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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도 포도주다

음식

 

 

 

서양 사람들에게 포도주는 목마를 때나 식사 뒤 입가심을

할 때 마시는 음료수이기도하다.

물에 석회질이 많이 섞여 있어 그냥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물 대신 포도주나 맥주를 음료수로 먹는 나라들이 많다.

그래서 포도주의 인기는 대단하다.

 

특히 프랑스의 포도주는 오늘날 세계 으뜸으로 인정받는다.

이것은 프랑스의 자연 조건이 좋기 때문이다.

따뜻한 햇빛과 적당히 건조한 프랑스의 날씨는 포도를

재배하기에 아주 알맞다.

특히 부르고뉴, 보르도 지방에서 생산되는 붉은 포도주는

매우 유명하다.

 

혹시 '나폴레옹 코냑'이란 술을 알고있나요?

코냑은 프랑스 남쪽의 '코냐크'라는 도시에서 만들어진

포도주 이름이다.

코냐크에서만 자라는 포도가 있는데 아무리 비슷한 조건을

가졌어도 다른 지방에서는 절대로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그 포도로 술을 담갔다가 다시 끓여 김이 식어 생긴 이슬을

나무통에 보관하여 3년 이상 묵히면 바로 코냑이 된다.

나폴레옹 코냑이란 18년 이상 묵은 코냑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프랑스에서는 포도주를 음료수로 마실 뿐만 아니라 음식에

넣기도 한다.

거의 모든 요리에 포도주를 쓴다.

포도주를 음식에 넣으 때 꼭 지켜야 할 점은 고기에는 붉은 포도주를

생선이나 해산물에는 흰 포도주를 넣는 것이다.

포도주를 음식에 넣어 끓이면 알코올은 날아가고 술의 독특한

향기와 뒷맛이 그대로 남아 음식의 맛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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