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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양재동AT센터 코믹월드 가기

생활

 

크리스마스 아침 6시 20분에 친구들을 만나 양재AT센터에 간다는

중3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코믹월드에 가기이다.

원래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선물이 없어졌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가는 코믹월드이기에 용돈도 넉넉히 챙겨주고

아침 6시 20분에 나가느라 아침도 못 먹으니 입장하는 줄에 서서 먹으라고 주먹밥도 만들어 챙겨줬다.

주먹밥을 챙겨주고 난 다시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으려고 준비한 시간이

오전 10시가 넘어서였다.

아들이 잘 들어갔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해 보니

아직도 앞에 줄이 엄청 있다고 한다.

친구가 한 명이 늦고 약간 헤매여서 도착 시간이 8시였다고

그때에도 줄은 엄청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 돌아 온 시간은 1시 반 정도!

몇 시간을 기다려 들어가서 구경한 시간을 한 시간도 안된 것 같다.

 

 

 

아들이 사온 물건들은 캐릭터가 그려있는 핸드폰 고리나 열쇠고리 이마에 대고 자는 작은 쿠션인데

지가 좋아하는 하츠네미쿠 캐릭터가 두 개, 다른 모르는 캐릭터들,,,

세워 놓는 작은 판넬에 하츠네미쿠가 그려져 있다고 만 원!

헐~~

 

 

현재 대학생 4학년생인 첫 조카가 만화를 무척 좋아해서 중딩 때 부터 코스프레를 한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그때 코스프레 했던곳이 서울코믹월드였나보다.

요즘 중,고딩들이 빠져있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전시, 판매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캐릭터가 되어 보는 코스프레등을 주관하는 종합이벤트 코믹월드를

2월 달에 또 가겠다고 한다.

그때는  친구가 직접 코스프레를 한다고 한다고 하기에

그래 친구가 하면 같이 가서 봐 줘야지,,,

고등학생이 되면 이럴 시간도 없으니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실컷 즐기고 놀아라~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니까 예매는 홍대 까지 가야 하지만 같이 가서 예매해주고

다음엔 기다리지 않고 볼 수 있게 해 줘야겠다.

이 작은 배려가

마지막 중학생 시절을 잼있게 보내게 해 주고 싶은 엄마의 작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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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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