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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탄광문화관광촌/ 사북석탄역사체험장/ 아이들과꼭가봐야할곳/ 강원도정선에서 가볼만한 곳

가본곳

 

 

 강원도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했는데 한 달간 모두 예약이 끝났다는 아쉬움에 사북역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탄광촌을 가보기로 했다.

지금은 폐광이 되어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광부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놨다고 한다.

 

그런데 네비에는 사북의 탄광문화관광도 안 나오고 석탄역사 체험도 안 나오고 그래서 여하튼 하이원리조트 옆에 있다고 해서 하이원리조트 주차 안내원한테 물어봤다.

 

그래서 하이원리조트를 지나서 노래하는 도로를 지났다.

노래하는 도로는 달리는 차에 의해서 음악소리가 나는 신기한 도로이다.

노래하는 도로를 지나면 오른쪽에 바로 탄광갱도 입갱 체험 이라는 간판이 작게 있다.

자칫하면 지나칠 수가 있기에 잘 봐야한다.

 

건물에는 광부아저씨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이게 뭔가 했더니 수직갱도로 들어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인데 보통 엘리베이터 보다 속도도 빠르고 오픈이 되어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수직엘리베이터는 지하 1200m 까지 내려가는데 16도 경사로 내려가며 작업하기 위해 한 시간반 이상을 내려가서 작업을 한다고 한다.

이 수직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 13층까지 있다고 한다.

한층에 50m씩 된다고 한다.

 

이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광부들의 힘든 삶이 있었다니,,,,

 

석탄유뮬종합전시관을 들어가는 입구

 

미싱이 보인다.

여기서 광부들의 옷을 수선했나보다.

옛날 선풍기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광부들의 옷을 세탁하는 세탁실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건 옷을 탈수하는 탈수기계이다.

 

탈의실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 사북 탄광은 2004년 10월31일 폐광되었다고 한다.

10년 전 까지는 운영을 했었는데,,,, 

아직도 선진국에서는 탄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후세들을 위해 석탄을 보유해 놓기 위해서라고 여기 예전에 광부였던 아저씨가 얘기해 주셨다. 

 

썰렁한 분위기의 탈의실 복도,,,,

 

개별 옷장 속엔 그때의 힘들었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당시 사무실

 

이 넓은곳이 샤워실이다.

샤워기가 위에 달려서 위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시스템,,,

 

샤워장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 중에서,,,, 

 

 

 

 

그당시  사용했던 여러 종류의 난로들이 즐비하다.

 

연탄을 찍어내는 도구,,

 

그당시에 썼던 타이프,,

 

광부들이 사용했던 연장들,,,

 

이런 원석을 체취한다고,,,

 

석탄에도 등급이 있다고 한다.

1등급은 윤기가 난다. 뭐든지 1등급은 윤이나나 보다.,, 석탄마저도,,,,

 

광부들의 월급봉투,,,  월급은 다른데 보다 쎘다는,,,

 

석유풍로가 있다. 가스스토브도 있고 예나 지금이나 양은 냄비는 꽤나 인기가 있네,,

아! 오란씨병!

 

옛날 텔레비젼이다!!!

 

광부들의 장화와 헬멧등 여러가지 쓰였던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헬멧도 여러가지가 있네,,, 입었던 옷들도 있고,,,

 

앗!! 추억의 도시락벤또!!

 

헬멧에 들어오는 라이트는 밧데리를 따로 연결해서 몸에 달고 다녔네,,,

그런데 밧데리 무게가 엄청 무겁다.

 

옛날 전화기들도 있네,,,

 

석탄이 묻은 장화를 씻는 곳,,,

 

이곳도 장화를 씻는 곳인데 사진을 전시해 놨다.

 

이곳의 하일라이트! 광부인차를 탑승할 수 있는 체험!

시간마다 55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석탄을 실어 나르는 석탄차들이 지금은 녹슬어있다.

 

광부인차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광부인차는 공짜다.

여기에는 예전에 광부였던 아저씨들이 자원봉사로 몇사람이 안내하고 운행한다고,,,

 

헬멧도 써보고 기념사진 한 장! 찍고!

 

2~3백미터 정도 광부인차를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다.

 

갱으로 들어가기전에 있는 나무터널이다.

 

 

 

 

 

광부들의 애환이 서린곳이라고 써있다.

왠지 가슴이 떨린다.

 

 

바닥은 위에서 떨어지는 물로 흥건히 젖다못해 흐르고 있고 갱 안은 습하고 으스스  춥기까지 한다.

여름에 들어오면 시원할 것 같다.

 

한치앞도 볼 수 없이 깜깜한 굴 속에서 헬멧에 하나 달려있는 빛에 의지해서 땅만 팠을 광부들의 삷에 가슴이 아린다.

입구 가기전에 안내해주신 아저씨가 광부인차를 세우고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신다.

이곳은 곧 개발을 해서 1년 반정도 있으면 다시 멋지게 오픈을 한다고 한다.

아저씨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 이곳의 역사와  이곳에서의 삶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건 아저씨가 광부였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아름다운데,,,

 

 

광산촌은 원래 돌이 까만데 30년 동안 돌가루하고 돌맹이를 꺼내 쌓아 놓은게 돌산이 되었다고 한다.

오다가 보면 하이원리조트 있는곳에 하늘 주차장이라고 있는데 그곳이 돌산을 깎아 만든 주차장이라고 한다.

저 돌산에 사람이 인위적으로 나무를 심으면 자라지를 않는데 자연적으로 나는 나무들은 잘자란다고,,,,

역시 자연은 위대해~~

 

울 아들 사북에 오길 잘 했다고 하면서 감동이 크다는,,,,

그래서 오길 잘 왔구나라는 생각에 우리 아이들이 책으로만 봐온 얘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특히 이곳은 다른 박물관과는 다르게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건 그때 그 시절의 건물에 그대로 전시해 놓은 탓에 더더욱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었던것 같다.

 

이곳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어느 누구라도 감동이 생기는 체험장이다.

 

그런데 한 두시간도 있지 않았는데 왠지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

 

폐에 석탄이 박혀서 생기는 진폐증 환자가 삼천명 정도 된다고 하니,,,, 이해가 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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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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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아이 방학에 갈만한 곳으로 강추!

가본곳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어느 박물관에 갈까가 늘 고민이다.

이번에도 아들이 작년 여름방학에도 갔던 만화박물관을 가자고 한다.

집에서 지하철로 7정거장,

가깝기에 부담없이 오케이~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만화를 무지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우리집의 철칙 한 가지 중 하나가 집안에 만화를 들여놓지말 것이다.

빌려와도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밖에서는 얼마든지 봐도 상관하지 않는다.

신랑의 이 철칙의 단호함은 나도 찬성이다.

아무리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도 만화가 있으면 우선 손이 만화책으로

가는 횟수가 더 많기 마련이다.

요즘엔 만화로 된 유익한 정보나 역사등 여러 가지 장르가 많지만

만화는 역시 만화이기 때문에 문장실력이 늘 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요즘엔 도서관이나 오프라인 중고서점 등에 만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보고 싶으면 어디에 가서든 볼 수 있고 만화영화도 많이 개봉하기

때문에 굳이 집에서 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책읽는 습관이 제대로 들기 때문이다.

 

지하철7호선을 타고 삼산체육관역에서 내리면 5번 출구로 나와 5분도 걷지 않아

만화박물관의 입구가 시원하게 보인다.

벤치가 많은 곳은 레스토랑이다.

 

여기 만화박물관엔 구내식당과 만화박물관 안에 있는 매점이 전부고

주위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없고 오리구이나 스테이크 집인

패밀리레스토랑만 있을 뿐이라 점심을 먹고 오던가 아니면 점심을 먹고

오는게 점심 때문데 고민하지 않게 된다.

구내식당은 직원들이 같이 먹는 곳이지만 돈이 아까울 정도로 맛도 없고

반찬도 아이들이 먹기엔 형편 없었다.

 

구내식당 위에 둘리 친구들이 반겨주고 있다.

 

들어가면 왼편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며

가끔 여러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교육 참가비는 별도라고 한다.

 

매표소이다.

이곳에서 만화박물관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36개월 이상부터 만64세까지

5000원을 내고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서 관람하면 된다.

4D 애니메이션 체험도 시간별로 하고 있지만 관람비는 따로 내야한다.

작년에 봤기 때문에 오늘은 안봤다.

그래서 가격이 기억이 안남~ 

그 외에는 어디를 가도 관람비를 따로 내지 않는다.

 

 3층에 올라가면 표를 내고 왼쪽에 있는 그때 그때하는 이벤트 만화 전시장을

보고 카운터 옆 만화길로 가면 된다.

전에는 다이어트에 관한 만화를 전시해놨었는데

오늘은 여러가지 추억의 만화가 전시되어 있다.

예를들면 엄마찾아 삼만리 고전 버전으로,,

 

한국만화 100년의 발자취로 한국만화의 역사와 발자취를 느낄 수 있고

대중과 함께한 만화가 전시되어있다.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엄지와 까치!

1980년대 만화라니,, 내가 보고 자라온 세대인데,,,

 

추억의 만화방이라고 만화방과 골목길을 재현해 놓았다.

공중전화나 우체통 등 엣 추억을 떠올리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은 유치원생의 견학이 많았다.

과연 그 유치원생들이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여기오기엔 좀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형,,,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ㅠ

혹시 기억나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궁금,,, 

 

추억의 만화방 옆에 한 70년대 가정집 분위기를 볼 수 있게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거다.

흑백텔레비젼과 달력이나 거울이 옛날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그 당시엔 카드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할부인 그 당시엔 월로 tv를 샀던 시절이다.

내가 어렸을 때에 tv가 없어 남의 집 마루에 걸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tv를 못보게 방문을 확 닫아 버리는걸 아빠가 보시고 당장 월부로 사셨다고 한다.

 

대중만화작가 중 가장 보편적인 고고우영 작가

 

 고우영 작가가 직접 사용했던 취재 수첩이라고 한다.

 

고우영 작가가 쓰셨던 도구들,,,

 

고우영 작가의 원고지와 싸인,

 

어른키보다 더 크게 만든 잡지 보물섬,

어렸을 때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던 잡지였는데,,,

 

벽면 전체에 추억의 만화 주인공들이 많이 그려져 있다. 

 

추억의 만화 꺼벙이,,,

 

 

 

바닥에 오징어가이상과 사방치기를 아이들에게 즐기라고 그려놓았다.

동네 어디서든 볼 수 있었던 사방치기와 오징어가이상,,

참! 많이도 했는데,,, 요즘엔 바닥에 그려있는걸 본 적이 없다.

오징어가이상이나 사방치기만 해도 운동이 상당히 되는 놀이 였는데

사라져서 아쉬운 놀이 중의 하나이다.

 

1층의 로비가 보이도록 만들어 놨다.

분위기가 또 다르다.

럭셔리해 보인다.

 

대표적인 추억의 만화 중 하나인 검정 고무신!

5,6년 전만해도 어린이tv에서 했는데 지금은 안 하는듯하다.

그때 아들과 재미있게 봤는데,,

 

4층으로 가는 길,

 

만화가의 머릿속이라는 테마로 만들어 놓고 들어가면 작가의 하루,

만화가의 머릿속 등을 표현해 놓은 거울로 만든 미로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순정만화를 안 좋아했던 여학생이 없던 시절,,

가슴 떨리게 한 로맨스 스토리,,,

사촌언니한테 빌려서 밤새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난다.

 

외인구단과 붙을 수 있는 코너로 직접 공을 던지면

타자인 까치 오혜성이 받아친다.

 

만화가 김금숙의 만화 갤러리,,,

 

2층에 있는 만화도서관으로 만화 전문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직접 만화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만화도서관이다.

요즘 새로나온 신간만화도 많아 편하게 얼마든지 만화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작년에 왔을 때는 집에 가려하지 않아서 달래고 달래서 데려온 기억이 난다.

 

 

 

만화 박물관 답게 엘리베이터에도 재미있는 만화가 그려져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도 역시 만화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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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냥이♥핑크중 주인공인 냥이 2016.01.09 14:31 URL EDIT REPLY
못난이. 삼둥이
BlogIcon 냥이유리 2016.01.09 14:32 URL EDIT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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