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집안에서 몇가지만 알면 건강하게 지낼 수가 있다.
한국사람들은 누구나 거의 때를 미는데 겨울철에는 오히려 때를 밀지 않는게 피부건강에 좋다.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하얀 각질이 생기는데 이 각질과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나 땀과 섞여서
생기는 것이 때이다.
사람들은 지저분하다고 때를 밀고 있지만 이 각질은 세균이 피부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때를 자주 밀면 피부가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하루 10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발의 혈관들이 이완되면서 혈액순환도 잘 되고
추운 날씨로 뭉쳐있던 근육이 풀리면서 긴장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발은 하루종일 고생하는 기관이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발의 혈관들이 수축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에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
추운겨울에는 일부로라도 밖에 나가 일광욕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날씨도 추운데 매일 나갈 필요는 없다.
비타민D는 20~29일이 지나도 우리 몸 안에 절반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하루에 15~30분 정도
일광욕을 해 준다면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할 수가 있다.
단 유리창을 통해 하는 일광욕은 유리창의 주성분인 이산화규소가 비타민D 합성에 꼭 필요한
자외선B를 차단하니 유리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으로는 비타민D를 만들 수 없다.
추운날씨에는 이불 빨래도 자주 하지 않고 환기를 시키지 않아 침구류에 세균이 증식 하기
쉽기 때문에 침구류 일광욕은 피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침구류를 널어 일광욕을 시키면 살균이 되는데 햇빛에 1시간 이상 말리면 자외선이 침구류에
있는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등을 죽인다.
겨울에 춥다는 이유로 환기를 잘 안 해서 실내 공기가 나빠지는데 실제로 겨울철이
여름철 보다 실내 공기가 더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평균 실내 습도는 22%로 실외 평균 습도 47%의 절반도 안 된다고 한다.
실내 습도가 30%이하로 떨어질 경우 코와 목의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져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리기 쉽다.
그렇지만 환기를 시키면 실내 공기의 습도를 30~40%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감기예방에도 좋고 환기를 하면 실내의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낮아져서 머리도 맑게 해 준다.
추운 겨울 건강관리 하는법 쉽죠잉~~
꾸~~욱 눌러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뻑뻑하고 가려운 눈질환의 원인과 눈관리하는법 (0) | 2017.02.04 |
---|---|
이 계절에 딱 좋은 유자차의 효능 알고 마시자 (0) | 2017.01.18 |
추운겨울 쉽게 건강관리하는 방법 (0) | 2017.01.12 |
오른쪽허리뒤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 (1) | 2016.12.09 |
비만의 원인과 살빼는 10가지 방법 (0) | 2016.12.02 |
천식의 원인과 증상, 천식의 관리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