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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입 맛 돌아오게 하는 향긋한 깻잎김치 만드는법

만든음식/밑반찬

 

 

요즘 시장에 가면 야채가 많이 싸져서 부담도 적고 야채의 종류들도 많아져

시장보는 재미가 쏠쏠히 재밌다.

그 중에서도 깻잎은 겨울에도 언제나 있는 저렴한 야채이지만

겨울에 먹는 깻잎과 초여름에 먹는 깻잎은 완전히 다른데

여름의 깻잎은 향이 아주 좋아 더 고소하다.

향이 더 향긋해서인지 왠지 영양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을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래서 오랫만에 깻잎김치를 하기로 했다.

 

 

 

일단 깻잎을 깨끗히 씻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해 준다.

 

 

 

 

깻잎김치에서 제일 먼저 해야할일은  찹쌀풀 만들기다.

기호에 따라 찹쌀풀을 넣거나 다시마육수를 넣기도 하고 그냥 물을 넣기도 하는데

찹쌀풀을 넣으면 왠지 더 시원한 국물의 맛이 나는 느낌이 든다.

찹쌀 한 숟가락에 물 한 컵을 넣고 끓여서 찹쌀이 풀이 되면  식혀줘야 하기에

제일 먼저 만들어둬야 한다.

 

 

 

 

깻잎김치에 들어갈 야채는 마늘 한 쪽을 다지고 생강도 조금 다져서 넣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기호에 맞게 다져서 넣고(홍2개, 청1개 넣었음)

양파 한 개와 쪽파 (안 쓰는 대가리 모아놓은거와)를 함께 대충 작게 썰었다.

 

 

 

 

깻잎김치의 양념으로는 까나리액젓 5숟가락(밥숟가락), 간장 5숟가락(국간장),

설탕 한 숟가락, 매실액 2~3숟가락, 고추가루 6숟가락, 그리고 찹쌀풀을 야채와 함깨

잘 섞어준다.

 

 

 

 

깻잎 한 장 한 장 겹겹히 양념과 야채를 같이 넣어 쌓아준다.

 

 

 

 

다 재어 놓은 깻잎은 실온에 반나절 정도 놔두는데 우리 신랑은 생김치를 좋아해서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놔뒀다가 냉장고에 넣어 저녁식사 때 내놨더니

엄청 향긋한게 좋은데~~~

하면서 맨 밥에 싸서 맛있게 먹는다.

더운 날씨에도 지치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 지친 신랑은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거의 입 맛이 없어하는데 깻잎김치 덕에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하는걸 보니

무슨 미션을 완수한 느낌이 드는 듯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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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BlogIcon Cong Cherry 2015.06.17 12:51 신고 URL EDIT REPLY
저희집 낭군도 깻닢김치 괭장히 좋아해요~^^

오늘 반찬 힌트좀 얻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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