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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2016년 마지막날인 오늘 엄마한테 다녀왔다.
언제나 한 해의 마지막날엔 엄마한테 가서 같이 케잌을 먹고 왔었다.
아빠도 돌아가시고 썰렁해진 집 안을 조금이나마 우리 가족으로인해 엄마의 마음을 채워드리고 싶기도 해서,,,
뚜레쥬르에서 작은 케잌을 사가지고 갔다.
촛불 켠 사진을 까 먹고 못 찍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니 건강하자는 엄마의 덕담으로 폭죽도 쏘고 맛있게
케잌을 먹으면서 병신년을 마무리 했다.
소식을 하시는 엄마는 저녁을 안 드시시지만
오늘은 우리와 분식으로 같이 군것질도 같이 하면서 뉴스에 나오는 이런저런 올 한 해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오손도손 지내다 왔다.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은 2016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정유년 내 년부터는 모두다 부~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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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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