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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라떼 간단하게 만드는 법/영양간식 고구마라떼 만들어먹기!

만든음식/간식

 

 

 아들은 고구마를 삶으면 조금 먹고 만다.

고구마를 얇게 썰어 튀기면 많이 먹는다.

아들아~  튀긴 고구마보다 그냥 삶아서 먹는게 영양에도 좋고

포만감이 있어 살도 안 쪄서 다이어트에도 좋단다,,,

 

그러다가 둘째 시누이가 아침을 고구마라떼 한 잔으로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아들이 아닌 병상에 계셔서 밥을 잘 못드시는 아빠 걱정에

고구마라떼를  만들어 드려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고구마라떼에 커피를 빼고 만들면 충분히 잘 드실거라는 생각과

고구마를 좋아하셔서 예전에 늘 고구마를 드시던 아빠라 잘 드실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도 고구마라떼를 해보기로 했다.

아들은 못말리는 편식쟁이라,,,,

그리고 아들이 할아버지와 식성이 약간 비슷해서 아들이 잘

먹으면 아빠도 잘 드실거라는 기대를 걸어본다.

 

언젠가 카페에서 먹어본 고구마라떼의 맛을 기대해보면서,,,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준다.

고구마라떼를 만들고 남으면 그냥 먹어도 되기에 큰 걸로 골랐다.

 

덩어리를 작게 잘라서 삶으면 금방 삶아진다.

 

물이 졸아서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물을 넉넉히 넣었다.

 

센불에 팔팔 끓여 삶는다.

요건 팔팔 끓기 전의 모습!

 

삶은 고구마의 껍질을 벗긴다. 

아! 노란색 때문에 벌써 군침이! 먹어버리고 싶은 유혹을 참고~

 

좀 많은 듯하지만 3덩어리와 꿀을 한 스푼 넣었다. 

 

우유를 뜨겁게 뎁혀서 넣는다.

커피를 넣어 마시려면 알커피를 1~2티스푼 기호에 맞게 넣는다.

난 아이와 환자가 먹을 고구마라떼라 커피를 넣지 않았다.

 

믹서로 갈아준다.

너무 걸쭉하게 되었다면 우유로 농도를 맞춰주고 달달한 걸

좋아하면 꿀을 더 넣어준다.

 

음~ 보기엔 완벽한 고구마라떼다,

 

아들은 차가운게 좋다고 해서 어름을 넣어 시원하게 마신다. 

고구마라떼라지만 커피를 넣지 않으면 고구마쉐이크와 비슷하다.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고구마라떼처럼 위에 거품은 없지만 맛은 결코 뒤지지 않는

집표고구마라떼 완성!

 

암과 싸우시느라 식욕이 거의 없는 아빠도 잘 드셨다.

아빠 담에 또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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