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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부드러운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만든음식/밑반찬

 

 

 

 

 허약한 우리 신랑을 위해 매일 마시는 기적의 야채스프를 시래기를 넣어 끓이는데

국물만 마시는거라 아깝지만 시래기를 그냥 버렸었다.

시래기도 내가 말린것도 아니고 돈주고 샀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시래기 나물 만드는법을 배워 해서 먹어보니 고소하고 담백한게 아주

맛있다.

보름에 엄마가 해주신 시래기 나물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다.

 

시래기는 건어물상에 가면 봉지에 담아져서 파는 건어물 가게가 있다.

어느 가게나 있지는 않지만 큰 시장에 가면 살 수가 있다.

 

말린 무청인 시래기는 물에 헹궈서 먼지를 제거한 다음 물을 시래기가 푹 담가지도록 넣고

한 시간 정도 삶아주면 된다.

처음엔 끓이는 시간도 길고 특히 냄새가 싫었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면 뭐 그럭저럭,,,,

 

삶은 시래기 무청을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준다.

양은 무청 한 묶음 정도

 

 

된장 한 숟가락과 다진 마늘, 잘게 썬 파와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준다.

이때 들기름을 한 세 숟가락 정도 넉넉히

넣어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다.

 

 

양념을 넣어 골고루 무쳐준다.

 

 

양념을 무친 시래기에 물을 자작하게 넣어준다.

그래야 시래기도 부드럽고 볶을때 타지 않기 때문이다,

 

 

자작하게 부운 물이 없어질때 까지 볶아준다.

 

 

물기가 없어지면 들깨가루를 넣어 준다.

난 들깨의 고소함을 아주 많이 좋아해서 듬뿍 넣어준다.

3~4숟가락 정도,,,

 

 

들깨가루가 골고루 섞이도록 약한 불에서 볶아준다.

그리고 끝! 완성!

 

 

시래기 나물을 안 먹는 신랑이지만 몸에 좋다니까 조금씩 먹는다.

난 입맛도 나이가 드는건지 시래기 나물이 너무 맛있다.

젊었을때는 처다도 안 본 반찬이었는데,,,,

 

맨 밥에 시래기 나물 올려 먹고

시래기 나물 넣고 고추장 넣고 들기름 넣고 비벼먹고,,,,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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