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마지막 모임 1차는 스시리얼리에서 뽀지게 먹고
아이들 셋은 우리집에서 놀라고 집에 데려다 놓고
2차로 집근처 버글버글에 갔다.
생맥주도 시키고 여자들을 위해 흑맥주 스타우트를 시켜서 2016년을 화끈하게 보내는 의미에서 화이팅!
스타우트는 맥콜맛이나서 먹기엔 괜찮지만 맥주의 시원한 맛은 없다.
노가리로 마무리를 안 하면 안되는 신랑을 위해,,,,
뜨끈한 국물로 오뎅탕도 시키고,,,
무한리필 갔다 온 사람들 맞아?
쭉~~~쭉~~ 마시고 건배하고 수다떨고,,,,
3차로 우리집에서 하이네캔으로 쥐포와 견과류로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역시 하이네캔이 맛있어!
인생 뭐 있어?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면서 어려운 일도 잊어 버리고
내년에 혹시나 있을 희망을 기다려보면서 한 살을 또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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