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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아들의 입맛을 잡은 낙지볶음만드는법/ 낙지볶음맛있게만들기/낙지의효능

만든음식/특별요리

 

 

 대단한 편식쟁이 아들이 낙지 맛을 알게 됐다.

커가면서 편식의 폭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어째 비싼 음식부터 폭이 넓어지고 있다.

 

주말이면 거의 같이 시장을 가는 아들이 횟집에서 발이 멈췄다.

광어를 구경한다고 보더니 낙지를 가리키며 낙지를 사자고 한다,

 

산낙지를 만원어치 샀는데 달랑 2마리,,

그래서 혹시 죽은 낙지도 있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한다.

산낙지는 움직이지 않는 걸로 2~3개 정도 먹는 정도라 죽은 낙지를 샀다.

어차피 아들은 데쳐서 먹을테고 신랑은 징그럽다고 산낙지는 먹지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니까,,

만원어치에 8~9마리는 되어 보인다.

양도 많고 생선가게에서 파는 죽은 낙지보다는 더 싱싱하다.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한 것같아 뿌듯하다.

이제부터는 횟집에서 죽은 낙지를 사야겠다.

 

 

 

 

아들은 낙지를 살짝 데쳐서 기름소금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산낙지로

데쳐주기로 하고 죽은낙지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다.

요만큼이 죽은 낙지의 반정도다.

반은 씻지 않은 채로 바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요리할때 씻어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있다.

 

야채는 냉장고에 마침 있는 양배추와 양파, 대파, 홍고추, 당근을 준비했다.

 

낙지랑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썰어 놓은 재료에 고추장, 고춧가루 한 수저씩. 설탕 반 스푼, 깨소금, 참기름,

간장 반  스푼을 넣는다,

 

재료가 잘 섞이게 비벼준다. 

 

후라이팬에 볶는다.

 

너무 많이 볶으면 낙지가 질겨지니 낙지와 야채가 살짝 익으면 완성이다.

양배추의 아삭함이 낙지의 맛을 더 살려준다.

맨밥에 얹어 비벼먹으면 아주아주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된다.

기호에 따라 깻잎을 넣어 볶으면 깻잎의 향이 낙지볶음의 맛을 더 살려준다.

술 좋아하는 신랑은 백세주 생각이 난다고,,,

 

낙지의 효능을 보자면

칼슘의 흡수를 돕고 신지대사를 왕성하게 해 원기회복에 좋다.

낙지는 타우린 함량이 높아 시력회복이나 피로회복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간장의 해독작용을 도와

숙취해소에 좋고 혈압을 낮춰주고 뇌졸증을 예방해 준다.

 

고기보다 훨씬 좋은 낙지!

이제부터는 낙지를 고기보다 더 자주 요리해야겠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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