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짜기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춰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처녀귀신, 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을 거품을 물고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성서
음대 교수가 이제 막 피아노 실기 시험을 끝낸 학생의
어머닝게 물었다.
'댁의 따님은 어디서 피아노를 배웠습니까?'
'어떤 수녀님한테 배웠는데, 왜요?'
그러자 그 교수는 뭔가 집히는 데가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댁의 따님은 분명히 성경에 조예가 깊은 선생님한테
배웠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뭘 보고 그럴 알 수 있나요?'
'피아노 칠 때 따님의 오른손은 왼손이
뭘 하는지 도무지 모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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