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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까지 들어가는 미세먼지의 영향

환경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병을 악화시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황사가 온 날에는 호흡기 병이나 심장병이 악화돼

이들 질병에 의한 사망률이 5% 정도 높아진다.

 

그런데 미국 하버드 의대가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뇌졸증 환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더니 미세먼지가

높은 곳에서 24시간 동안만 있어도 급성 뇌졸증 위험도가 무려

34%나 높아진다는 것었다.

 

미세먼지가 뇌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뿐만이 아니다.

평균 10년의 거주 기간을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10ug/m3

높아질 때마다 뇌의 인지기능 퇴화속도가 2년씩 빨라진다는 거다.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영국의 런던 22ug/m3, 프랑스파리 24ug/m3,

일본 동경 29ug/m3, 미국의 워싱턴 16ug/m3 이다.

이 계산법을 적용해 보면 서울에서 10년 살 경우 영국 런던이나

미국 워싱턴에서 살 때 보다 5년 더 빨리 뇌의 인지기능이 퇴화된다는

결과가 나온다.

 

뇌는 치밀한 조직에 둘러쌓여 있어서 병균이나 외부 물질이 침입하기

어렵다.

심지어는 혈관으로 주사한 약물도 이 벽에 막혀 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미세먼지가 코를 통해 허파로 들어간다.

허파에 염증반을 일츠키고 이 염증 반응이 혈관을 타고 심장으로 간다.

그리고 심장의 염증반응은 심장에서 나오는 뇌혈관을 타고 머리까지

번져나가는 것이다.

후각신경은 뇌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 후각신경이 미세먼지가 뇌로 들어가는 터널 역할을 하는 거다.

미세먼지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입혀 쥐에게 들이마시게 한 실험에서

이 먼지가 후각 신경을 타고 후각 신경이 위치한 뇌의 전두엽에

도달한다.

그 후 백질이라고 하는 뇌의 연격 구조물을 통해 뇌 전체로 퍼지면서

뇌에 광범우한 염증 반응을 일으켰다.

 

자동차가 많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와 자동차가 별로 없는 제주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별로 차이가 없다.

이건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내부의 원인으로 좌우되는 시기가

지났다는 의미이다.

지금의 가장 큰 원인을 중국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가까우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중국으로부터

황사가 잦은 봄철에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다.

 

미세먼지는 일반 마스크로는 부족할  수 있다.

미세먼지까지 막을 수 있는 마스크가 안전하다.

특히 평소 우울증을 앍고 있거나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미세먼지에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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