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가라~~ 바삭한 옛날통닭이 왔다!

파는음식

 

 

 

 우리 아파트에는 따로 장이 서질 않는다. 아파트의 넓은 공간이 놀이터 뿐인데 놀이터엔 모래가 잔뜩,,,

그래서 아파트 정문 입구에 가끔  한 종류의 장사만 온다.

오늘은 통닭이 왔다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신이나서 말하는 아들,,,  언제나 옛날통닭이 오면 꼭~ 사주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오는 옛날통닭은 다른 치킨과는 달리 튀김옷이 없이 그냥 튀기기 때문에 다른 치킨보다는 살이

찌지 않아 안심일 뿐더러 아주 바삭하게 튀겨줘서 맛도 있다.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그래서 옛날통닭만 오기를 기다린다.

실은 나도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다.ㅋㅋㅋ

 

 

가격도 음~~청 싸다.

두마리에 12000원 짜리 하고 두마리에 10000원 짜리 그리고 한마리에 6000원 짜리 한마리에 7000원 짜리

두마리를 사려다가 신랑은 별로 생각이 없다고 해서 7000원 짜리 한마리만 사기로 했다.

 

통째로 한마리를 미리 초벌로 튀겨 놓는다.

요걸 보니 어렷을적 통닭이 생각난다. 어릴때는 통째로 튀긴 통닭을 팔았는데,,,,, 그때 참 맛있었는데,,,, 그립다~

헐~ 나이가 먹어가면서 자꾸 옛날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

 

닭한마리에 가위로 등분하면서 자르시는 아저씨,,, 내가 자꾸 사진을 찍으니까 힐끗힐끗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신다.^^

 

한마리를 네등분으로 잘라 놓으셨다.

 

그리고는 바삭하게 튀기신다.

 

네등분이라 보기에는 적어보였는데 신랑 다리한 개, 난 날개쪽 부위 반으로 잘라서 맛만보는데

아들은 그것도 배가 부르다며 남긴다.

튀김옷 없이 그냥 튀긴 닭이라 살이 찔 염려도 없고 ,,,

옛날통닭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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