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한 할아버지가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메이야쓰'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은 것이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 난 할아버지,
기사 아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 예, 모시겠습니다."
이름이 맍았나 보다 싶어 마음 푹 놓고 앉아 있으니 정말로
'메리어트 호텔'앞에 떡하니 온 게 아닌가,
그제서야 할아버지는 '메리야쓰'가 생각이 났다.
"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 줄 알고 제대로 찾아온거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온 걸요"
'전설의 고향'이라,,
과연 어딘지 짐작이 갈까?
그곳은 '예술의 전당'이었다고 한다.
무서운 엄마, 아빠
한 부부가 7살 아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을 당하게 됐다.
경찰: 부시죠,
남편: 후~! 삐이익!
경찰: 한계치 초과입니다. 내리시죠,
남편: 아니 뭐라구요? 난 술 안먹었습니다.
기계가 문라구요~ 여보! 당신이 한 번 불어봐!
아내: 후~! 삐이익!
경찰: 아니 두 분이 다 드셨군요! 서까지 가시죠,
남편: 아니 정말 당신 왜이래!
야~ 울 이쁜 공주님! 너도 한 번 불어봐라!
공주: 후~우! 삐이익!
남편: 이것 보라구요! 내 참!
경찰: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안녕히가십시오,
'부우우우웅~'
남편: 여보,
거봐 재도 먹이길 잘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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