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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초보도 기르기 쉬운 냉수성백운산의 특징, 열대어 백운산 기르기(1)

어항속

 

 

키우는 수마트라가 다른애들을 괴롭혀서 따로 컴퓨터 책상 위에 놨었는데

기존에 있는 3마리에 3마리를 더해 다시 합사를 해 줘서

책상 위에 개운죽만 놔뒀더니 허전했다.

그래서 히터기 없이도 잘 클 수 있는 애들을 알아봤더니 베타와 파라다이스, 백운산이

저온도에서도 잘 큰다고 한다.

백운산은 중국의 광저우에 위치한 백운산에 사는 애들이라고 한다.

백운산은 냉수성 어종으로 차가운 수온에도 잘 견디고

산소 없이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물고기로 비교적 온순하고 튼튼하다고 한다.

백운산은 자기 자식들을 먹지 않기 때문에

산란 후에 따로 떼어 놓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10마리 이상 키우면 무리를 지어 다니고

플레어링이라고 주로 어류들이 하는 행동으로

수컷과 수컷과의 영역이나 암컷으로 인한 다툼 시 자신의 옆을 상대방에게 보여줌으로써

몸의 지느러미를 최대 각도로 펼쳐서 떠는 행위를 한다고 한는데

우리 백운산들 중에서 가장 배가 나온 애가 온 날 플레어링을 심하게 했는데

지금은 가끔만 한다.

 

 

 

 

베타는 너무 화려해서 왠지 거부감이 들었고 파라다이스는 수족관에 없어서 어떻게 생긴지 모르고

백운산은 송사리처럼 생겨서 친근감이 들었다.

골드와 일반 백운산이 있는데 골드는 다 떨어져서 없어서 일반으로 5마리를 달라고 했더니

얼마전에 수마트라를 사 갔다고 서비스로 2마리를 더 주셨다.

그래서 7마리를 데려오게 되어

수생식물과 개운죽을 넣어 키우게 되었다.

역시 옆에 귀여운 아이들이 움직이고 있으니까 컴퓨터방이 꽉 찬 느낌에 좋다.

잘 때는 잠자는 방에 들고 가 화장대 위에 놓고 잔다.

가습기 역할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백운산이 있는 어항은 어항이 아니라 꽃병이라 애들이 더 커보이고

선명해 보이지 않다.

주말에 수족관에 가서 작은 사각형 어항을 사야겠다.

돌도 깔아주려고 어제 사놨는데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가놨다.

어항을 사면 돌도 깔아서 다시 넣어줘야겠다.

 

 

 

그런데 백운산 애들이 밥을 많이 안 먹는다.

행동이 느린 것도 있는 것 같고 수생식물과 개운죽에서 나오는 이끼 같은걸 먹어

배가 많이 부르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집에 있는 다른 애들, 수마트라나 네온들은 잘 먹는거에 비해

백운산은 너무 안 먹어서 약간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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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인공수초가 열대어 고도비를 죽인다.

어항속

 

신랑의 사주팔자에 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예전에 거북이를 키웠던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기로 했다.

열대어를 기르는건 처음이기 때문에 열대어 중에서 가장 키우기 쉬운 고도비로 결정을 했다.

고도비는 성질도 순하고 몇 년 후엔 손바닥만 하게 크고

잘 죽지 않는다고 해서 한 마리에 500원씩 주고 처음에 5마리를 샀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한 마리가 없어졌다.

정말 미스테리한건 다른애들이 먹었다면 부스러기들이 있을텐데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혹시 튀어올라 밖으로 나갔나? 라는 만약을 생각해서

주위를 찾아봤는데 없다.

참고로 어항엔 뚜껑이 닫혀져 있다.

아직까지 한 마리는 찾지 못한채이다.

 

 

 

 

그리고 한 일주일전 한마리가 작은 수초에 걸려 죽어있었다.

수초의 사이로 들어갔다가 수초가 플라스틱이라 나오지 못하고 죽은거다ㅠㅠ

그래서 오른쪽 수초에서 죽었기에 오른쪽 수초를 뺐는데

바로 어제 가장 긴 수초 가운데에 가장 작은놈이 끼여서 몸부림을 치고 있길래

얼른 빼줬지만 지느러미가 거의 상해서 없어져서인지 헤엄을 치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서 간신히 살아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죽어있다ㅠㅠ

그래서 이젠 두마리뿐이라 어항 안이 썰렁하다.

수초가 플라스틱이라 자꾸 애들이 죽기에 수초를 빼놨더니 더 썰렁하다.

수초가 없어 재미가 없을텐데,,,

 

 

 

 

 

건져놓은 플라스틱 인조수초,

요건 또 어쩌지?

 

 

 

 

어항이 허전하다면서 보기에라도 좋아 보이라고 어항밖에 뒷쪽에다 수초들을 나란히 놓은

신랑의 아이디어,,,

비록 애들은 안이 허전할지라도 보는 우린 괜찮아보인다,

 

 

 

그런데 다음날 이 아이들도 소라에 들어가 나오지 못해서 죽었다.

그래서 소라도 꺼내서 씻는데 처음에 사라진 애가 소라 속에 죽어 있는게 아닌가!

이리하야 모두 죽었다능 슬픈소식이다.

 

애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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