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추천지'에 해당되는 글 2건

남이섬 입구에서 겉만보고 자라섬가서 힐링~ 여름휴가 갈만한 곳

가본곳

 

 어제 가평에서 캠핑하고 아침 먹고 집에 가는길에 어딜갈까 하다가 남이섬이 아주 가까이 있어서 남이섬에 들러서 가기로 했다.

예전에 남이섬에 갈 때에 차가 너무 밀려 주차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되돌아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은 오전에 도착해서인지 기다리지 않고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루 주차요금 4000원을 내고 섬에 들어가는 배를 보니 중학생부터 성인은 만원 초등학생은 4000원이라고 한다.

어제 캠핑해서 약간 피곤한 우리 가족은 남이섬에는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가족 셋이 24000원을 내서 들어가서 섬을 돌아보는게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남이섬 내부는 담 기회로 미루어놨다.

 

그래서 배타는 입구의 경치를 좀 보려고 물가로 가려니 선박 소속의 직원이 제지를 한다.

다른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방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기분이 상한다.

배를 안 탄다고 배들어오는 근처도 못 보게 한다는건 참~ 쩝~

 

기분은 조금 상하지만 그러려니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그 유명한 겨울연가의 촬영 때문인지 겨울을 소재로 한 테마가 몇 개 있어 사진도 찍고 상점들 뒤 쪽으로 보이는 섬들을 구경했다.

 

이쁜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서 보니 우리가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있다.

한 개에 2000원을 주고 샀다.

햄버거집에서 파는 그런 소프트아이스크림 보다 더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예쁜 가게에서 파니 더 맛있다.

 

아들과 내 것, 신랑은 안 먹는다고 한다.

아들과 난 초코아이스크림을 안 좋아해서 바닐라로 선택했다.

 

남이섬 입구에 번지점프가 있다.

보기만해도 다리가 후덜덜 떨린다.

대부분 젊은층들이 번지점프를 하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다.

번지점프 가격은 1인 30000원, 비싸다~

그 옆으로는 수상레저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그 옆으로는 남이섬이나 자라섬을 짚와이어라고 공중에 매달려 아주 스릴있게 섬으로 들어가는 기구가 있다.

짚와이어 가격은 1인 38000원!

이곳은 도대체가 뭘 좀 타려면 몇 만원이다.

정말이지 오리지널 관광지다.

그래서인지 관광버스도 많이 들어와 있다.

관광버스는 거의 외국인들이 겨울연가를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많이 비싼가 보다.

 

비싼 남이섬을 뒤로하고 남이섬 옆에 있는 자라섬으로 왔다.

남이섬은 완전 관광지로 정신이 없는데 여기 자라섬은 근처에 관관업소들이 들어있지가 않아 아주 조용하다.

자라섬은 캠핑카와 오토캠핑장이 주로 있는곳이라 차로 들어가도 되는데 주차요금은 받지 않는다.

 

경치좋고 조용하고 한적한 섬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만 간간히 있다.

 

벤치에 앉아 여유를 부려본다.

 

점심 때가 되어 이 비어있는 오두막 속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옆 오두막집에는 중년의 부부가 썬버너로 뭘 해 먹는다.

그래서 우리도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쓰레기장도 바로 앞에 있어 마침 잘 됐다.

 

 

아까 남이섬에서 춘천닭갈비를 먹을까 하다가 그만두길 잘했다.

이렇게 경치좋은 곳에서 취사하기 알맞은곳을 발견하려고 닭갈이가 땡기지 않았나보다.^^

 

정말 정말 맛있게 끓는 라면이 기대보다 더 맛있다.

역시 자연속에서는 뭐든지 맛있다.

뒷처리를 깨끗이 하고 본격적으로 자라섬을 보러 간다.

 

산책로도 보인다.

 

 

뻥 뚫린 길이라 차가 들어와도 오케이~

 

캠핑카들이 즐비하게 군데 군데 여러 군데에 있다.

캠핑카는 4인용과 6인용이 있는 것 같다.

마침 내부를 청소 중이라 들여다 보니 없는게 없다.

속은 펜션과 같다.

샤워시설, 부엌, 침실, 거실, TV, 등등과 캠핑카 앞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게 파라솔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가을에 여기에 와 볼까 얘기가 오간다.

여기 자라섬은 계곡이 아니라서 물에는 들어갈 수가 없으니 가을의 단풍을 보러 오면 운치있고 조용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가을이 기대댄다.,,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라섬을 자전거로 천천히 즐길 수 있다.

 

 

 

 

 

 

 

 

 

 

 

아래의 하트 버튼을 눌러주셔서 잘 보고 간다는

표시를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 남이섬앞주차장
도움말 Daum 지도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가평 벨리타 캠핑장, 계곡옆으로 1박2일 캠핑장 추천,

가본곳

 

 

예전부터 신랑이 아들과 함께 오토캠핑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올 여름의 휴가는 캠핑을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중요한건 우리에겐 텐트가 없다는거,,, 하지만 텐트가 없어도 텐트를 렌트해 주는 캠핑장을 찾아냈다.

캠핑에 모든걸 빌려주기 때문에 우린 이불과 먹을거와 입는거만 가지고 가면 된다.

그래도 준비하는 짐이 이불이 있어서인지 꽤 많다.

 

가평의 벨리타 캠핑장은 다른 캠핑장과는 달리 예약이 가능했다. 다른 렌탈 캠핑장들은 모두 예약완료라 잡을 수가 없었는데,, 그런데 와서 보니 예약한 텐트는 3곳 뿐이라 한적하고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잘됐다~

 

텐트의 입실은 2시부터 다음날 11시에 퇴실이라지만 손님이 없어서인지 차가 막힐지모르니 일찍 오라는 문자가 왔다.

그렇지만 휴가철이고 가평 쪽의 국도는 많이 막혀서 오후 3시정도나 되어서 도착했다.

 

 

이곳은 원래 수련원이라 텐트를 운동장으로도 쓰이는 잔디위에 텐트를 쳐놨다.

 

 

수련원의 방2개에 남자 샤워실과 여자 샤워실로 사용하면서 화장실도 이 방안에 따로 있어서 깨끗한 곳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좋다.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텐트는 준비를 완료하고 기다리고 있다.

4인용인데도 5명은 충분히 잘 수 있는 큰 텐트다.

 

텐트 안의 모습

 

여기 캠핑장은 이렇게 전기를 끌어다 놓아서 핸드폰도 충전할 수 있고 텐트 안에는 전기장판도 깔려 있어서 새벽에 따뜻하게 잘 수도 있다.

그래서 가을엔 더 없이 좋다는 주인 아저씨의 자랑이 이어졌다.

 

짐을 풀고 캠핑장 아래의 계곡에 내려가니 경치도 좋고 시원하다.

 

계곡의 물이 그리 깊지 않아 놀기에 너무 좋고 물도 너무 맑고 깨끗하고 차가워 춥기 까지 한다.

이 더위가 싹~ 가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그런 휴양지인 것 같다.

 

부탄가스는 주기 않기 때문에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캠핑장에 올 때는 야채 종류는 다 집에서 씻어서 가져가는게 편하다.

안그러면 상추나 다른 여러가지를 씻느라고 귀찮게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 한다.

 

여기 캠핑장은 숯과 그릴을 만원이라는 싼 가격에 빌려준다.

물론 불도 지펴주시고 가족 수대로 감자를 호일에 싸서 불에 넣어주신다. 

 

배가 많이 불러 있는데도 숯불에 구운 감자가 너무 맛있다.

감자의 풍미가 고소하고 껍질도 쫄깃해서 타지 않은 부위가 맛있다.

 

고기도 맛있지만 숯불에 구운 소세지의 맛이란~ 소세지의 껍질이 쫄깃해서 소세지의 맛을 한층 돋구어준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주인 아저씨가 운치있는 등을 옆에 갖다놔 주신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주인 아저씨의 서비스가 아주 좋다.

손님이 많아도 그러실거죠?

 

텐트 안에 있는 렌턴에도 불을 켜니 오리지날로 캠핑 분위기가 난다.

 

설겆이는 여시에서 신랑과 아들이 해준다.

여기에는 수세미와 세제가 있어서 따로 준비해 갈 필요가 없다.

 

아~ 이 조용하고 멋있는 분위기에 푸~욱 빠진다.

 

주인 아저씨가 렌턴을 하나 더 달아주셔서 잠자는 텐트 안에 렌턴을 걸고 책도 읽고 오손도손 잠도 잔다.

그런데 조용할 것 같았던 거와는 달리 앞쪽에 있는 텐트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데 텐트 속에서 다 들려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정말이지 잠도 없는지 꼬박 날 밤을 새운다.

그래서 나와 신랑은 밤새도록 설잠을 잤다.

정말 정말 너무너무 좋았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자니 기분 다 망쳤다.

만약 다른곳에도 텐트가 꽉 찼다면 얼마나 더 시끄러웠을까! 으~~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자연에서 자서인지 그래도 많이 피곤하지는 않아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아침밥으로 김치찌개를 끓여 어제 왕창 해 놓은 밥과 맛있게 먹고 산책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나왔다.

 

특히 여기에는 등산코스가 좋아서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아래의 하트 버튼을 눌러주셔서 잘 보고 간다는

표시를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가평군 북면 | 가평벨리타캠핑장
도움말 Daum 지도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