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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를 타고 죽은 스물네살의 제임스딘

정보

 

 

             1955년 9월 30일 겨우 스물네살 먹은 제임스 딘이 새로 장만한 포르셰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마주 오던 차와 충돌해 사망했다.

일반 대중은 딘의 출연작을 (에덴의 동쪽) 한 편밖에 보지 못한 시점이었는데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제임스 딘이 사망한 나흘째 되던 1955년 10월 3일, 제임스 딘이 출연한 (이유 없는 반항)이 개봉되었다.

이 영화의 개봉 이후 미국에서는 이웃 간의 칼부림 사건이 급격히 증가했다.

일본에선 젊은이들이 도쿄 한복판에서 '이유 없는 반항'의 의식을 살벌하게 치르는 바람에 추후에 상영이

금지되기까지 했다.

몇 몇 국가에서는 1950년대 내내 상영금지 조치를 취했다.

1960년에댜 영화가 상영된 멕시코에서는 난동 발생으로 결국 상영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스페인 검열당국은 1964년에야 상영을 허가했다.

 

 제임스딘의 영화 이유 없는 반항 중에서

 

 

제임스 딘은 1956년 '에덴의 동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죽은 사람에게 상을 준 것은 

아카데미 역사상 첫 번째 사례였다.

이후에도 제임스 딘은 여러 상들을 수상했다. 

 

제임스딘의 영화 에덴의 동쪽 중에서

 

 

제임스 딘이 몰다가 죽은 포르셰 스파이더의 잔해는 안전 운전을 하라는 경고의 의미로 로스앤젤레스의

여러 고등학교를 돌며 전시되었다.

이 후 잔해를 구입한 사람은 이를 전시하며 관람료로 25센트, 운적석에 앉아보는 데는 50센트를 받아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일부 파편들은 기념품으로 팔려나갔고 각종 기념품 목록이 끝도 없이 쏟아져나왔다.

제임스 딘의 빨간 재킷도 대유행이었다.

 

 

'지미 딘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잡지까지 나왔다.

당시 대부분의 영화 전문지보다 15~20센트가량 비싼 35센트였는데 50만 부나 팔려나갔다.

제임스 딘이 세상을 떠난 후 1년 동안 그를 추종하는 '제임스 딘 추모연맹'과 다른 팬클럽에 가입한

유효회원은 미국에서만 400만 명에 달했다.

 

1955년 가을 젊은 여자들 몇 명이 제임스 딘의 죽음을 듣자마자 자살을 했다.

1958년에는 '제임스 딘 죽음 클럽'이 결성되어 결국 캘리포니아에서 두 명의 우등생이 자동차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 '이유 없는 반항'의 자동차 경주를 흉내 낸 것이다.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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