨 먹는 순록 젖으로 만든 치즈,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물소 젖으로 만든 치즈,

스파게티나 피자를 먹을 때 뿌리는 가루 치즈, 코를 막고 먹어야

할 만큼 냄새가 고약한 치즈, 구멍이 뻥뻥 뚫린 치즈,

파란 빛깔의 블루 치즈 등 빛깔이나 모양, 냄새가 가지가지다.

 

 

부드럽고 크림이 많은 치즈는 금방 먹어야 하지만

딱딱하고 조각조각 떨어지는 치즈는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이나

두고 먹을  수 있다.

 

 

치즈는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덴마크 등에서 많이 생산된다.

드골 장군이 프랑스를 두고 '265종의 치즈를 생산하는 나라를

어떻게 통치할 수 있겠소'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한다.

오늘날 프랑스에서는 자그마치 400가지쯤의 치즈가 만들어

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치즈는 주로 주황색을 띠는 '체스터'치즈이다.

 

 

그런데 유럽 사람들은 이렇게 가공하여 만든 치즈는 먹지도 않고

가게에서 팔지도 않는다고 하니 나의 입 맛을 속인,,,,으~~

 

 

유럽에서 치즈라고 하면 당연히 숙성시켜 만들어진 자연

치즈를 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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