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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듬뿍 닭가슴살 또띠아퀘사디아 중독되게 맛있게 만들어먹기

만든음식/간식

 

 

방학이 되면 언제나 해줬던 케사디아였는데 이번 겨울방학과 봄방학에는 귀찮아서 안 해줬더니

아들이 퀘사디아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럼 피자를 시켜먹자 그랫더니  피자보다도 엄마가 해주는 퀘사디아가 더 맛있다고, 피자가게에서 파는 피자보다도 엄마가 해주는 피자가 더 맛있다고 나를 띄운다.

 

 

그래서 일요일 점심에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또띠아를 사 놓고  닭가슴살은 봉지로 사지 않고

닭집에서 백숙으로 닭을 사면서 가슴살만 따로 잘라 달라고 했다.

어차피 백숙을 하면 가슴살만 남기에 좋은 생각이네~ 하면서 혼자 내 자신을 기특해했다.

 

 

닭가슴살은 물과 청주를 넣고 익을때 까지 삶아준 뒤에 잘게 잘라서 소금하고 후추를 넣어 간을 해 놓는다.

닭가슴살은 두 덩어리로 했다.

 

 

 

 

느타리버섯하고 양파 반 개, 파프리카 노랑과 빨강을 각각 1/3 정도를 잘게 자른다.

야채를 안 먹는 아들이지만 퀘사디아 속에들은 야채는 어떤거라도 먹는다.

그래서 야채를 먹이기 위해서는 자주 해줘야 하는데 왜 자꾸만 게을러지는지,,,, 창피할 노릇이다.

 

 

 

 

또띠아는 아침일찍 미리 내놔서 적당히 떨어지도록 하는데 미리 내놓지 않았다면

통째로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데워서 떼어내도 괜찮다.

 

 

 

양파랑 파프리카, 느타리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볶아주는데 야채에서 나온

물이 없어질때 까지 볶아준다.

 

 

 

 

 

볶아준 야채와 삶은 닭가슴살을 굴소스 2숟가락 정도 넣고 버무려준다.

굴소스가 없다면 스테이크소스나 바베큐소스를 넣어도 되고 돈가스소스를 넣어도 먹을만 하다.

 

 

 

 

 

 

 

 

 

후라이팬에 또띠아를 깔고 또띠아 반 쪽 위에 피자치즈를 깔아준다.

 

 

 

 

그리고 버무려준 속을 올리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다시 올려준다.

너무 많이 올리면 밖으로 튀어나올 수가 있으니 조절을 잘 해야한다.

 

 

 

 

나머지 또띠아 반을 접고 피자가 녹을 때 까지만 가열을 한다.

우리집에 있는 인덕션에는 오븐온도가 있어서 200도로 해서 2분 정도 구웠다.

 

 

 

 

다시 뒤집어서 2분을 구웠다.

 

 

 

 

자를 때는 가위로 자를는게 옆구리가 덜 튀어나온다.

처음에 빵칼로 잘랐더니 위아래가 따로 떨어지려고 했다.

 

 

 

 

야채와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손이 멈추질 않는다.

 

 

 

 

처음에 두 개를 구웠더니 눈깜짜할 사이에 다 먹어버려서 또 구웠다.

이렇게 통째로 놓고 먹어도 맛있다.^^ 조금 불편해서 결국은 잘랐다.

 

 

 

 

또 구웠다.

요번에는 반으로 잘라서 먹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중독 되는 맛에 흠뻑 빠져서 계속 먹었던 아들이

배부르다면서 반 개를 남겼었는데 식은 것도 맛있다면서 오다가다 다 먹어버렸다.

 

 

역시 주부는 가족이 잘 먹어주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게 없는 것같다는 생각에

너무 내가 단순한건가? 라고 문득 머리를 스치면서 맛있는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는 가족들을 보면서도

행복해하고 나 자신을 위한 또다른 행복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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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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