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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왕국 김경욱 장편소설,역사소설/조선에서의 이방인 삶 이야기

 

 

 

이 소설은 우리나라에 표류 된 네덜란드인의 이야기이다.

이 네덜란드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던 하멜보다 26년을 빠르게 조선에 오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벨테브레, 임금이 하사한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박연,

두 개의 이름으로 조선에서 이방인으로 살다 간 네덜란드인의 이야기이다.

 

벨테브레 말고도 2명이 더 있었지만 열여덟살의 데니슨은 청나라 사신이 왔을때

그들에게 구출되길 바라고 청나라 사신 행렬에 나아가 자신의 존재를 알려 조선 조정을

곤란하게 만든 죄로 조선의 병사 두 명과 죽을때 까지 겨루기라는 벌을 받아 병사의 칼에

맞았지만 임금의 선처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스스로 음식을 끊고 굶어 죽었다.

 

다른 한 명은 배의 요리사로 에보켄이다.

에보켄은 조선에 적응을 잘해 자신이 조금 알고 있는 일본말로 조선인들과 의사를 소통하다가

조선의 말을 곧 익혀 조선인처럼 이야기 하면서 지냈다.

전라도에 유배되었을때는 그 지방의 영매와 함께 살다가 벨테브레의 대포 만들기가 성공함으로

도성으로 다시 올라와 벨테브레와 대포제작을 하지만 병자호란의 발발로 인해 병사의 신분으로

임금과 함께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싸우다가 적이 쏜 대포에 맞아 죽게 된다.

 

1627년 표착한 벨테브레는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조선에 대한 적응을 에보켄처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신이 적응을 하면 영영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기에 조선말도 배우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포제작을 맡게 된 벨테브레는 대포 만들기에 빠지면서 임금을 위한

대포를 만든다.

대포를 제작한 벨테브레는 결국 병자호란이라는 전쟁으로 이방인으로서 조선의 병사가 돠어 싸우게

된다.

 

그렇게 26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어느날 1633년 여름 나가사키로 향하던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상선 스페르베르호는 풍랑을 만나 제주도 해안에 좌초되어 선원 64명 중 36명만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국왕의 사자로서 맞는데 그들 중 한 명은 조선을 탈출한 후 13년 동안의 밀린 급료를 받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한 하멜도 있었다.

 

이 소설은 네덜란드의 이방인 벨테브레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조선을 그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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