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꽁치조림'에 해당되는 글 1건

꽁치통조림의 대변신 백종원표 꽁치조림

만든음식/조림

 

 

꽁치통조림으로 요리를 하려고는 생각도 못하기 때문에 꽁치통조림을 사는일이 없다.

아주 어렸을때 엄마가 아빠한테 꽁치통조림에 김치를 넣고 해주신 기억이 꽁치통조림의 전부이다.

그런데 집밥 백선생에서 꽁치통조림으로 꽁치조림을 하는데 비주얼이 엄청 맛있어 보여서 해보기로 결심!

신랑도 생선조림은 좋아하니까 좋아하리라는 기대가 생긴다.

꽁치조림에 들어갈 야채를 미리 준비했다.

미리 재료 준비를 하는게 음식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백종원씨의 말처럼,

양파 반 개와 꽈리고추 열 몇개 , 홍고추 한 개,  청양고추 3개(매콤한걸 좋아해서), 마늘 2쪽, 생강(냉동실에 있는거 다넣음), 대파 한 뿌리 반을 썰어서 준비했다.

 

 

 

 

오늘의 주인공 꽁치통조림은 안에 있는 국물은 다 버리고 꽁치만 썼다.

국물을 버리는데 엄청 비릴것 같은 국물의 비주얼 때문에 이거 맛없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었다.

 

 

 

 

꽁치조림의 양념으로는 간장과 미림이 없어서 청주를 넣었다.

그리고 물, 설탕을 각각 1:1:1:1로 넣고 생강을 넣어줬다.

생강을 좋아하는데 생강이 이것뿐이라서,,,

간장, 설탕, 청주, 물은 60g 정도 넣어서 국물을 약간 넉넉히 했다.

데워 먹을려면 국물이 약간 있어줘야 데울때 타지 않를것 같아서,,,

 

 

 

 

꽁치통조림안에 꽁치를 넣고,,,

통조림 안의 꽁치는 3마리 들어있다.

 

 

 

 

마늘과 양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끓여줬다.

 

 

 

 

그리고 대파를 넣고 중불에 졸여줬다.

 

 

 

 

어느정도 꽁치에 간이 배일려고 하면 꽈리고추를 넣고 다시 졸여준다.

윤기를 위해 식용유를 넣는걸 깜빡해서 이때 식용유 한 숟가락을 넣어줬다.

 

 

 

 

맛이 궁금해서 살작 맛을 봤는데 오호~~ 맛있다.

아까 생강이 약간 적은듯 싶었는데 내 입맛으로는 생강의 향이 더 났으면 더 맛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맛있다.

 

 

 

 

생선조림을 좋아하는 신랑이지만 꽁치통조림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처음엔 젓가락이 약간 망설이는듯 하더니

내가 맛있다고 마구 먹으니까 그제서야 먹어본다.

그러더니 계속 젖가락이 가더니 괜찮다고 맛있다고 한다.

원래 꽁치는 구워서만 먹는데 꽁치구이를 하면 가시와 내장쪽 때문에 꽁치의 반은 버렸는데

꽁치통조림이라 뼈채 먹어도 괜찮고 꽁치 배부분 까지 먹어서 좋고, 꽁치 껍질도 안 먹었는데 껍질 까지 다

버리는게 없어서 완전 좋다.

생강의 향과 매콤함, 그리고 간장과 설탕의 조합으로 들쩍지근한 맛이 자꾸 젓가락이 간다.

이래서 우리집 반찬종류 한 가지가 추가되어 주부인 난 기분이 아주 좋다.

백종원씨 고마워유~~

 

 

 

 

꾸~~욱 눌러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5.07.17 15:25 URL EDIT REPLY
비밀댓글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