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신랑이 요리사~ 신랑만의 홍합라면 끓이는법

만든음식/특별요리

 

 

 

 일요일 점심엔 분식이나 국수 종류가 땡기게 된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빠가 끓여주시는 라면이 맛있는데,,,"라고 하니까 바로

"알았어, 아빠가 끓여주지!" 한다.

 

그래서 내가 "홍합도 있는데,,, 넣으면 맛있지 않아?" 해서

홍합을 넣은 홍합라면을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홍합을 깨끗이 손질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 한 개 그리고 마늘을 손질해서 줬다.

우리집 일요일 주방장은 재료 준비는 시다가 해야한다고 한다.

자기는 정성과 사랑을 쏟아넣어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맛있다면서 어깨에 힘이 무지 들어간다.

 

원래 나는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라면을 맛있게 끓이지를 못한다.

결정적으로 라면물을 맞추지 못한다.ㅜㅜ

 

 

 

손질해서 씻은 홍합과 대파와 청양고추 그리고 마늘을 넣고 홍합국을 끓여달라고 한다,

 

 

 

홍합이 끓어서 익으니 라면 4개에 맞는 물을 맞춰서 넣는다.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니냐니까 "조용히해! 옆에서 자꾸 잔소리를 하면 집중이 안되서 요리가 안돼!"

그런가?

그래도 뭘 해준다는게 어디야? 하면서 옆에서 신랑하는 모습이 재밌기만하다.

 

 

 

 

 

 

 

물이 끓으니 라면 스프를 2개 넣어서 다시 끓인다.

홍합에서 국물이 우러나오면 국물이 짜지기 때문에 라면스프를 갯수대로 넣으면 안된다고 한다.

나도 알거든!

하지만 맞아! 하면서 맞장구를 쳐줬다.

안그러면 담부터는 안할지도 모르니까~~~~~

 

 

 

라면스프 넣고 국물이 끓으면 떡과 만두를 넣었다. 만두가 냉동이라서,,,

 

 

 

그리고 라면을 투하!

라면을 넣으면 뚜껑을 꼭 닫아야 라면의 면발이 꼬들꼬들하다고 한다.

 

 

 

홍합이 들어간 건강라면이 다됐어요~ 한다.

 

 

 

"역시 아빠가 끓이는 라면이 맛있어요" 하면서 아주 맛있게 먹는 아들을 보면서

아주 흐뭇해하는 울 신랑!

"자기야 정말 맛있다~ " 호들갑 한번 떨어주고 먹는데 정말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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