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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맛있게 만드는법/고등어가 500원이래요!

만든음식/조림

 

 무우가 맛있는 계절이다.

여름에는 무가 맛이 없어 감자를 넣으면 무우와 또다른 맛의 별미가 된다.

무우를 써는데도 무우 특유의 매운맛이 맛있게 난다.

어릴 때는 생무우를 그냥 씹어 먹어도 맛있었는데,,,

 

나와 아들이 감기에 걸려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병원 엘리베이터가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야채가게가 보여서 들렀다.

감자가 제법 먹음직스러웠고 가격도 쌌다.

감자를 사려고 갔는데 아들이 '엄마! 고등어가 한마리에 500원이래요' 한다.

머리속으로 냉동실에 있는 구이용 고등어가 스쳐지나간다.

그래서 냉장고에 고등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고등어가 오백원이라는게 자꾸 신경이쓰인다.

'아빠는 고등어 조림을 해줄까?' 라고 하니 '그러세요 오백원인데,,,'하는 아들,,,

시장을 언제나 데리고 다녔더니 물가를 아는 것일까?

그래서 샀다. 고등어 3마리에 1500원,,,   정말 싸게 샀다.

아들은 아들이 좋아하는 감자를 들고 난 고등어를 들고 왔다.

 

그래서 그 작고 가격도 저렴한 고등어 3마리를 준비했다.

가격이 저렴해서 다듬어 주질 않아 내가 손질했다.

조림용으로 반으로 잘라서,,,

무우를 큼지막하게 썰어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얹고

생강조금과 마늘 다져서 두조각, 풋고추 두개, 대파 한개 넣고

냉장고에 쓰다만 양파가 있어서 넣었다.

 

 

고등어 조림 양념장으로는 내가 조리용으로 따로 만든 고추장 한스푼과

일반 고추장 한스푼, 간장 한스푼 반정도, 고춧가루 한스푼 정도, 설탕 한스푼을

잘 풀은 후 물을 넣고 다시 섞어준다.

 

재료가 반정도 잠길 정도로 양념장을 넣고 끓여준다.

 

 

 

끓이다가 졸여주는데 무우가 간이 배이면 고등어도 간이 어느정도 배인다.

고등어 조림을 할 때는 큰 고등어보다 작은 게 간이 잘 배기 때문에 적당하다. 

 

고등어도 맛있지만 무우가 간이 배어 더 맛있다.

고등어 조림에는 생강을 넣어줘야 비린내가 안 나고 생강의 향과 맛이

살짝 나면서 어우러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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