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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들 반찬 메뉴, 양파를 갈아만든 엄마표 수제 돈까스 미리 만들어놔요~

만든음식/특별요리

 

우리집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는 밥반찬 중 한 가지!

집에서 만든 엄마표 수제돈가스다.

아들은 내가 돈가스를 만들고 부터는 밖에서 돈가스를 거의 먹지 않는다.

밖에서 먹는 돈가스는 조금만 먹어도 느끼한데

엄마가 한 돈까스는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고 한다.

우리 아들 입 맛대로 내가 만든 돈가스는 조금 다르게 만드는 건 사실이다.

돈가스에 양파를 갈아 넣었기 때문에 느끼함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돈가스 고기는 등심 보다 안심이 더 부드럽고 잡내도 덜 나는 듯 하다.

한 근 정도 준비했다.

 

 

 

 

그런데 안심은 고기집에서 돈가스 고기처럼 썰어 달라고 하면 두꺼원서 익힐때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내가 직접 얇게 저미듯이 고기를 자른다.

자른 고기는 소금, 후추 간을 해 준다.

 

 

 

 

간을 해 준 고기는 잡내를 없애기 위해 소주를 넣어 재 놓는다.

청주가 있으면 청주로 재도 괜찮다.

 

 

 

 

고기가 소주에 숙성되는 동안,

양파 3분의1를 물과 함께 갈아준다.

양파를 갈기 좋게 썰어 넣으면 물은 양파가 잠길지 않을 정도로 넣으면 된다.

양파 갈은거에 밀가루를 4숟가락 정도 넣고 섞어준다.

 

 

 

 

고기를 묻혔을때 반죽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농도면 된다.

우리집 돈가스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비결은 요 양파반죽에 있다.

 

 

 

 

앞 뒤로 묻혀서 그릇 가장자리에 살짝 반죽을 제거해 준다.

 

 

 

 

예전엔 나도 돈가스 만들때는 밀가루 묻히고 계란을 씌워서 빵가루를 묻혔는데

양파를 갈아 반죽을 묻혀서 바로 빵가루를 묻혀서 하니까

돈가스 만드는 과정이 약간 단축되서 조금 편리해졌다.

 

 

 

 

한 근 정도면 세 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보관용 돈까스는 비닐에 서로 달라 붙지 않게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 2~3시간 전에 실온에 내 놓고 튀기면 된다.

 

 

 

 

잘라서 튀기면 속 까지 빨리 익어서 좋다.

 

 

 

 

우리 아들은 돈가스 먹을 땐 파채와 돈까스소스가 아닌 기름소금으로 먹는다.

참기름이 지방을 중화해 준다나 어쩐다나,,,

기름소금에 찍어 먹는 돈가스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방학이 되어 방학동안의 아이반찬이나 평일에 아이반찬이나

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조금 번거롭지만 든든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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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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