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화난 이유
아버지는 시골에서 딸을 서울의 대학교로 유학 시키고 논, 밭 다 팔아서 뒷바라지를 했다.
여름방학이 되자 성숙된 모습의 여대생이 되어 딸이 고향집에 찾아왔다.
딸은 먼저 아버지에게 큰절을 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엉~ 엉~ 아부지예 지가 홀몸이 아니구만유~'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화가 난 나머지 딸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는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내가 뼈 빠지게 고생해서 서울로 유학까지 보냈는데 아직도 사투리를 못 고치다니!
고연 것 같으니라고'
택시 운전사의 유머
한 여자가 택시에 탔습니다.
한참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택시운전자에게 물었습니다.
'운전사 아저씨! 제가 지금 어디 간다고 말했죠?'
그러자 택시운전사가 깜짝 놀라며 하는 말
'아이고 깜짝이야 그런데,, 언제 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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