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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구이가 통삼겹살이 무한리필로 만원 맛집

파는음식

 

 

신랑의 큰 누나이고 나에겐 큰 시누이의 생일로 큰누나한테 가까운 신천역에서 작은누나랑 만났다.

요사이 생일에 얼굴을 보게 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가족들을 집이 아닌 밖에서 따로 만나니 색다른 느낌에 더 정도 가고 좋은거 같다.

지난번 작은누나  생일 때도 엄청 추웠는데 오늘은 더 장난아니게 춥다.

춥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엔 추위쯤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

어디갈까? 닭은 AI 땜에 자제하고 양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주인공인 큰누나가 양고기를

먹어보지 않아서 자신이 없다고 해서 무한리필 삼겹살집으로 들어갔다.

 

 

 

통삼겹이 무한리필로 만원이라고 한다.

신천역에 젊은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지만 만원이라 싸서인지 자리가 거의 없다.

간신히 한 자리 남아서 들어가니 우리 다음부터는 기다려야 하는지 줄을 서기 시작했다.

 

 

 

구이가의 메뉴가 따로 있었다.

만원 무한리필만 있는줄 알았는데,,,

대체로 젊은사람들은 무한리필로 먹고 있었다.

하지만 우린 통삼겹만 먹기 싫어서 실속 삼겹세트를 시켰다.

실은 나와 신랑은 돼지의 두꺼운 비계를 싫어한다.^^

 

 

 

 

 

 

 

 

 

 

 

세트메뉴에는 찌개와 콘치즈와 달걀과 새송이 버섯이 들어있는 세트 그릇이 따라오는데

찌개가 보기보다 꽤 맛있었다.

계란에는 양파를 넣어 같이 볶아 먹으니 양파의 고소함이 더해져 맛있었다.

요즘 계란이 비싼데 계란이 나와서 조금 놀랬었다.

 

 

 

생일모임이니 술이 빠질 수 없어 쏘맥으로 시작했다.

난 그냥 맥주 반 잔 받아놓고,,, 생일을 축하며 위하여~~~먼저 시작하고,,,

 

 

 

실속세트가 생각보다 양이 꽤 나왔다.

 

 

 

고기는 대체로 얇아서 구워 먹기 편하고 맛도 있었다.

양념 삼겹살도 맛은 있었는데 양념에서 스프맛이나서 주방장의 솜씨를 대충 직감할 수가 있었다.

 

 

 

우린 어른 4명인데 실속 세트가 3인분이라 모자라서 벌집삼겹살로 2인분을 추가했다.

요렇게 추가해서 먹으니 배가 엄청 불렀다.

 

 

다 먹고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줄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생기고 있었다.

우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불안해서 더 오래 앉아있질 못 하고 나왔지만

우리 옆 테이블 젊은 남자들은 4명이서 우리가 들어오기전부터 있었는데 나갈때 까지도 먹고 있는걸 보고

역시 20대는 많이 먹는구나,,,

우리 아들도 20대가 되면 저렇게 많이 먹겠지?

지금도 고기집에 가면 거의 무한리필을 가줘야 하는데,,, 하면서 집에 놓고 온 아들이 생각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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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 188 | 구이가 신천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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