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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이 별미 백종원 동태찌개 끓이는법

만든음식/국,찌개

그 전날에 술을 마시고 온 신랑을 위해 어제 저녁엔 동태찌개를 끓여줬다.

그런데 난 솔직히 동태찌개는 조금 부족한 맛인거 같아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동태찌개를 끓일까 말까 고민하다가

번번히 신세를 지는 백종원씨 레시피를 빌려 끓이기로 했다.

백종원의 레시피는 실패없는 100% 성공을 보장하기에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동태를 큰 거로 한마리 사는데 시장이라서 그런지 홍합도 같이 넣어줬다.

동태의 내장은 다 빼 달라고 했다.

깨끗하게 동태를 말끔히 씻고 홍합도 씻어서 무우랑 같이 쌀뜨물에 넣었다.

 

 

 

 

동태찌개에 들어가는 야채는 쑥갓, 대파, 청양고추와 다진마늘, 생강, 두부를 준비했다.

동태찌개 양념으로는 된장 반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 국간장 두숟가락, 고추가루 두숟가락, 새우젓 한숟가락이 들어간다.

 

 

 

 

생강도 다져서 넣고 청주 3숟가락 넣고 된장 반 숟가락 넣고 뚜껑을 열어서 끓여준다.

 

 

 

 

다진마늘과 고추장 한숟가락을 넣고 또 끓여준다.

 

 

 

 

고추가루와 새우젓, 국간장을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알이나 내장은 나중에 넣어야 비린내가 안 난다고 해서 지금 넣어줬다.

내장은 신랑이 못 먹어서 알만 따로 사서 넣었다.

 

 

 

 

알이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와 두부를 넣고 다시 끓여준다.

 

 

 

 

쑥갓은 먹기 바로 전에 넣어준다.

뚝배기가 작은거만 있어서 돌냄비에 넣고 끓여 내놨더니 끝에 먹을때 까지 따뜻해서 더 맛있었다.

동태가 커서인지 통태살도 푸짐하고 단백질 덩어리 알도 넉넉해서 고소한 알도 실컷 먹었다.

무우에 간도 알맞게 배고 두부도 간이 잘 배었다.

청양고추를 두개 넣었더니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별미가 된 동태찌개 너무 맛있었다.

역시 백종원의 동태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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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오뎅국 얼큰하게 끓이는법

만든음식/국,찌개

 

 

국문화에 살았던 신랑은 국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집은 국 없이도 잘 먹는 가끔 찌개를 먹는 문화였던탓에

어묵을 국으로 먹는건 맑은 오뎅탕만 있는줄 알고 오뎅탕만 끓였더니

김치를 넣고 끓여 보라는 신랑의 조언에 김치오뎅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김치를 넣고도 오뎅국을 끓이는줄 신랑 때문에 알게 되었다.

특히 요즘 처럼 쌀쌀한 날씨엔 김치오뎅탕이 아주 딱 제격이라 겨울에 단골국이기도 하다.

 

 

 

 

얼큰한 김치오뎅국의 국물은 국물용 멸치를 넣고 익은 김치를 넣고 김치가 익을때 까지 끓여준다.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고

청양고추도 3분의2 정도 준비해 준다.

김치가 들어가니 청양고추는 한 개를 다 넣으면 너무 맵다.

 

 

 

 

김치가 익을때 까지 끓이면 어느정도 국물이 우러나온다.

거기에 어묵을 넣고 다시 끓여주면서

국간장 반 숟가락과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준다.

 

 

 

 

맛있게 폭폭 끓여준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다시 끓여주면 된다.

 

 

 

 

청양고추와 대파가 김치오뎅국을 시원하고 얼큰하게 해 준다.

원래 국에 밥 말아 먹는걸 좋아하지만 위에 안 좋다는 얘길 들은 후 부터는 국에 밥을 말아 먹지

않았는데 김치오뎅국엔 꼭 밥을 말아 먹는다.

그래야 맛있다고 한다.

오늘 저녁 국거리가 고민이라면 재료도 간단한 김치오뎅국을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특히 신랑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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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로 감칠맛을 낸 무국 만드는법

만든음식/국,찌개

 

 

가을부터 무가 맛있어진다,

그래서 가을에 무로 만든 음식은 거의 대부분 맛있다.

하지만 지금 겨울에도 무는 맛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울 땐 무우가 비싸진다.

어제 작은 무우를 사왔는데 하나에 2,500원이다.

큰 무우는 2,980원이지만 큰 걸 사다 놓으면 냉장고에서 너무 오래놔두기에

비싸도 작은거 사다가 신선할때 금방 먹어버리는게 좋다.

그리하여 오늘은 추운 날씨에 딱 맞는 소고기와 멸치로 맛있고 간단한 무국을 끓이기로 했다.

무국은 겨울에 단골국 중에 하나이기에 잘 끓이면 질리지 않게 맛있게 끓여 먹을수 있다.

 

 

 

 

소고기 무국을 더 맛있게 끓이는 법은 멸치에 있다.

소고기만 넣어 끓이면 느끼해지고 텁텁해질 수 있는데 소고기 양을 줄이고 멸치를 넣으면

국물이 깔끔한게 깊이있는 무국이 만들어진다.

 

재료로는 무우와 소고기(국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종이컵으로 3분의2컵을 넣었다.) 멸치는 7마리 정도,

대파 반 뿌리, 마늘 한 개 다진거와

양념으로는 국간장 한 숟가락과 굵은소금이 들어간다.

 

소고기와 멸치와 얇게 깍뚝 썰은 무우를 넣고 마늘을 넣고 끓여준다.

 

 

 

 

소고기 멸치 무국은 많이 오래 끓여줘야 깊은맛이 우러나온다.

 

 

 

 

끓이다가 국간장을 넣고 굵은소금으로 간을  한다.

그리고 계속 끓인다.

 

 

 

 

무우가 익으려고 하면 대파를 넣고 또 끓여준다.

거의 20~30분을 중간불에서 끓여주다가 멸치는 빼 준다.

이렇게 끓인 무국은 실패가 없이 정말 맛있다.

 

 

 

 

내가 끓이는 무국이 깔끔하니 자기 입 맛에 딱 맞다고 신랑이 만족해 하면서 맛있게 먹는다.

자화자찬을 하자면,,,

예전에 난 무국을 거의 안 먹었는데 내가 끓인 무국은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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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뜨끈한 사골국 끓이는법. 설렁탕 끓이는법

만든음식/국,찌개

 

거의 매 년 겨울을 앞 둔 이맘때면 어머니께서 챙겨 주시는 것 중 하나가 사골이다.

가락시장에 계시는 어머닌 가락시장에서 소 잡는 날을 맞춰서 사다가 주시곤 했는데

이번에 가락시장이 새걸로 이사하면서 새 건물로 이사를 가신 어머님께서

가락시장이 아닌 마장동에 가셔서 우리가 가는날에 맞춰서 사주신거다.

언제나 이렇게 챙겨주시니 시어머니가 내겐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다.

오히려 시어머니께서는 넉넉히 챙겨주시면서 친정엄마도 갖다 드리라고 당부하실 때가 많다.

그래서 더더욱 어머니께 고맙고 그만큼 해드리지도 못해서 언제나 죄송하고

연세가 많으셔서 힘든 모습에 안스러운 어머니시다.

 

 

 

어머니가 마장동에서 이번에 사주신 뼈는 엉덩이뼈라고 한다.

그 외에 돼지고기도 통째로 사 주셨다.

 

일단 뼈를 찬물에 담가놨다가 핏물을 뺀다.

 

 

 

 

 

혹시나 국물이 더 빨리 우러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압력솥에 넣어 끓여 봤는데

압력솥이 작아서 국물이 여기저기 튀어 포기하고 말았다.

 

 

 

 

그래도 압력솥에서 뼈가 익었는지 빨리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국물이 이렇게 우러나오면 다른데 옮겨 놓고 기름이 굳으라고 베란다에 놓았다.

 

 

 

 

 

그리고 물을 넣어 또 끓이기 시작!

이렇게 끓이고 또 끓이고 또또 끓이고 연 삼일을 끓이니 지치고 결국엔 지겨워지는 일이

이 사골국 끓이는 일다.

 

 

 

 

그래도 일 년에 한 번 끓이는 일이라 지겨워도 지겹도록 끓여서 냉동실에 쟁여놔야 오래 먹을 수가 있다.

사골국은 한 번 끓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끓여 놓으면 떡국도 아주 맛있게

언제나 아무때나 끓여 먹을 수 있어 좋고 반찬 없을때 아주 만만하게 먹을 수가 있어서

주부에겐 아주 유용한 먹거리이다.

 

 

 

 

그렇게 오래 오래 연 삼일을 끓였지만 먹을 땐 역시 그 지겨움을 잊어버리고

파는 것보다 고소하다, 담백하다, 맛이 깔끔하다 하면서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에 버린 그 뼈를 아쉬워하면서 한 번 더 끓일걸,,, 

하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 감사히 잘 먹고 우리 가족 건강하게 지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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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찌개 얼큰하고 시원하게 만드는법

만든음식/국,찌개

 

 

겨울이면 빠지지않는 동태찌개 혹은 동태탕의 뜨끈한 국물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래서 겨울철 별미 동태찌개로 오늘 저녁메뉴를 정했다.

맛있게 먹을 울 신랑의 모습을 생각하며 끓여본다.

 

동태를 한마리 사니 미더덕까지 챙겨주신 생선가게 아줌마의 센스!

동태찌개 한다고 미더덕을 따로 사게 되지 않는데 국물이 시원하라고 감사하게 주셨다.

 

동태와 미더덕을 깨끗이 씻어놓는다.

 

먼저 깔끔한 맛이 우러나오게 다시마로 육수를 낸다.

 

무우와 대파와 마늘, 양파, 홍고추, 팽이버섯, 쑥갓을 깨끗이 씻어 준비해 놓는다.

 

육수에 동태와 무와 마늘다진걸 넣고 끓인다.

끓이면서 거품은 걷어낸다.

 

무우와 동태넣고 끓이다가 고추장2/3스푼과 고추가루와 간장과 굵은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다.

 

팔팔 끓는 동태찌개에 양파 반쪽과 대파를 넣고 또 끓인다.

 

마지막으로 팽이버섯과 쑥갓을 넣고 다시 끓여준다.

찌개는 뭐니뭐니해도 많이 끓여 국물이 잘 우러나와야 제맛이다.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가 완성됐다.

동태찌개 한가지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우리 가족끼리만 먹으니 냄비채로 놓고 먹는다.

실은 동태찌개 뿐 아니라 다른 탕이나 찌개도 냄비채로 먹어야 더 맛있다.

동태대가리는 먹을 때 보기흉해서 야채를 넣기전에 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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