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사라지고 말이없어지고 디지털치매도 생기게하는것들

생활

 

 

중독과 금단 증상,

대표적인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은 국내 도입 불과 3년 만에 현대인들의

사회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현재 스마트폰은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을 이어 주는 단단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고마운 스마트폰이 때론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마트폰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행복과 쾌감을 느낄 때

나오는 도파민이란 호르몬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반가운 소식과 정보가 날아오면 인체 내에서는 도파인이

분비되면서 우리 몸은 행복함과 안정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쾌감을 느끼는 중추와 대뇌보상계를 이루는

신경조직들이 비대해지면서 계속해서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곁에서 떼어 놓으면 아무 이유 없이 초조해지고

불안해하는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거다.

 

 

디지털 치매

휴대전화는 정말 똑똑한 비서이다.

한꺼번에 전화번호 수백 개를 등록해도 필요할 때 언제든 쉽게 검색 해

찾을 수 있고 생일, 기념일, 스케줄도 잊지 않고 때가 되면 알려 준다.

그런데 요 몇 년 사이 이 휴대전화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이 신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디지털 치매이다.

디지털 치매란새로 들어온 정보를 그때그때 머릿속으로 기억하는 대신

모조리 디지털기기 안에 저장하면서 기억력이 퇴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의 뇌는 수백 억개의 신경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새로운 정보가

뇌에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흥분이 일어나 신경세포 사이에 시냅스가

생성되고 시냅스와 시냅스끼리 연결되는 과정에서 기억이 저장된다.

그런데 기억을 하지 않으면 시냅스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설령 만들어 졌다 하더라도 다시 그 기억을 자꾸 떠올리지 않으면

시냄스는 점점 가늘어지면서 끊어지고  결국에는 기억을 잃게 된다.

 

말이 없어진다.

언어학자들은 인간이 언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배우는

시기(보통 2~7세)뿐만 아니라 언어를 배우는 후천적인 환경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매일 같이 4000번 이상 말을 하는 상황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어야 하며

혼자서 일방적으로 떠드는 게 아닌 상대방과 서로 생각을 주고받는

활동을 끊임없이 해 줘야 유창하고 능숙하게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거다.

그런데 혼자 떠들어 대는 텔레비젼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다면

먼저 어휘력이 급격히 떨어질거다.

그러면 자연스레 짧은 대화도이어나가는게 힘들어지고 결국 사람들

간에 소통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취미가 사라지고 뭘 하고 놀지 모른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현대인들은 여가 시간에 손가락 하나만

까딱거리며 게임을 하는 일이 잦아졌다.

요즘 아이들 딱지치기, 팽이치기, 공놀이, 공기놀이 등의 움직이는 놀이를

하지 않는다.

캐나다의 신경외과 의사 와일드 펜필드가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뇌의

면적과 각 신체 부위를 비율별로 적용한 인체 모형인 호문쿨루스를 보면

뇌에서 두 손이 차지하는 영역이 가장 크다는걸 알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손에는 그 어떤 다른 기관보다 많은 감각 및 운동 신경 세포가

발달해 있어서 손을 사용하는 만큼 뇌도 발달할 수 있다는걸 의미한다.

실제로 손뼉 치며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뇌가 더 빠르고 다양하게 발달한느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악기 연주가난 마술사, 꼭두각시 연출가처럼 손을 부드런하고 정밀하게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일반일들보다 더 창의적이며 신경망도 정교하게 얽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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