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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 오븐없이 간단히 만드는법/ 생일케잌을 대신한 집에서 만든 수제 호두파이

만든음식/빵

 

 

호두파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같은 빵집에서는 가격도 비싸고 너무 달다.

그래서 맘껏 먹지 못하는 파이중의 하나인게 호두파이이다.

호두파이 하나만 잘 만들어도 호두파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실컷 먹을 

수 있고 생일이나 친척, 지인들의 집에 놀러갈 때 한 판 구워서 가면 인기짱이 된다.

 

오늘은 시댁 조카의 생일이라 생일케잌 대신에 호두파이를 선물하기로 했다.

 

오븐없이 호두파이를 만들려면 스텐7중 후라이팬이 있어야 가능하다.

예전에서 사둔 암웨이 7중 후라이팬 작은걸로 만들기로 했다.

암웨이 7중 후라이팬은 바닥부터 뚜껑까지 7중이라 오븐 요리가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게 오븐없이도 잘 쓰고 있는 나의 애장품 중 하나이다.

 

 

호두파이는 호두가 주인공이지만 난 호두와 아몬드를 같이 섞어 넣는다.

그럼 호두도 고소하지만 아몬드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더 듬뿍! 

 

호두와 아몬드는 칼로 잘게 썰어서 준비해 준다.

통째로 넣으면 파이가 되었을때 잘라 먹기도 불편하고

잘게 잘라서 넣으면 골고루 섞여 먹기도 좋다.

 

호두파이 소스로 계란을 두 개 깨서 노른자 하나는 밀가루 반죽에 

넣는다.

 

소스에 넣을 흑설탕을 종이컵으로 한개 반을 준비한다.

 

흑설탕에 계란과 계피가루 밥수저로 한 스푼을 넣는다.

계피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더 넣어도 되요,,

 

버터를 실온에 살짝 녹여 계란 노른자와 잘 섞어준다.

 

버터와 계란 노른자 섞은거에 흑설탕을 밥수저로 한 스푼

정도 넣어준다.

 

호두파이 소스를 준비해 두고~

소스가 적을 듯 싶어서 계란을 한 개 더 넣어줬는데

노른자는 밀가루 반죽에 넣고 계란 흰자만 넣어 줬다.

 

밀가루 반죽에 넣을 버터,계란, 훅설탕을 섞어서,,

 

밀가루 중력분이나 박력분이나 다 괜찮고 따로 채로 쳐주지 않아도 된다.

밀가루는 종이컵으로 2컵을 준비해 주고 버터와 계란, 흑설탕 섞은걸 부어

주고 물이나 우유를 3~4스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난 우유로 안하고 물로만 반죽을 했습니다.

 

반죽이 손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되지 않게 물을 넣어가며

조절해주면서 반죽을 해 준다.

 

종이호일을 30cm정도 잘라서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는다.

 

세모가 되게 접는다.

 

윗부분을 둥그렇게 잘라준다.

 

둥그렇게 자른 부분에 가위로 2cm정도 가위집을 내 준다.

 

7중 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호두파이 피를 평평하게 종이호일 위에 깔고 옆부분은 젓가락으로

꾹꾹 눌러주고 바닥은 포크로 쿡쿡 찔러 준다.

 

 

 

완성된 호두파이 피위에 호두와 아몬드 먼저 깔아준다.

소스먼저 올려주면 호두와 아몬드를 넣을때 소스가 넘치기 때문에

꼭 견과류 먼저 얹어줘야 한다. 

 

견과류를 넣었다면 소스를 부어준다.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암웨이 인덕션 3번에 25분에 해서 호두파이를 익힌다.

25분이 좀 짧은 듯 싶어서 5분을 더 추가했다.

가스불로 하게 되면 가스불 가장 작은 불로 가스불이 꺼질듯하게

최대한 약하게 해서 30분정도 가열하면 된다. 

 

뚜껑을 열어봐서 소스가 부풀어올라있으면 다 익은거다.

 

호두파이가 식으면 파이전용 포장박스에 넣어 가지고 선물을 하거나

식으면 잘라서 먹으면 된다.

씹히는 호두맛과 너무 달지않은 소스가 정말 중독성 있게 맛있다.

호두파이 피는 시중의 빵집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건강을 위한

진짜배기 영양호두파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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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야?케잌이야? 바삭하고 쫀득한 찹쌀케잌 맛있게 만드는법

만든음식/빵

 

 

결혼하고 부모님의 생신은 챙겨들였어도 형제들 생일은 신경써본지가

기억에 가물가물한 걸보니 아주 오래전 일인 듯하다.

 

그래서 연말이고하니 언니의 생일을 위해 생일케잌을 만들기로 정했다.

 

특별히 생일선물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나만의 케잌이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나만의 생각일지는 몰라도 하여튼

내가 좋아하는 찹쌀케잌으로 정했다.

 

찹쌀케잌은 시중에서도 팔지 않기에 더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난 찹쌀케잌으로 생일선물을 하고 아들은 등산을 좋아하는 이모를 위해

도톰한 등산양말을 준비했다.

 

찹쌀케잌의 재료로 일단 속에 들어갈 팥배기와 완두배기를 준비한다.

냉동실에 보관해 놨던거라 미리 녹으라고 내놓았다.

완두배기와 팥배기가 달달하기 때문에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찹쌀케잌이 된다.

팥배기와 완두배기는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재료로

인터넷쇼핑몰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찹쌀케잌의 속과 겉의 데코를 할 호두와 아몬드를 잘게 잘라준다. 

혹시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대추나 밤등을 넣으면 완전 더 맛있다.

 

집에 있는 찹쌀을 방아간에 가서 3000원 주고 빻아놓았다.

떡집에서 파는건 비싸고 양도 얼마되지 않아 조금 수고스럽지만 한 번 

빻아놓으면 4.5번은 찹쌀케잌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방아간에서 찹쌀을 빻을때 소금을 넣고 빻아주기 때문에 소금은 따로 넣지 않는다.

찹쌀케잌 한 판이면 찹쌀가루가 종이컵으로 3컵 반정도면 된다.

 

찹쌀양념으로는 우유가 전부다.

우유는 종이컵 반컵정도 준비하면 된다.

따로 설탕을 안 넣어도 된다.

완두배기와 팥배기가 설탕에 절인걸라 달달함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호두와 아몬드와의 조화로  고소한 맛 까지 난다.

 

찹쌀가루에 우유를 1/3씩 넣어 손으로 비벼가며 반죽이 떡지지 않게

고슬소슬하게 섞어가며 3번 정도에 걸쳐 버무린다.

 

찹쌀가루가 고슬고슬하게 반죽되는게 중요하다.

 

고슬고슬 버무린 찹쌀가루에 팥배기와 완두배기를 넣고 버무려준다.

 

호두랑 아몬드를 반만 넣고 버무려준다.

나머지 호두와 아몬드는 위의 데코로 쓸거다. 

 

찹쌀을 버무리는 동안 후라이팬을 달궈놓는다.

여기서 잠깐!

일반 후라이팬으로 불가능하다.

통으로된 3중이나 7중 스텐후라이팬만 가능하다.

내가 쓰는건 예전에 구입한 암웨이 후라이팬으로 통7중후라이팬이다.

후라이팬은 아주아주 뜨겁게 달궈야한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꼼꼼히 전체에 발라준다.

찹쌀가루를 넣었을 때 치지직 소리가 나도록 달궈야 나중에 뒤집었을때

달라붙지 않는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찹쌀버무린걸 붓고 남은 호두와 아몬드를 위에 얹는다.

 

손으로 꾹꾹 눌러준다. 

 

만약 가스불이라면 가스불을 최대한 약하게 꺼질정도의 불에 얺어 가열한다.

인덕션이 집집마다 다 다르지만 우리집은 암웨이 인덕션이라 착오없길 바랍니다.

인덕션 3번 불에서 20분 가열한다.

가스불로는 아주아주 제일 약한 불에 20분을 가열한다.

 

20분 가열하면 뒤집어 준다.

납작한 주걱으로 밑을 살살 분리시켜서 완전히 분리된걸 확인하 후에

뒤집어준다.

 

뒤집은 찹쌀케잌을 다시 3번에서 14분정도 익히면 다 익는다.

 

다 완성된 찹쌀케잌은 나무도마에 얹어서 완전히 식혀준다.

속까지 완전히 식혀야 겉이 바삭해진다.

만약 선물이 아니라면 대충 식혀서 먹어도 겉은 바삭하다.

그러나 선물일 경우에는 선물박스에 넣어야하니 완전히 익혀야 겉이 바삭하다.

그렇지않고 덜 식힌 채로 박스에 넣으면 남은 습기가 올라와서 찹쌀케잌이

눅눅해질 수 있다.

급하게 가지고 나야야한다면 냉장고에 넣어서 식히면 빠르게 식힐 수 있다.

 

이쁜 나만의 케잌박스에 넣는다.

이 찹쌀케잌은 높이가 파이정도라 높은 박스보다는 파이박스로 준비하는게 좋다.

파이박스는 인터넷쇼핑몰 옥션에서 선물포장박스를 치면 다양한 케이크박스가 종류별로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요즘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같은 빵집에서 예쁜 초를 판다.

난 전에 신랑 생일 때 쓴 초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했다.^^

 

세상에 딱하나뿐인 나만의 케잌,,,

크리스마스케잌으로도 잘 어울릴듯하다.

 

다른 일반 케잌보다 칼로리도 적어 살찔 염려도 없고 건강을 걱정안해도 되고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우유와 찹쌀의 조화의 담백한 맛에 팥배기와 완두배기의 달콤함과

호두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맛을 살려준다.

먹어보면 중독되는 맛이 이런 맛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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