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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신랑 점심 도시락 메뉴

생활

 

 

 신랑 도시락을 싸게 된지 두 달이 되간다.

도시락은 몇 년전에도 쌌지만 다시 또 싸려니 반찬이 은근 걱정된다.

그래도 다행히 사무실에 작은 냉장고가 있어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 싸준 반찬을 냉장고에 넣을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냉장고가 없었다면 그냥 먹기 힘든 것들이 많아 도시락 반찬 쌀때 에로사항이 많았을거다.

요 사진은 지난주 금요일에 싼 도시락이다.

귀리와 현미, 햇보리, 찹쌀을 섞은 밥에 소세지케찹볶음, 꽈리고추가 들어간 멸치볶음, 간장을 넣어 일본식으로 볶은 가지볶음, 도라지무침, 두부조림, 디저트로 방울토마토를 싸 줬다.

사진에는 빠졌지만 도시락김도 추가!

 

 

 

요건 이번주 월요일에 싸준 도시락이다.

역시 귀리가 들어간 잡곡밥, 백종원식으로 부친 옛날 소세지,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간장두부조림,

동치미무무침, 계란장조림, 고추가루를 넣어 볶은 어묵볶음, 도시락김, 디저트로 참외를 싸줬다.

여기서 백종원식으로 부친 소세지는 맛이 없다면서 남겼는데 아마도 식어서 맛이 없었나보다 뜨거웠을때 바로 먹었더라면 남기지 않았을텐데,,,,

 

 

 

 

화요일엔 약간 꾀가 나서 오므라이스를 싸줬다.

저녁에 볶음밥에 넣을 야채를 미리 썰어놔서 아침에 밥과 함께  볶아주면 아주 간단하다.

만드는김에 더 만들어 아들도 아침을 오므라이스로 먹은날이다.

케찹은 사무실에 별도로 한 통 가져다 놓고 먹는다. 워낙 케찹을 좋아하는 신랑이라서,,,,

샐러드는 오이와 크래미를 채썰어서 시저드레싱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만든 간단 샐러드이다.

이것도 저녁에 오이랑 크래미랑 썰어 놓고 아침에 드레싱으로 무치기만 하면 간단하다.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시원한 시어머니표 열무김치,

 

 

 

 

수요일에 도시락반찬은 비엔나 소세지를 볶지 않고 물에 데치고

시어머니표 열무김치랑 꽈리고추는 보이지 않지만 꽈리고추를 넣은 소고기장조림,

여름 대표반찬 오독오독 오이지무침, 디저트로는 옛날식으로 설탕을 살짝 뿌린 토마토를 싸줬다.

사진에는 없지만 도시락김도 함께 같이,,, 울 신랑은 김을 무척 좋아해서 김은 필수반찬이다.

 

 

 

 

목요일 도시락 메뉴는 도시락밥의 잡곡양이 줄었다.

흰밥을 좋아하지만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먹기 시작한지 한 반 년되는데 요즘 귀리가 좋다고 해서 귀리를 더 넣었더니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려서 귀리의 양을 줄었다.

햄이 들어간 감자볶음, 보리새우와 같이 볶은 멸치볶음, 고소한 건파래무침, 오독오독 오이지무침,

시어머니표 열무김치, 도시락김, 디저트로 시원한 수박이다.

 

 

 

 

그리고 오늘 금요일 도시락은

파를 넣은 계란말이, 오징어를 듬뿍 넣은 김치부침개, 꽈리멸치볶음, 시어머니표 열무김와 도시락김,

그리고 디저트로는 시원하고 아삭한 수박을 싸줬다.

 

 

 

도시락이 질리지 않냐고 하니까 자긴 도시락이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면서

사 먹는다고 뭐 별거 있냐고 내가 싸준 정성이 들어간 도시락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도시락을 싹 먹어 깨끗하게 가지고 온다.

그래서 난 고맙다.

만약 도시락을 싸 줬느데 남기면 신경이 많이 쓰일텐데,,,

내가 싸준 도식락 뭐,, 별거는 없지만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이니까

요거 먹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길바랠 뿐이다.

아~~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내일과 모레는 도시락 안 싸도 된다!!!

특별한걸 싸주지는 않지만 도시락 반찬 은근히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다음주엔 또 뭘로 싸야하나,,,, 벌써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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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4:10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Cong Cherry 2015.07.17 15:28 신고 URL EDIT REPLY
정성이 대단하세요~^^
BlogIcon 행복한 초록개구리 | 2015.07.17 16:29 신고 URL EDIT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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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으로 안성맞춤 데리야끼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만든음식/조림

 

 

신랑 도시락을 싼지 어언 3주가 넘어간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하나 더 늘었다.

도시락 반찬을 뭘로 싸야하나?

여름이라 금방 쉬지 않고 식어도 맛있는 반찬 없을까?

그래서 두부조림을 생각했는데 지난주에 고추가루로 매콤하게 만든 두부조림을 한 게 생각이나서

이번에는 간장으로 두부조림을 해 보기로 했다.

간장으로 한 두부조림은 처음하는거라 맛은 어떨지 잘 모르지만 여하튼 맛있게 양념을 해서 조려보리라 ,,,

 

 

일단 두부를 자르고

 

 

 

 

두부를 튀기기 전에 두부의 물기를 키친타올에 닦아가며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넣는다.

 

 

 

 

두부는 되도록이면 바삭하게 튀겨야? 구워줘야? 한다.

 

 

 

 

야채는 대파 혹은 쪽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 2개를 송송 썰어주고 마늘을 잘게 다져서 준비해준다.

 

 

 

 

양념으로는 간장 2숟가락, 청주 1숟가락, 설탕 2/3숟가락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준다.

 

 

 

 

후라이팬이나 혹은 냄비에 튀겨 준 두부와 야채를 넣고 양념을 넣은 후에 물을 두부가 감길 정도만 넣어준다.

 

 

 

 

그리고 폭폭 끓여주다가 불을 약하게 해서 졸여준다.

거의 졸여졌다면 참기름을 조금 넣어준다.

거의10~15분이면 다 졸여진다.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다 졸여진거다.

 

 

 

 

바삭 튀긴 두부를 졸여서인지 두부의 식감이 쫄깃하면서 간장과 설탕의 맛이 은근하게 퍼지는 순간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데리야끼 두부조림의 매력인데다

레시피도 간단하다.

두부조림은 두부를 튀기는거라 더운날의 도시락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아주 굿이다.

신랑! 점심 맛있게 먹어요~~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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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듬뿍 고소고소한 해물야채전

만든음식/특별요리

 

 

요즘 신랑의 도시락을 챙겨주고 있다.

사무실에서 혼자있기 때문에 나가서 혼자 밥 먹기도 그렇고

바쁜 점심시간에 하나만 달랑 시켜먹기도 눈치 보인다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지가 보름이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도시락 반찬 위주로 반찬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뭘 싸줄까? 하다가

냉동실에 오징어와 동태살이 있는게 생각이 나서 해불야채전을 하기로 했다.

 

 

 

오징어와 동태살은 미리 꺼내놔서 살짝 얼었을때 잘라야 잘 잘라진다.

오징어와 동태살을 잘게 다져준다.

 

 

 

 

마늘도 한 개 다져주고 피망, 당근, 양파, 쪽파, 부추를 잘게 다져준다.

 

 

 

 

다져준 오징어와 동태살에 야채 다진걸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고

게란 한 개를 넣고 밀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버무려 준다.

요렇게 저녁에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아침에 부쳐서 도시락을 싸주면 간단하다.

 

 

 

 

센불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어제 저녁에 버무려 놓은 해물야채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부쳐준다.

 

 

 

 

요즘은 더워서 튀기거나 볶음 위주로 도시락반찬을 하게 되는데

요 해물야채전은 영양도 있고 식어도 맛있어서 도시락반찬으로 최고다~~

도시락 반찬 덕분에 아들도 아침을 해물야채전으로 맛있게 먹고 갔다.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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